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력
(現) 한성고등학교 재직
연세대학교 윤리교육(석사)
2012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대입 논술 대표 강사
저서
경향신문 - 대입 논술(아비 투어 논술) 연재
한국경제신문 - ‘최양진의 철학으로 만나는 역사’ 연재
동아일보 이지 논술 - ‘최양진의 시사 논술’ 방송 강의 진행
‘철학으로 만나는 우리 역사’ 저술
1 소개(최양진語)
우리 양진리안들.[1]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1등급 파트너 최양진이에요. 제가 누구냐고요? 하하하. 저는 2016년 현재 EBSi에서 윤리와사상 즉 뭡니까. 도독 과목을 맡고 있어요. 저는 어디서 근무하고 있냐고요? 한성고등학교에 언덜라인. 예. 이 학교에서 오또케 하면 도독족으로 살 수 있는 지 자 뭡니까. 학생들하고 소통하고 있어요. 예. 아주 좋아요. 근데 뭡니까 여러분. 2015년까지만 하더라도 강승희 손생님이 있었는데 이 손생님이 생활과 윤리로 가면서 어떻습니까. 윤리와 사상에서 엑스. 아웃. 사라졌다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서 뭡니까. 현재는 저 최양진만이 단독으로 윤리와 사상을 담당하고 있오요. 여러분을 1등급으로 만들어 줄 겁니다 우리 양진리안들. 하하하. 쏴랑합니돠~!
저를 처음보는 학생들도 있을 수도 있고 저랑 쭉 함께 해왔던 양진리안들도 있을 거에요. 그럼 여기서 질문. 제가 오또케 가르치는 지 즉 뭡니까. 강의 스타일이라는 것에 대해 궁금한 학생들 분명히 있을 겁니다. 예. 그럼 제 강의 스타일이 어떻느냐. 이해력 위주의 수업보다는 뭡니까. 평가원 모의고사/수능 적중!을 목표로 강의를 합니다. 요로분 오똔게 시험에 나오는 지를 알려 드릴 겁니다. 윤리와 사상이 암기 과목이라고 오해하는 학생들 있어요. 예. 그런 공부 법 엑스. 뭡니까. 잘못 된 공부라는 고죠. 제가 그런 걸 살림살이와 함께 잘 알려주겠다 이 말입니다. 저를 잘 따라오면 정말로 1등급이 나옵니다. 뭐라고요? 1등급. 더 크게! 1등급요. 우리 학생들 양진리안이 되는 겁니다. 하하하.
저는 한국어가 아니라 최양진어로 수옵하고 있어요. 우리 양진리안들 제 언어가 이해가 다소 독특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강의를 뭡니까. 계속 들으면 중독이 됩니다. 뭐라고요? 중독. 예. 하하하.
이 문단을 보고 강의를 들으면 선생님의 도독 발음이 계속 신경 쓰이게 된다. 그리고 손이 너무 예뻐서 자꾸 보인다.
2 해석
2016년 현재 EBSi의 강사. 윤리와 사상 과목을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 한성고등학교에 근무하고 있다. 본래 2015년까지만 하더라도 강승희 선생님과 같이 윤리와 사상을 담당했었는데, 강승희 선생님이 윤리와 사상에서 생활과 윤리로 과목을 이동하면서 현재는 단독으로 윤리와 사상을 담당하고 있다.
이해력 위주의 수업보다는 평가원 모의고사/수능 적중!을 목표로 강의를 한다. 윤리와 사상을 어려워하는 학생이라도 설명을 듣고 암기하다시피 라도 공부하면 정말로 등급이 나오게 해주는 강의다! 실제로 수능이 끝난 연말 쯤, 그러니까 2학년들이 탐구 과목을 결정해야하는 시기가 올 때, 커뮤니티에 올라온 탐구 관련 글들을 보다보면 '윤리와 사상은 최양진만 들어도 된다'라는 댓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3 최양진語 특징
- 주로 'ㅏ' 발음을 'ㅗ' 발음으로 하는 경향이 있음.
- 저는 여러분의 1등급 파트너 최양진입니다.[2]
- 우리 양진리안들
- 더 크게!
- 자 뭡니까
- 죄송합니다. 저도 이런 거 하고 싶지 않은데 여러분들 주무실까봐[3]
- 살림살이 좀 챙기고 시작하겠습니다~
- 우리 친구들 글씨를 보지 말고, 내용을 보세요. (악필이다)
- (손을 쫙 펴며
이와 동시에 손에 묻은 살림살이들의 흔적이 보여진다) 오늘도 수고한 우리 양진리안들 쏴랑합니다![4] - 미안해요 (실수했을 때)
- 아웃 / 엑쓰
- 자, 저를 보세요, 여러분들.
- 이해되셨으면 고개 한 번 끄덕여주세요.
- 빡쓰. (핵심어에 박스 표시)
4 살림살이
최양진 선생님의 보물 No.1. 노트 필기할 때 사용되는 분필이다.
살림살이 멤버로는
첫번째 '살'을 담당하고 있는 연빨강,
'림'을 담당하고 있는 노랑,
두번째 '살'을 담당하고 있는 주황,
'이'를 담당하고 있는 흰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