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브렌트 쿡슨/Example.jpg
1 개요
이름 | 브렌트 쿡슨 (Brent Cookson) |
생년월일 | 1969년 9월 7일 |
국적 | 미국 |
출신지 | 캘리포니아 |
포지션 | 외야수 |
투타 | 우투우타 |
소속팀 | 캔자스시티 로열스(1995) 로스앤젤레스 다저스(1999) LG 트윈스(2000),(2003) |
LG 트윈스 등번호 23번 | |||||
라벨로 만자니오(2002) | → | 브렌트 쿡슨(2003) | → | 에드윈 후타도(2004) |
LG 트윈스 에서 뛰었던 외국인 선수.
2000년과 2003년에 LG에서 뛰었으나 두번 다 오래 가지는 못했다.
2 미국 프로야구 시절
통산 2시즌 동안 빅리그에서 25경기를 뛰며 0.15의 타율로 그냥저냥한 성적을 기록했다.하지만 마이너리그에서는 99년 28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했다.
3 LG 트윈스 시절
3.1 2000년
짐 테이텀이 부상으로 방출되며 대체 선수로 영입되었다. 영입되어 12경기 동안 5홈런을 때려내며 괴력을 발휘했다. 하지만 운 나쁘게 한 달도 되지 않아 손가락 부상을 당하면서 경기에 나갈수 없게 된다. 결국 20경기만에 방출크리. 최종 성적은 20경기 0.222타율 6홈런 20타점. 그래도 퇴출 당하면서 부상으로 못 뛴 게 미안했는지 잔여 연봉을 받지 않겠다고 밝히며 인성 좋은 선수로 알려지기도 했다. 대체 선수로 짐 테이텀을 다시 영입한다는 계획도 있었지만 삼성 라이온즈에서 웨이버 공시 된 찰스 스미스를 영입하게 된다.
3.2 2003년
마이너리그에서 3년동안 뛰다가 다시 LG로 돌아왔다. 스프링캠프에서 맹타를 휘둘렀고 이광환 감독은 풀타임으로 소화할 경우 30홈런도 칠 타자라면서 기대감을 표시했다. 하지만 이광환 감독의 기대는 보기 좋게 빗나갔다. 시즌이 시작하자 찬스마다 찬물만 끼얹으며 허덕이며 23경기 0.214타율 2홈런 5타점이라는 초라한 성적만 기록하고 짐을 싸게 된다. 이로써 크보에서 유일하게 한 팀에서 중도 퇴출을 두번 당한 진기록을 갖게 된다. 대체 선수로는 이지 알칸트라가 영입된다.
4 기타
성적은 별 볼 일 없었으나, 삼진당한 후 방망이를 무릎으로 꺾어 작살내며 카림 가르시아보다 더 먼저 한국에서 방망이 부러뜨리기 묘기를 선보인 선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