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氣)의 중국 발음

로마자 표기는 qì지만 영어권에선 Chi 라 표기하기도 한다.

2 Chi


카툰 네트워크의 만화들의 크로스오버 동인웹툰인 그림 테일즈의 등장인물. 이미지 중간에서 가장 크게 그려진 여자아이.

사무라이 잭의 메인 악역인 아쿠의 딸이자 후계자.

그림 테일즈 3부에 첫등장하였다. 미미를 무진장 좋아하는데 그야말로 백합 얀데레. 능력이 아직 완전하게 발현하지 아니하여 ''에게 화를 낼때 총을 사용했으나 후에 부하인 데몽고에게 화가 나서 날뛰는 도중에 도중에 아쿠의 변신능력이 발현했다. 연락이 되지 않는 미미를 찾기 위해 중간에 한번 더 각성하게 되기도 한다.

땅에 끌릴 정도로 긴 머리카락, 머리색, 그리고 머리결이 굉장히 좋다는 묘사 등 블로섬과 굉장히 비슷하기 때문에 무슨 관계가 있는 건지 독자들의 의문을 사고 있는 중. 심지어 옷과 사용하던 총, 주변 물건들까지 전부 블로섬의 상징색인 분홍색인지라 더욱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치의 이름과 아쿠의 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기 전까지 흑화 블로섬이라고 부르던 팬들이 있었을 정도.

블로섬의 딸이다, 블로섬의 클론이다 등의 의견이 오고갔지만 확답이 나오지 않은 상태였는데...

2013년 10월 29일에 올라온 페이지에서 '그'의 사무실에 자신의 분신을 보냈는데 거기에 걸려있는 블로섬의 사진을 바라보던 중, 미미가 블로섬을 죽일 때의 광경을 블로섬의 시점에서 보는 모습이 나왔다. 다시말해 치가 블로섬 본인일지도 모른다는 떡밥이 나온 것이다.

이걸 보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이 미미를 죽여야 된다며 성에 자신을 대신할 분신을 만들어 두고[1] 몰래 떠났다.

흥분할때는 일본어를 쓰는등 작가의 와패니즘적인 성향이 듬뿍 들어가있는 캐릭터다. 아쿠가 안아줄때 야다라고 하는건 좀 그렇다... 덤으로 대식가 속성도 있는데, 일반적으로 한 무리의 사람이 먹을 식사량을 한 끼로 먹는 수준. 최근 연재분에선 한 여관의 모든 메뉴2인분을 시켜 혼자 먹으려 하고있다...

3 도량형

척관법 길이의 단위.촌(寸)이라고도 한다.
보통 한 (尺)의 1/10이며 대략 3.03cm정도이다

4

성벽에서 돌출되게 쌓은 성곽구조물
성벽에서 적이 접근하는것을 일찍 관측하고, 여러 방면에서 적을 공격하기위해 목적으로 만들어 졌으며 보통 방어 취약지점에 만든다.
치 위쪽에 누각이나 포를 설치하기도 하였다.

5

접미사로, 앞말에 붙어 해당 행동을 유난히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일본에서는 분야에 상관없이 음치라고 한다.

  1. 근데 이 장면이 모르고 보면 할복 하는 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