1 군대
파일:Www.ws21c.com.jpg
사진은 한국군 지휘관들에게 지급되는 관급, 사제 지휘봉들을 한데 모은 사진.
MBC 드라마 제5공화국에서도 자주 발견할 수 있다.
지휘관이 사용하는 지휘봉. 소령 이상이 되면 지급된다. 따라서 중대장은 지휘관임에도 불구하고 지휘봉이 없으며 보직분류상 대대장급부터 지휘봉을 사용할 수 있다. 준장에 진급하면 지휘봉의 디자인이 달라진다.
과거에는 장수들이 지휘봉을 휘두르며 지휘를 했는데, 이 때에는 임금에게서 하사받은 대장검이 지휘봉을 대신하기도 하였다.
선조임금이 탄금대 전투에 출진하는 신립에게 하사한 상방검이 지휘봉으로서 용도가 강한 검이다.
현재 지휘봉의 용도는 거의 대부분 의전용이다.
1.1 지휘봉을 사용하는 캐릭터
2 음악
지휘를 하는 데 사용하는 봉. 지휘자가 주로 사용하며, 현재는 2~30cm 정도의 얄팍한 봉을 휘두르는 형태로 지휘를 하나, 예전에는 1m가 넘는 묵직한 지휘봉을 바닥에 쿵쿵 내리찍어 소리를 내는 방식으로 지휘를 한 적도 있었다. 지휘봉에 발을 찍힌 상처가 도져 사망한 지휘자도 있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