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두의 권의 설정.
북두신권에 전해져 내려오는 비공 중 하나로 이곳을 찔린 사람은 일정시간동안 힘과 체력을 완전히 회복하고, 파워가 급격히 향상되어 강력한 권법을 구사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일시적으로 강력한 권을 쓸 수 있게 육체가 강화되지만 그와 동시에 사용자의 수명을 갉아먹는 위험한 비공이라 어지간해서는 쓰지 말아야 할 비공이기도 하다. 찌르는 부위는 허벅지 안쪽.
작중에서는 토키가 병든 몸으로 라오우를 쓰러뜨리기 위해서는 이것 밖에 없다고 생각해 사용했으며, 덕분에 강력한 파워를 얻어 라오우를 몰아붙였지만 승리직전에 효과가 끊어져서 결국 패배한다.
3부 수라국편에서는 다 죽어가던 파르코가 이름없는 수라를 쓰러뜨리기 위해 켄시로에게 부탁하여 찰활공의 힘을 얻었다.
북두의 권 격투게임에서는 토키의 궁극오의로 등장.
2가지 버젼으로 등장하는데 원작처럼 자신에게 비공을 찔러서 강화하는 버젼과 직접 상대방의 비공을 찔러서 데미지를 주는 방식의 2가지로 구현되었다.
자신을 강화하는 버젼은 일정시간동안 토키의 체력회복이 정지하는 대신 원작에서 찰활공을 찌른이후 사용한 투경호법이나 천상백렬권등의 기술 위력이 증가하고 북두칠성 게이지를 하나 더 빼앗는 성능으로 강화되는 기술. 게다가 토키 특유의 반격기들 역시 북두칠성 게이지를 빼앗아올수 있게 강화된다. 다만 토키 자체의 성능이 워낙 좋기때문에 굳이 사용할 필요는 없는 기술.
찰활공의 진정한 진가는 상대방에게 데미지를 주는 버젼인데 엄청나게 빠른 발동, 마음껏 질러도 상대방이 딜레이 캐치가 불가능 할만큼 민첩하게 거둬들이는 후딜레이, 짧아보이지만 원작에서 허벅지를 찌른 기술이란것을 재현이라도 한것인지 은근히 하단쪽으로 긴 리치, 자신에게 찌르는 버젼처럼 상대방의 체력회복을 중지시키는 기능, 무엇보다도 단독 히트로 북두칠성게이지를 2개, 카운터 히트시 3개를 뺏어오는 획득성능으로 무엇하나 빠지는게 없는 사기적 기술로 등장한다.[1] 1류 플레이어간의 대전에서도 대충 지르는 경향이 있을정도의 부담없는 기술. 사실 이 게임 자체는 원작재현이 상당히 잘돼있는 작품인데 이기술만은 원작을 완벽히 파괴했다고 볼수있을정도로 토키의 이미지와는 맞지 않는 기술이다.공식 아미바[2] 밑에 참고로 나오는 붉은 돼지씨 고마워요의 장면은 이 기술의 카운터로 인한 북두칠성게이지 3개 획득과 토키의 일격필살기인 북두유정파안권과의 환상의 궁합으로 인한 조합.
- 참고 - 붉은 돼지씨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