遮那王(しゃなおう)
1 미나모토노 요시츠네
정확하게는 겐지가 헤이시에게 패배하면서 집안이 풍비박산이 났을 무렵, 요시츠네가 쿠라마사로 유폐되면서 받았던 불교식 이름이다.[1] 그전에 불렸던 아명인 우시와카마루(牛若丸)와 함께 요시츠네를 지칭하는 대표적인 이름 중 하나.
이후 요시츠네의 높여 부르는 '존호'의 수준이 되어 외교, 예의, 제사 등의 공식적인 자리에서 그를 부르게 된다.
1.1 만화 차나왕 요시츠네
2 카드파이트!! 뱅가드의 카드
1을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진 카드, 망토의 무사귀신 샤나오 참조
3 프로레슬러
스기 타쿠야의 기믹 중 한 가지. 역시 1을 모티브로했다.
2004년 데뷔한 그는 마스크에 하오리를 입고 시합한다는 것이 특징적인 레슬러였다. 이후 2005년, 마스크와 복장을 바꿔 요시츠네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 사실 한국불교에서 '遮那'란 명칭은 한자식 독음을 그대로 새기지 않고 '자나'로 읽는다. 한국식으로 하자면 자나왕으로 읽는 것이 바르게 읽는다고 해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