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쿠모 벤벤/스펠카드

1 동방휘침성

1.1 STAGE 4

파일:Attachment/츠쿠모 벤벤/th14 4-2.png

EASYNORMALHARDLUNATIC주석
1平曲「祇園精舎の鐘の音」
평곡「기원정사의 종소리」
[1] [2] [3]
2怨霊「耳無し芳一」
원령「귀 없는 호이치
怨霊「平家の大怨霊」
원령「헤이케의 수많은 원령」
[4] [5]
3楽符「邪惡な五線譜」
악부「사악한 오선보」
楽符「凶惡な五線譜」
악부「흉악한 오선보」
楽符「ダブルスコア」
악부「더블 스코어」
[6]

1.2 EXTRA STAGE

파일:Attachment/th14 exm.png

EXTRA주석
M1弦楽「嵐のアンサンブル」
현악「폭풍의 앙상블」
M2弦楽「浄瑠璃世界」
현악「정유리 세계」
[7]

2 탄막 아마노자쿠

DAYSCENE 명칭이름주석
5-3交錯するメドレー
교착하는 메들리
音符「大熱唱琵琶」
음부「대열창비파」
5-6無音の楽譜
무음 악보
楽譜「スコアウェブ」
악보「스코어 웹」
[8]
5-8美しき夜は、避けるしかないのか
아름다운 밤은, 피할 수밖에 없는 걸까
両吟「星降る唄」
양음「별이 내리는 노래」
[9]
  1. 平曲 : 헤이쿄쿠. 비파 연주를 하면서 듣는 일본 낭송 문학의 일종. 맹인인 비파 법사가 널리 퍼뜨렸으며, 그가 읊었던 헤이케모노가타리의 멜로디 및 연주 양식을 가리키기도 한다. 헤이케모노가타리의 구비전승판 제본 중 하나가 야사카(八坂)계 제본이다. 헤이쿄쿠야사카계 제본
  2. 기원정사(祇園精舎) : 일명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 이는 기타의 동산에 수달(須達:給孤獨長子)이 지은 승원이라는 뜻인데, 급고독장자란 고독한 이들에게 보시를 많이 한 부자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석가 45년의 교화기간 중 가장 오랜기간 머문 곳이 이 곳이다. 석가와 출가한 승려들이 설법하고 수도할 수 있도록 수달이 건립하여 기증하였다. 7층의 대가람으로 자못 웅장하였다고 하는데, 당나라의 승려 현장이 그 곳을 순례하던 때는 이미 황폐했다고 전한다. 그곳의 죽림정사(竹林精舍)와 함께 2대 정사로 일컬어졌다. *
  3. 기원정사의 종소리는 제행무상이라고 울리는 듯하다. 사라쌍수의 꽃 색깔은 융성한 사람은 반드시 쇠망한다는 이치를 나타낸다. 거만한 사람도 오래 버티는 것은 아니다. 그저 봄밤의 꿈처럼 덧없다. 용맹한 자도 결국은 쇠멸하고 만다. 마치 바람에 날리는 먼지와 같다(祇園精舎の鐘の声、諸行無常の響きあり。紗羅双樹の花の色、盛者必衰のことわりをあらはす。おごれる人も久しからず、ただ春の夜の夢のごとし。猛き者も遂にはほろびぬ、ひとへに風の前の塵に同じ。) - 헤이케모노가타리의 서두에 나오는 문장. *
  4. 귀 없는 호이치(耳無し芳一) 괴담의 주인공인 호이치(芳一)는 맹인 비파법사로 비파를 잘 켜기로 유명했다. 그는 헤이케모노가타리를 연주하는 데 뛰어났으며, 특히 단노우라 전투(壇ノ浦の段)부분은 '귀신도 눈물을 흘릴 정도로' 대단한 경지였다고 한다. 어느 날 헤이케의 망령들에게 초대되어 비파 연주를 들려준 이후로 호이치는 밤마다 몰래 망령들에게 연주를 들려주러 나간다. 그가 머무르던 절의 주지가 이 사실을 알고 호이치가 망령들에게 끌려가 죽지 않도록 그의 전신에 반야심경 구절을 썼는데 동자승이 양쪽 귀에도 구절을 적는 것을 깜빡해 호이치를 데리러 온 망령이 그의 두 귀를 가져가고 만다. 귀 없는 호이치 괴담耳なし芳一
  5. 단노우라 전투가 벌어졌던 바닷가에 남아 있던 헤이케의 원령들은 배를 침몰시키거나 사람을 물 속으로 끌어들였다고 한다.
  6. Double Score : 점수를 내는 구기종목 경기 등에서 한 쪽의 점수가 상대 점수의 배가 되는 점수를 가리킨다. 한편 double과 score를 따로 떼어서 보면, score라는 단어는 악보나 음악 작품이라는 의미도 가진다.
  7. 정유리 세계(浄瑠璃世界)는 질병을 고치는 부처인 약사여래(藥師如來)가 있는 곳. 정유리(浄瑠璃)는 조루리라는, 일본의 낭송 이야기를 뜻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8. 악보(score)로 된 거미줄(web).
  9. 야츠하시와의 합동 스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