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자(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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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출신의 가수, 본명은 홍수연이다. 정확히는 원래는 "뉴리안"이란 이름으로 2001년에 데뷔했으며 이때부터 DJ 생활을 한 것으로 보이나 이후 2004년 1집으로 재데뷔한 것. 무엇보다 충격적인 매번의 머리스타일 변신이 인상적. 삭발은 아무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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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


2005년 2집 (남자는 가로 여자는 세로)


2007년 3집에서 발라드 가수로 변신했으나, 이후의 행적이 없다. 이는 성대에 생긴 악성 종양을 치료하는 과정때문.


2008년 재소자 위문선행을 할 때의 이미지. #


2012년 윤택의 결혼식의 사진. #

나름 DJ KOO,DJ 류등과 함께 일렉트로니카 1세대 연예인이기도 하다. 아민 반 뷰렌 첫 내한공연때 오프닝을 맡기도.

뉴리안으로 활동했을 적에 프로듀서가 투투 출신의 오지훈이었다고 한다.

2015년에는 서울에 거주하며 DJ로서 레지던트 DJ로 어느 한 곳에 고정되어 일하기보다는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디제잉을 하는 편.

2015년 10월 30일 DJ로써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앨범 DJ CHUNJA YAMMA를 발표했다!

2015년에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라는 가명으로 출연했다.

참고로 몸매가 후덜덜하다... 웬만한 몸매 좋다는 연예인 저리 가라 할 정도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