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명칭은 〈최진실의 진실과 구라〉.
2007년 OBS의 개국과 더불어 최진실의 오락프로그램 진행과 출연료에 관한 소문으로 인하여 주목을 받았다. 2008년 3월 21일에 첫 방영을 시작했다.(5인5색쇼 중에서 개국과 동시에 방영을 시작한 건 박명수가 만난CEO가 유일하다. 인순이의 거위의꿈, 박경림의 살림의여왕, 박준형의 하이스쿨, 최진실의 진실과 구라는 방영이 늦어졌다.)
프로그램의 취지는 루머에 관한 진실을 밝혀보자는 것으로, 공동진행자로 김구라가 있으며 고정패널로 양배추가 있었다. 나중에는 가장 실적(?)이 저조한 게스트에게 거짓말탐지기와 진동기능이 있는 의자에 앉게하고나서 그 사람과 관련된 질문을 던져보는 코너도 신설이되었다.
2008년 6월 17일자 방송에서는 인터넷화상 채팅을 시도하던도중 정상적인 방송이 불가능해져 긴급편성이 이뤄졌고 이에 시청자들이 항의를 했다. 6월 24일날 17일 분을 정상방영했다.
경인tv의 프로그램중에서 인기가 높았던지라 시즌2를 기획했으나 최진실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무산되었다. 프로그램은 2008년 9월 30일을 끝으로 종료되었다. 같은 이유인지도 모르겠지만 OBSW에서도 당분간 편성 계획이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