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이름 | 짐 테이텀 (Jim Tatum) |
생년월일 | 1967년 10월 19일 |
국적 | 미국 |
출신지 |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
포지션 | 내야수 |
투타 | 우투우타 |
소속팀 | 밀워키 브루어스(1992) 콜로라도 로키스(1993,1995) 보스턴 레드삭스(1996) 샌디에이고 파드리스(1996)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1997) 뉴욕 메츠(1998) LG 트윈스(2000) |
LG 트윈스 등번호 23번 | |||||
이우수 | → | 짐 테이텀(2000) | → | 에프레인 발데스(2001) |
2 해외 야구 시절
미국에서는 ML시절 5시즌을 뛰었지만 173경기 타율 0.194 3홈런 28타점이라는 성적으로 그저 그런 선수였다.
하지만 97년 후반기 일본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에서 51경기 타율 0.309 13홈런 25타점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하였다.
3 한국프로야구 시절
엘지 트윈스에서 99시즌 뛰었던 두명의 선수(주니어 펠릭스,케빈 대톨라)를 모두 퇴출하고 영입되었다. 방출된 대톨라와는 다르게 3루뿐만 아니라 포수,1루,외야까지 소화한 경험이 있는 유틸리티 선수였다. 일본 시절 좋은 활약을 보였던 적이 있어서 매우 큰 기대를 받았다. 스프링 캠프에서는 어깨 부상을 입으면서 불안하게 출발 했으나 2000시즌 개막전에서 3타수 3안타 2홈런 4타점으로 공격에서 화려한 신고식을 올렸고 수비에서도 강한 어깨를 선보이며 맹활약했다...
하지만 이 활약은 모두 반짝이었다. 스프링 캠프에서 당했던 어깨 부상이 재발하면서 타격감이 뚝 떨어졌다. 거기에 허리 부상까지 당하면서 한 달만에 퇴출 당하게 되었다.
한국에서의 최종 성적은 20경기 타율 0.292 4홈런 10타점.
4 그 외
그가 퇴출 당한 후 대체 용병으로 뽑아온 브렌트 쿡슨도 부상을 당하게 되자, 엘지에서는 다시(!) 테이텀의 재영입을 고려하기도 했다.[1] 삼성 라이온즈에서 찰스 스미스가 웨이버 공시되며 스미스를 붙잡았기 때문에 이는 무산되었다.
한국을 떠난 이후 현역에서 은퇴를 한 것으로 보인다.- ↑ 사실 대체 선수로 투수를 뽑으려고 했는데 투수 자원을 찾지 못해서 어쩔 수 없이 재영입 이야기가 나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