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희

EBSi 윤리 강사는 강승희(강사)를 참고

중기 방순대(289중대)
본부소대2소대3소대
1소대
간부
김백희 경위1소대 부관1소대 운행반장
소대원
839K
설유라
844K
라시현
845K
오덕희
845K
이웅란
846K
류다희
846K
마리아
846K
임향희
847K
박율
847K
송미남
84?K
구수란
852K
권정민
852K
허정인
855K
한소이
856K
나주리
857K
성아라
862K
우지영
862K
조미주
863K
이세홍
863K
유경미
865K
이보현
866K
주방희
866K
홍이란
866K
이송이
867K
정수아
867K
현봄이
868K
최아랑
869K
문소중
870K
주희린
전역자
830K
박민주
836K
강승희
837K
김현리
851K
박현정
838K
민지선
838K
육근옥
전출자
844K
오정화 타 부대로 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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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뷰티풀 군바리의 등장인물. 50화 때 전역.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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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화
첫 등장. 당시 중대 왕고라고 언급된다. 말년휴가에서 복귀하면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1주일 이내로 전역 예정. 여담으로 눈썹의 숱이 매우 적다.[1]
성형수술 매니아로 휴가 나갈 때마다 얼굴에 칼을 대는 듯하다. 민지선이 얼굴을 칼로 난도질한다고 한 소리 하자, 이 정도는 미용이라고 버럭한다. 이에 민지선은 얼굴이 흘러내려야 정신차린다며 디스. 한 번에 수백씩 깨지는 성형을 수시로 하고 있는 걸 보면 금수저라도 되는 모양.[2]
  • 29화
정수아현봄이에게 난 다음 주에 제대할 거라고 말한다.
  • 39화
수아의 암기력에 감탄하는 모습으로 다시 등장한다. 여전히 선글라스를 끼고 있다. 그리고 이날 낮에 생리가 터져서 라시현의 배려로 당직 근무를 선다.
  • 42화
구보를 뛰는 애들을 보며 대체 몇 바퀴째냐고 말한다. 이때 머리를 풀고 있다.
  • 47화
권정민이 세탁하실 거 있으시냐고 물어보자 "난 사제 옷만 해줘. 곧 제대니깐."이라고 말한다.
  • 49화
제대 하루 전 마지막 방범에 수아와 봄이를 데려가기로 한다. 드디어 전역하네
  • 50화
막내들이 무전기 세례를 받던 중 박율의 현 위치 질문에 제대로 대응을 못하여 추궁당하는 상황에 이르자, 무전기 마이크를 가로채 대신 현재 위치를 알려주고 "뭘 하려는지는 알겠는데, 나 내일 제대니 적당히 넘어가라"며 으름장을 놔 수아를 구해준다. 이 때 박율이 벌벌 떠는 것을 보면, 예전에는 무서운 고참이었던 듯하다. 그 후 막내들에게 무전기 세례에 대해 설명해 준다. 잠시 후 자신이 다음 날 제대한다며 자랑하듯이 말하나, 이내 미묘한 반응을 보이더니 하늘을 올려다보면서 "내일… 내일이 진짜 올까?"라고 말한다.[3]
다음 날 1소대 수경들에게 12월에 보자고 말하며 사가로 <진달래꽃>을 듣는다.[4] 그러고 나서 "애들아! 나 쌍수니까 모포말이는…"이라고 말하면서 모포말이를 피해가려 했으나 그런 거 없이 바로 받데기들에게 두들겨 맞는다. 시, X발년들...ㅎㅎ 이후 1소대의 배웅 아래 전역한다. 이 때 나온 맨 얼굴이 상당히 예뻐서, 베댓에도 "제대하는 사람 존예"라는 내용이 올라갔다. 12월에 보자는 의미는 아마도 그때쯤이면 현제 수경인 839K까지 전부 전역하니 사회에서 한번 만나자는 소리인듯.
이 때문에 50화의 표지는 위에 있는 이미지로 강승희가 장식하게 되었다.
그 이후로 더 이상 나올 일이 없을 줄 알았지만, 74화에서 간만에 등장해 "유라도 고생했으니 열외에 합류 시켜주자"고 제안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물론 전역하기 전 과거의 모습이다.
그리고 91화 돌아온 탕자 2에서는 근옥, 유라, 현리, 지선과 기동복을 입고 함께 찍은 사진으로 등장 근데 여기서도 선글라스를 꼈다. 도대체 언제적인지 모르겠지만 선글라스가 아예 캐릭터와 함께 하고 있다. 유라의 열외 제안때도 선글라스를 내려 눈이 드러나 있었다.
  • 96화
회상장면에서 오정화이운정의 사건으로 다른 중대원들과 함께 얼차려를 받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 97화
당시 챙짱 박민주가 당시 받데기이던 강승희, 김현리, 민지선, 육근옥을 집합시켜 오정화를 철저히 무시하며 특히 설유라오정화 근처에 얼씬도 못하게 하라는 지시사항을 전달한다. 이에 강승희는 자신이 설유라였으면 오정화를 죽여버렸을거라[5]고 말하며 육근옥오정화를 두고 여기 계속 왜 남아 있는 거냐고 버럭 소리 지른다. 강승희는 육근옥의 그 말에 오정화가 지방경찰청 가게 해 주겠다는 중대장에게 속아서 이운정을 찔렀을 것 아니냐고 말을 한다. 이때는 선글라스를 벗고 있다.
  • 98화
오정화에게 자초지종을 들은 민지선과 기대마 뒤에서 해당 문제에 대해 대화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민지선은 나름대로 오정화가 무고하자고 주장하지만 강승희는 처음에 '가장 x같은 게 맞고참일수도 있잖아','어쨌든 그 녀석이 중대장실로 들어갔고 그 후 운정이는 날아갔어'라고 반박하면서 오정화가 찔렀을 거라고 예상한다. 그러면서 박민주의 말을 떠올리라면서 '누가 자기가 찔렀다고 인정하겠니'라고 하지만 민지선이 '타소대이지만 묵묵히 열심히 하는 녀석이라고 다들 아는 부분 아닙니까'라는 말에 일부분 수긍하는 태도를 보인다. 바로 다음 컷에서 설유라가 이들의 대화를 듣고 분노한 표정으로 이들을 바라보며 나타난다. 설유라는 강승희에게 챙짱께서 찾으신다는 지시 사항을 전달하며 강승희는 박민주를 만나기 위해 자리를 뜨고 기대마 뒤에는 민지선설유라만 남게 된다.
  • 101화
정수아가 음어도 금방 외웠다는 라시현의 언급을 통해 음어 테스트를 하는 당시 선임들 중 한명으로 등장한다.[6]
  • 107화
민지선의 과거 회상에서 일경 시절의 민지선과 함께 방범근무를 나가 붕어빵을 먹는 모습이 나온다. 입가에 부스러기를 묻힌 채 민지선과 맛있게 먹고 있는 걸 보면 꽤나 털털한 성격에 후임들에게 잘해주는 좋은 고참이었을 듯.

3 기타

28화에서 첫 등장했을 때는 '눈썹은 아직 복귀 안 했나 봐?', '저거 선글 벗으면 오나미 각인데?'(…)라는 베댓이 있었고, 성형을 자주 한다는 장면이 나오기도 하고, 하긴 너희들이 의학의 위대함을 알기나 하냐고 말하는 등 성격이 안 좋아 보이는(?) 모습 때문에 독자들 사이에서의 인상도 그렇게 좋진 않았으나, 50화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 때문에 평가가 올라갔다. 97화에서의 대사 때문에 옛날 군인들의 사고방식을 지니고 있다는 평도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설유라 입장에서 잘 생각해주면서도 98화에서 나름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사고방식으로 사건에 접근하는 모습 때문에 다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중.

중대 기수표를 보면 알겠지만, 이쪽도 설유라처럼 중대에 동기가 한명도 없다. 게다가 최아랑이 강승희의 대체자라서 근접기수 선임이 자그만치 10명이나 되기 때문에 강승희도 꽤나 꼬인 기수라는 걸 알 수 있다. 그래도 설유라처럼 완전히 꼬인기수는 아니라는 점이다. 본인 밑으로 후임들이 4명이다. 아니면 나오지만 않았을 뿐일지도...

대신, 근접기수 후임들에게 상당히 원만한 관계로 보이는데 조용하고 쿨한 김현리가 전역할 때 눈물은 보이고 설유라 열외 제안해주고 오정화 사건 때 오정화입장에서 억울하지만 누구보다 동기를 잃은 설유라를 안타깝게 여기며 심정을 이해해주고 민지선이 당시 상경들 중에서 강승희에게만 의문을 말한 것을 보면 근접기수들에게 잘해주고 믿음직한 고참인것을 알 수 있다.

뷰티풀 군바리 인기투표에서는 총 56표를 얻어 2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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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래서 해당 화 베댓에 '눈썹은 아직 복귀 안 했나봐?'라는 내용이 올라갔다(…).
  2. 어째서인지 이 내용이 나오면서 곁다리로, 전역병들이 성형을 위해 빚을 낸다는 내용이 언급된다. 굳이 공간을 할애해서 이런 내용을 미리 깔아둔 것을 보면, 차후에 성형과 관련된 내용이 나올 수도 있다.
  3. 미필이 보기엔 왕고의 막내 어그로같아 보이지만 이 부분에서 전역한 군필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전역하면 좋으면서도 시원섭섭하고, 군대에서 왕고로 대접 받아도 사회에 나가면 무슨 대접을 받을지 앞으로 뭘 해야할지 생각이 들어, 기분이 막막하기도 한다. 특히 요즘처럼 사는게 참 뭐 같은때엔 더더욱...
  4. 이 때 맨 얼굴이 나오는데, 눈썹이 없던 지금까지의 모습과는 다르게 눈썹이 그려져 있다.
  5. 그 근거로 설유라이운정이 막내로 4개월동안 고생하며 일경 되서도 식당사역을 힘들게 하는 시절을 언급한다.
  6. 이 장면은 39화에 있던 장면을 복붙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