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무협소설의 용어로 해당되는 작가의 무협지나 세계관에서 가장 강력한 사람을 나타낸다. 보통 주인공의 최종 목표라고 할 수 있다.
보통 최종보스나 그의 스승이 담당하는 경우가 많으며 주인공측의 사람일때는 제3세력에게 떡실신 당하거나 최종보스와의 싸움 끝에 상당한 타격을 주고 장렬하게 죽는다.
적의 경우에는 엄청난 포스를 뿜어내다가 만렙 주인공에게 한 페이지만에 발리는게 일상. 드물긴 하지만 절세신마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최강자로 군림하는 경우도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천하제일인은 아니지만 한국의 무협소설 중에서는 n명 정도가 비슷한 수준이라면서 묶어서 지칭하는 경우가 많은데 (ex 십대고수, 일봉이화 등) 보통 이런 식으로 구분되는 경우 대부분 저 중에서 몇명은 초중반에 주인공 레벨업의 제물이나 무림맹 통행증이 된다.
비슷한 예로 전대의 은거고수 취급받는 캐릭터가 시작하자마자 언급되는 경우 높은 확률로 제대로 활약하기보다는 끔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