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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전설 장보고의 등장인물. 성우는 김혜미.
나이는 13세. 소나수이며 적 잠수함이나 어뢰를 탐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그리고 항상 급박하게 돌아가는 전투 상황을 승무원들에게 바로 보고해야 하기에 대사는 많은데 비중은 없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안습.
성숙해 보이지만 13세인 유나와 동갑이다. 소나수라서 그런지 청각이 좋으며,
설정상으로는 벽에다 귀를 잘 댄다고 한다.
그리고 내심 유나를 짝사랑하는 면을 보여주긴 하는데, 그렇게 대쉬하지는 않는 듯.
1화에서 캡틴과 유나가 탄 블루샤크 잠수함이 폭발에 휘말려 연결이 끊기자 유나의 이름을 부르며 (울면서)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캡틴은? 물론 둘 다 무사했다.
여담으로 작품속에서의 모습을 보면 레스톨 특수구조대의 오밍과 흡사하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