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우랄 연방관구의 행정구역 | ||
| 스베르들롭스크 주 | 튜멘 주 | 첼랴빈스크 주 |
| 한티-만시 자치구 - 유그라 | 쿠르간 주 | 야말로-네네츠 자치구 |
1 개요
러시아의 주.
Челя́бинская о́бласть(러시아어)
Chelyabinsk Oblast(영어)
탱코그라드(밀덕어) 러시아어로 전차는 탱코가 아닐텐데?
2 상세2.1 그냥 평범한 주면적은 87,900 km2이고, 2016년의 인구조사로는 350만 361명이 살고 있으며, 2010년의 347만 6217명에서 약 3만명 증가했다. 구글 지도를 보면 이렇게 생겼다. 금을 포함한 다양한 광물이 많이 매장되어 있어서 공장이 많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전차 생산공장이 집중되어 탱코그라드라고 불리기도 했다. 스탈린 집권 당시 러시아 경제 개발 계획에 따른 공업도시 육성으로 마그니토고르스크 등의 공업계획도시들이 세워졌다. 오늘날 러시아 최대 철강회사는 마그니토고르스크에 위치해 있다. 그러나 이 지역이 나무위키에 실린 이유는 그게 아니다. 지도에 보면 어딘가에서 많이 본 이름들이 나올 것이다. 그게 어디인가 하면… 2.2 위험성#!wiki style="border:1px solid gray;border-top:5px solid gray;padding:12px" 틀:출입금지지역은 [[1]]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혹시 이 틀을 보고 계신다면 틀을 문서 내에서 제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 이곳이 바로 러시아의 비밀도시 오조르스크가 있는 주이다. 그래도 모르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오조르스크에는 마야크 재처리 공장이 있고, 근처에 카라차이 호수도 있다. 방사능에 오염된 지역은 당연하지만 인체에 위험해서 민간인의 접근을 통제하고 있다. 첼랴빈스크 주의 다른 지역은 도시도 세워져 있고 인구수도 350만에 가까운, 중앙아시아의 중요 지역이다. 2.3 첼랴빈스크 운석우2013년 2월 15일 러시아 첼랴빈스크 주, 스베르들롭스크 주, 튜멘 주에 운석우가 내렸다. 자세한 내용은 첼랴빈스크 운석우 사건 항목 참조. 2.4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보스포러스 해협과 캅카스 산맥으로 대표되는 흑해 쪽의 경계선은 명확하지만, 러시아 대륙에서의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선이라고 하면 상당히 애매하게 되는데, 자연적으로는 우랄 산맥과 우랄 강을 경계로 한다. 카스피 해로 흐르는 우랄 강의 최동단이 바로 이 첼랴빈스크 오블라스티의 마그니토고르스크. 그래서 마그니토고르스크는 아시아와 유럽 둘 다 속해 있다고 보며, 실제로 그 근처의 표지판 중에는 "여기서부터는 유럽. 너님은 여기를 지나면 아시아를 벗어납니다."라는 표지판도 있을 정도다. 다만 우랄 산맥이 북북서쪽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유럽으로 인식되는 부분은 동쪽으로 튀어나온 모양새인데, 그 튀어나온 부분이 첼랴빈스크 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