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씨 | 청안 이씨(淸安 李氏) |
관향 |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 |
시조 | 이학년(李鶴年) |
중시조 | 이양길(李陽吉) 이광경(李光慶) |
집성촌 |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면 경상남도 양산시 울산광역시 울주군 |
인구 | 18,270명(2015년 통계청) |
순위 | 265 |
1 개요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을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 시조는 이학년(李鶴年)으로 이후 크게 영남지방을 중심으로 시조를 이양길(李陽吉)로 여기는 충원공파(忠元公派)와 호남지방을 중심으로 시조를 이한번(李漢藩)으로 여기는 충간공파(忠簡公派)로 분파되었다.
2 기원
시조 이학년(李鶴年)은 고려 광종 때 예부상서를 지내고 청안군에 봉해졌으며, 그의 후손들이 연원을 청안으로 하였다.
3 상세
충원공파 시조 이양길은 왕에게 직간하여 노여움을 사 제주판관으로 갔다가 1361년(공민왕 5) 10월 제주의 가을치(加乙赤)•홀고탁(忽古托)이 난을 일으켰을 때 순절하여 청안군에 봉해졌으며 영남파의 중시조로 분파되었다. 또한 충간공파 시조 이한번은 고려 충렬왕 때 문과에 올라 한림학사(翰林學士)와 영광군사(靈光郡事)를 거쳐 국사원검열관(國史院檢閱官)을 지낸 뒤 1363년(공민왕 7) 홍건적을 막은 공으로 청안백에 봉해졌다. 그의 아들 이광경은 조선에서 병조판서를 지낸 후 호남파의 중시조가 되었다.
2000년 당시 서울 1,946명, 부산 1,485명, 대구 1,024명, 인천 295명, 광주 498명, 대전 152명, 울산 2,188명, 경기 1,270명, 강원 133명, 충북 179명, 충남 125명, 전북 333명, 전남 130명, 경북 3,314명, 경남 470명, 제주 7명이 거주하고 있었다. 경북, 울산지역에 많이 살고 있다.
4 과거급제자 (조선시대)
이방린(李芳隣, 1547 丁未生) : 무과(武科) 선조16년(1583) 별시 병과(丙科)
이수인(李樹仁, 1739 己未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정조7년(1783) 식년시 일등(一等) 장원급제
이수교(李樹敎, 1785 乙巳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순조31년(1831) 식년시 이등(二等)
이효상(李孝相, 1774 甲午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순조3년(1803) 증광시 삼등(三等)
이수영(李守英, 1774 甲午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연산군7년(1501) 식년시 삼등(三等)
이술현(李述賢, 1736 丙辰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영조41년(1765) 식년시 삼등(三等)
이기연(李岐淵, 1822 壬午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고종2년(1865) 식년시 삼등(三等)
이재국(李在國, 1838 戊戌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고종22년(1885) 증광시 삼등(三等)
- 모두 8명의 과거 급제자가 있다.
(무과 1명, 생원진사시 7명)
(조선조방목 기준)
5 항렬표
6 유명한 인물
- 이응춘
- 이문룡
- 이눌
- 이방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