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회공(晉懷公)
역대 진나라 군주 | ||||
22대 진혜공 희이오 | → | 23대 진회공 어(圉) | → | 24대 진문공[1] |
성 | 희(姬) | |
씨 | 진(晉) | |
휘 | 어(圉) | |
아버지 | 진혜공 희이오 | |
생몰기간 | 음력 | ? ~ 기원전 636년 |
재위기간 | 음력 | 기원전 637년 ~ 기원전 636년 |
1 개요
진나라의 23대 군주 진혜공과 양나라 공녀의 아들이자 회영의 첫남편이다.
2 즉위 전
희이오가 여희의 모략 때문에 신생이 죽자 그는 양나라로 도망가서 양나라 공녀와 결혼해 아들을 낳았는데, 이름이 어가 된 까닭은 그 외할아버지인 양나라 백이 남의 신하가 된다는 점괘가 나와 마굿간지기라는 뜻에서 어로 이름지었다. 진혜공 8년인 기원전 643년 한원전투에서 진(통일왕조)의 군주인 진목공의 포로가 되자 그 석방을 요구하는 조건으로 그가 대신 볼모로 가게 되었고, 진혜공은 양나라를 멸했다. 이거 화풀이 아냐? 아니 그보다 패륜 아닌가? 장인의 나라를 치다니 진혜공 13년인 기원전 638년 진혜공이 병이 들자 아내인 회영에게 외가가 멸망당할 정도로 업신여김을 받고 또 본국에 도울 사람이 없다는 핑계로 진(秦)에서 빠져나가 회영의 권유대로 빠져나갔다. 물론 회영이 같이 가려 했으나 비밀을 지키라는 당부를 받고 거절되었고, 희어만이 돌아가고 그 다음해에 희이오가 죽자 진후가 된다.
3 즉위 후
당연히 이 일을 안 진목공은 당연히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었으며, 진목공은 희중이를 진(晉)나라의 군주로 세우려 했다. 진회공은 당연히 그것을 좋아할리 없어서 망명한 자에게 소환령을 내리고 그것을 듣지 않으면 남은 일가를 몰살하겠다고 명령- ↑ 근데 진문공은 진혜공 희이오의 형이며, 진회공 희어의 큰아버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