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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물
차바(chaba) | ||||
chaba | 이명 : 불상화, 하와이무궁화 | |||
Piper chaba | ||||
분류 | ||||
계 | 식물계 | |||
문 | 속씨식물문(Angiosperms) | |||
강 | 쌍떡잎식물강(Magnoliopsida) | |||
목 | 후추목(Piperales) | |||
과 | 후추과(Piperaceae) | |||
속 | 후추속(Piper) | |||
종 | P. chaba |
하와이 무궁화라고도 불리며, 우리나라에서는 불상화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2~3m까지 자랄 수 있으며, 꽃은 5개의 꽃잎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직경은 10~15cm이다. 사진처첨 꽃대가 엽병보다 긴 구조다. 색은 빨간색, 흰색이 대부분이며 간혹 주황색 꽃도 있다. 잎은 5~10cm의 타원형 모양으로 자라고, 광택을 띄며, 열매는 7cm 크기로 고추처럼 빨갛고 길쭉하게 열린다. 이 열매가 어두운 갈색이 되면 잘 익은 것이다. 매년 개화하나, 겨울에는 낮은 기온으로 꽃이 피지 않는다.
꽃이 무궁화와 닮았으며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와 같은 동남아시아에서 볼 수 있다. 열매는 말린 후에 갈아서 향신료로 쓰이는데 현지 국가에선 비교적 비싸고, 맛은 고추냉이와 비슷하며 맵다고 한다.
2 1.에서 이름을 딴 태풍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ชบา)으로 1의 불상화를 의미한다.
왜 죄다 강한 태풍인걸까?
2.1 2004년 16호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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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 | 니다 | 오마이스 | 콘손 | 찬투 |
디앤무 | 민들레 | 팅팅 | 곤파스 | 남테우른 |
말로우 | 머란티 | 라나님 | 말라카스 | 메기 |
차바 | 에어리 | 송다 | 사리카 | 하이마 |
메아리 | 망온 | 도카게 | 녹텐 | 무이파 |
므르복 | 난마돌 | 탈라스 | 노루 | - |
2004년 8월 19일 오후 9시에 발생한 제 16호 태풍 차바는 최저기압 910hPa, 최대풍속 55m/s을 기록한 매우 강한 대형 태풍이었다.
2004년 8월 30일 오전 9시경, 중심기압 950hPa, 최대풍속 41m/s의 위력으로 일본에 상륙한 뒤 엄청난 풍수해 피해를 입혔다.
이후 2004년 8월 31일 오후 9시, 중심기압 976hPa, 최대풍속 28m/s의 위력으로 일본 홋카이도 부근 해상에서 소멸되었다.
2.2 2010년 14호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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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스 | 꼰선 | 찬투 | 덴무 | 민들레 |
라이언록 | 곤파스 | 남테운 | 말로 | 므란티 |
파나파 | 말라카스 | 메기 | 차바 | - |
2010년 10월 24일 오후 9시에 발생한 제 14호 태풍 차바는 최저기압 935hPa, 최대풍속 48m/s로서 매우 강한 태풍이었으며, 태풍의 최대 강풍 반경이 580km이었던 대형 태풍이었다.
일본에 많은 비를 뿌리며 스쳐 지나간 후, 해수면 온도가 27도보다 낮은 곳으로 북상하며 약해지고, 이후에 편서풍의 영향을 받아 대류셀의 전면에 길게 구름이 늘어서면서 흩어지기 시작하며 2010년 10월 31일 오전 3시, 일본 도쿄 동쪽 약 370km 부근 해상에서 소멸되었다.
2.3 2016년 18호 태풍
이례적으로 10월 달에 한국을 강타한 태풍. 자세한 내용은 차바(2016년 태풍)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