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어: Česká socialistická republika
영어: Czech Socialist Republic
체코 사회주의 공화국은 슬로바키아 사회주의 공화국과 함께 체코슬로바키아를 이루고있던 공화국이다.
고트발트가 초대 대통령으로 체코슬로바키아의 공산정권 수립을 선도했으며 노보트니가 사회주의 공화국을 선포했다.
1960년 초, 체코슬로바키아 사회주의 공화국는 경제 침체에 시달리고 있었다. 소비에트식 산업화 방식이 체코슬로바키아에 적용되었기 때문이다. 체코슬로바키아는 제2차 세계대전 전부터 이미 상당하게 산업화된 나라였는데, 소비에트 방식은 주로 저개발국에 취해지던 방법이었다. 노보트니는 1965년 신경제 모델을 통해 경제 재건을 시도하였는데 이 일 역시 정치 개혁 요구가 커지는 데 자극이 되었다.
1968년 1월 5일에 슬로바키아의 개혁파 알렉산데르 둡체크가 집권하면서 , 8월 21일 소비에트 연방과 바르샤바 조약 회원국의 동맹국이 체코슬로바키아를 침공하여 개혁을 중단시켰다
자세한건 프라하의 봄참고
프라하의 봄 이후로 후사크가 정권을 잡았으며 정상화 과정을 통해 어느정도 성장을 계속할 수 있었다.[2] 하지만 1980년대 들어서 경기침체가 시작되었고 결국 정권을 야케슈에게 넘겼지만 얼마안가 공산정권은 붕괴되었고 국명은 체코 공화국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