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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No.12 | |
채선아 | |
생년월일 | 1992년 6월 8일 |
출신학교 | 중앙여자고등학교 |
포지션 | 레프트 |
신체 | 신장 175cm, 체중 62kg |
소속팀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11~) |
2013-14 KOVO V-리그 여자부 기량발전상 | |||||
없음 | → | 채선아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 → | 없음 |
목차
1 소개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레프트. 2010년 신생팀 우선지명으로 IBK기업은행에 입단 하였으며 창단멤버이다.
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삼각편대라 불리는 팀의 주포들을[1] 수비적인 측면에서 뒷받침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때문에 윙 리시버로서 리베로 남지연과 함께 팀에서 상당히 중요한 선수이다.
이정철 감독에게 가장 많이 혼나는 선수이기도하며, 14-15시즌 플레이오프와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안정적인 리시브능력을 보여주며 5:0 퍼펙트 업셋우승을 달성하는데 큰 역할을하였다.
1.1 15-16 시즌
15-16시즌에 들어서는 수비에 문제를 들어내면서 루키 전새얀에게 조금씩 밀리고있다. 최근 들어 다시 살아나면서 주전자리를 되찾나 싶었지만 12월 19일 도로공사전에서 서브 리시브에 또 다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전새얀이랑 교체되었다.
기업은행은 맥마혼-김희진-박정아로 이어지는 삼각편대가 건제하고 국내 최고의 세터 김사니가 있기 때문에 전새얀과 채선아가 서브 리시브에서 버텨준다면 현대건설을 제치고 충분히 리그우승을 노려 볼 만 하다.
그리고 그 기대가 현실이 되었다. 상대팀의 수많은 목적타 서브를 극복해야 할 채선아가 살아나면서 시즌초반 약점으로 지적되던 기업은행의 리시브 라인이 살아나기 시작했고, 안정적인 서브 리시브를 바탕으로 김사니가 노련하게 세트운영을 하면서 기업은행은 승승장구 하고 있다.
계속해서 이기지 못했던 현대건설 배구단을 1월 18일 3:0으로 꺾어냈고 8연승을 거두며 선두자리를 탈환했다. 이어 2월 7일에 다시 열린 현대건설전에서 3:1로 승리하면서 1위자리를 굳건하게 지켜냈다.
이후 김희진의 공백이 컸는지 2연패를 기록하였으나 2월 8일까지 12연승을 질주하고 있었다. 거기에는 김사니와 기업은행의 3각편대의 공격력도 있었지만 채선아, 전새얀, 남지연의 수비능력도 한 몫 했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