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 영상. 내레이션은 아쿠가 맡는다. 이하는 내레이션의 내용과 한국어 해석.
Long ago in a distant land, I, Aku, the shape-shifting Master of Darkness, unleashed an unspeakable evil! But a foolish Samurai warrior wielding a magic sword stepped forth to oppose me. Before the final blow was struck, I tore open a portal in time and flung him into the future, where my evil is law! Now the fool seeks to return to the past, and undo the future that is Aku! Gotta get back, back to the past, Samurai Jack (watch out!) Gotta get back, back to the past, Samurai Jack (Jack Jack Jack Jack Jack) Gotta get back, back to the past, Samurai Jack (watch out!) Gotta get back, back to the past, Samurai Jack (Jack Jack Jack Jack) Gotta get back (Jack Jack Jack Jack) (wat watch out!) Gotta get back (Jack Jack Jack Jack) Samurai Jack (wat watch out!) |
먼 옛날 머나먼 나라에서, 나, 변신술의 암흑군주 아쿠는, 세상을 말할 수 없을만큼 악에 물들였도다! 그러나 마법의 칼을 들고 나에게 덤벼드는 어리석은 사무라이가 있었다. 놈이 나를 끝장내려는 순간, 나는 시간의 문을 열어 내가 지배하는 미래 세계로 놈을 날려버렸다! 이제 그 어리석은 녀석은 과거로 돌아가, 아쿠의 미래를 없애고자 한다! 돌아가, 과거로 돌아가, 사무라이 잭 (조심해!) 돌아가, 과거로 돌아가, 사무라이 잭 (잭 잭 잭 잭 잭) 돌아가, 과거로 돌아가, 사무라이 잭 (조심해!) 돌아가, 과거로 돌아가, 사무라이 잭 (잭 잭 잭 잭) 돌아가, (잭 잭 잭 잭) 사무라이 잭 (조심해!) |
1 개요
카툰 네트워크의 간판 애니메이션이자, 미국 애니메이션의 걸작 중 하나. 에미상 4회 수상.
TV 시리즈임에도 불구하고 매 에피소드마다 경이로운 수준의 모션과 테마를 잘 살린 연출로 명성이 높다. 애초에 애니메이션 기획단계에서 부터 단순한 카툰식 캐릭터와 배경을 이용하는 대신 그 캐릭터들로 최대한 아름답고 화려한 연출을 보여주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유심히 살펴보면 '동서고금 막론하고 재미있는 요소는 몽땅 끌어다 써' 정신으로 똘똘 뭉친 작품이다. 즉 족보 없는 문화적 잡탕이라 할 수 있다. 일례로 잭이 쓰는 신검은 오딘, 라, 비슈누 세 신이 내려줬다. 또한 '잭과 스파르타인들(Jack and the Spartans)' 에피소드는 누가 봐도 프랭크 밀러의 300 오마주.
한국 카툰 네트워크에서도 가끔 틀어주기는 하나, 안타깝게도 한국어 더빙은 되어 있지 않다. 에라이!
2013년 IDW에서 코믹스 연재를 시작했다. 2013년 10월에 #1를 출시, #5까지 한 달에 한 이슈씩 나온다.
2015년 12월 2일 뉴스에, 카툰 네트워크에서 새 시즌을 제작하고 있다는 소식과, 2016년에 어덜트 스윔의 투나미 블록을 통해 돌아온다는 소식을 전했다. 어덜트 스윔 몇 년 전에는 투나미 살리더니 이제는 카툰 네트워크 전성기 시절 작품 하나 살린다 근데 파워퍼프걸이 시원하게 말아먹어서 이것도 불안하다 걱정말자 본사가 아니야 올해가 2개월밖에 안 남았는데 안 나온다..
2 줄거리
옛날 옛적에 오딘, 라, 비슈누 세 신이 모여, 우주에 떠다니는 우주구급 악의 덩어리를 처단하기 위한 레이드를 떠난다. 하지만 막타를 치기 직전, 어그로가 지구로 튀는 바람에 악의 쪼가리 하나가 지구로 떨어지고 만다. 이는 곧 절대악 '아쿠'로 화하여 지상[1]에서 깽판을 치며 언터처블로 군림한다. 위의 세 신 본인들이 이 꼴을 그냥 보고 있자니 참으로 같잖고 미안한 터라, 아바타로 화해[2] 왕에게 신검을 건네줬다. 왕은 신검으로 아쿠를 찔러 봉인했지만….
Once again, I am free to smite the world as I did in days long past.(드디어 내가 과거에 해왔듯 세계를 멸할 수 있겠구나.)
- 아쿠, 부활 직후
아쿠가 부활해 왕국을 다시 침공하자, 어린 왕자를 탈출시켜 훗날을 기약한다.
왕자는 전세계를 돌며 학문과 무예를 익히고[3] 마침내 장성하여 귀국, 아버지의 신검을 들고 아쿠를 물리치러 나선다. 왕중왕을 자처하며 인간의 힘으로는 범접할 수 없는 아쿠도 왕자가 든 신검은 당해낼 수 없었고, 결국 궁지에 몰리자 포탈을 열어 왕자를 시공의 틈새로 날려버린다.
정신을 차린 왕자가 도착한 곳은 머나먼 미래, 인류 뿐만 아니라 지저인도 해저인도 심지어 외계인마저(…) 아쿠가 지배하는 세상이었다[4][5].
이리하여 왕자는 SF와 판타지 세계가 마구 뒤섞인 미래 세계[6]를 방황하며, 과거로 돌아가는 포탈을 찾아 다시 한번 아쿠를 물리치려 한다.
그러다가 코믹스에선 아예 미래에 남아 저항군을 이끌고 싸우기로 결심하게 된다. 이때의 모습은 가디언이 봤던 미래의 잭의 모습.
결론은 삼신이 잘못한거다. 처음부터 악의 쪼가리를 직접 조져놓았으면 이럴 일 없었을거 아냐?[7]
3 등장인물
3.1 잭과 그 관계자
유년 시절
- 사무라이 잭
- 위대한 황제의 아들이며 뛰어난 전사, 아쿠 때문에 여러가지고 고생을 하고 다닌다. 성우는 흑인 성우 필 라마(Phil LaMarr)로, 다른 배역은 버질 호킨스[8], 그린 랜턴 존 스튜어트 등 다들 흑인이다. 사무라이잭의 목소리가 특이케이스인 경우[9].
- 어찌된 일인지 이 사람 옷은 찢어져도 다음 화로 넘어가면 자동으로 수복되어있다. 그리고 시즌 4부터 원래는 없던 팔자주름이 생겼다. 오래 헤매다 보니 늙은 듯. 안습. 참고로 이 남자는 우주복만 입고 대기권을 돌파를 했는데도 멀쩡했다….
- 검이 주무기이긴 하지만 창이나 활, 맨손 싸움에도 매우 능하다. 2화에서 탄생년도가 B.A(Before Aku, 아쿠의 세계정복전) 25년 전이라고 한걸 보면 시리즈 초반에는 20대 중반쯤 되는 것 같다. 아쿠에게 자신의 고향을 잃은데다가 아쿠를 물리치기로 맹세했기에 아쿠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들을 그냥 못보고 꼭 도와준다. 그런데 그러기 위해서 정작 원래 자신이 의도한 본 목적은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10]
- 주인공이지만 절대무적은 아니라서, 싸우면서 상처를 입는 경우도 많고, 시간여행이 가능한 관문을 지키던 가디언에겐 결국 패배한 전적이 있다.[11][12]
여담으로 이름이 '잭'인 까닭은, 미래 세계에서 처음 만난 사람이 하필 동네 건달패였는데, 이놈들이 자꾸 '형씨' 같은 의미로 'Yoh Jack!'하니까(…) 어쩌다 보니 잭을 이름으로 삼았다. 이 땅의 사람들이 자신에게 부여해준 이름이라며 소중하게 생각하는 듯.
파워퍼프걸의 유토니움 교수를 닮아서 유토니움 교수의 먼 조상일지도 모른다라는 루머가 있다. 두 작품의 제작자가 같아서 더욱 수상하다.
Who dares to summon the Master of Masters, the Deliverer of Darkness, the Shogun of Sorrow, Aku?(누가 감히 주인들의 주인이자 어둠의 인도자, 비탄의 쇼군 아쿠를 소환하느냐?)
- 아쿠
- 새까만 몸체를 가지고 여러가지 마법과 모습을 취할 수 있는 악의 현신. 이름부터가 한자어 악할 악(惡)을 일본어로 발음한 것이다. 특이하게도 보통 서양에서 나오는 악의 화신처럼 전부 악하지는 않고, 성격이 묘하게 재밌게 묘사된다. 즉, 진짜 스마트한 악당처럼 멋진 모습만 시종일관 보이는게 아닌 찌질한 모습도 자주 보여주고 있다. 잭과는 애증의 관계로, 시즌 1 6화에서는 여자[13]로 변신해서 같이 다니다가[14], 잭이 과거로 돌아가는걸 막고는 하는 이야기가, 나의 세계에서 영원히 돌아갈 수 없다고 놀린 다음에 도망치는걸 보면 잭을 고이 보내주기 싫은 모양이다. 가지고 있는 힘 자체는 굉장히 강하지만, 잭의 검 때문에 항상 발리고 도망친다. 언젠가는 잭을 잡으려고 보낸 부하들이 계속 당하기만 하자 결국 몇 가지 조건을 내걸고 잭과 결투를 했지만 결국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고 만다.
- 하지만 천하의 아쿠도 시즌4의 한 에피소드에 따르면 감기 앞에서는 무력하다 카더라(...)[15]
성우는 배우이자 애니메이션 성우로 활동했던 MAKO. 사무라이 잭이 완결도 나기 전에 식도암으로 사망.
- 스코틀랜드 인(Scotsman)
- 성우는 존 디마지오. 스코틀랜드 복장을 한 스코틀랜드 사람. 작중에서 이름은 안나오고 스코틀랜드 인이라고만 나온다. 좁은 다리에서 무진장 시끄럽기로 소문난 백파이프를 불고 있다가 잭을 처음 만나 서로 길을 양보하라고 다투다가 칼싸움으로 번지고, 날이 지샐 때까지 싸워 둘 다 칼을 들을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른다. 그러다 자신들을 쫓는 현상금 사냥꾼들에게 기습당해 각자의 한쪽 팔이 쇠사슬로 묶여 같이 붙어있는 신세가 됐고, 그렇게 다니다가 사나이의 우정을 주고 받아 둘도 없는 절친이 된다. 그 역시 아쿠에 의해 현상금이 걸린 몸이며 전투력은 잭 못지 않게 엄청나고 성격도 호탕하다. 나중에 잭이 바다마녀의 노래에 홀려 목적을 잃고 살아가고 있을 때 우연히 만나, 자신도 홀리려는 바다마녀를 마초 파워로 물리쳐 잭을 구해낸다. 꿈도 희망도 없는 미래세계에서 보기 드문 간지남.
- 자기 아내에게 푹 빠져서 사는 팔불출 참고로 이 사람의 아내 되시는 분은 정말 무지막지하게 강한데 자신을 붙잡고 있던 로봇 군대를 맨손으로 박살냈다. 게다가 욕데레...가 아니라 진성 욕쟁이 아줌마로 성격도 더럽고 외모도 그닥...[16] 여담이지만 이사람은 한쪽 다리가 없는 외다리인데 목발 대신 총을 짚고 다닌다. 다만 힘을 제외한 스텟은 잭보다 좀 떨어지는듯. 잭을 바다마녀로부터 구한 에피소드 마지막에 쪽배 하나 서로 몰겠다고 시합을 하는데 달리기, 점프등등 모두 잭에게 밀렸다(…) 결국엔 엄지 손가락 레슬링에서 잭에서 져서 잭에게 쪽배 몰기를 양보하게 된다.
- 여담으로 처음에 잭이랑 칼싸움을 했을 때 잭이 무기 파괴술을 시전했는데도 칼이 파괴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스코틀랜드 인의 칼은 고대 룬문자가 적혀 있는 마법의 검이기 때문이다. 미루어 보아 잭이 가지고 있는 검과 거의 동등한 힘과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 이유로 아쿠에게 현상금을 걸린 것일 수도 있고...사실 스코틀랜드 인의 고향을 가보면 알아듣지 못한 고대의 언어를 하고 다니는 드루이드가 있다. 어쩌면 켈트 족의 룬 문자를 칼에다가 새겨준 인물일 수 있다.
- 여담으로 스코틀랜드인이라서 그런지 해기스를 좋아한다. 그걸 처음 본 잭은 이게 뭐냐고 경악하고 스콧맨은 신이 나서 설명하는 것이 개그다...
코믹스에서도 등장. 잭의 저항군에 당연히 가입했다.
겐디 타르타코브스키의 말에 의하면 시즌5에서 다시 등장한다고 한다.
청년 | 노후년(황후와 함께) |
"Always be alert, my son. For the presence of evil is sometimes right... Behind you."
- 위대한 황제
잭의 아버지로, 잭이 아직 아이였던 시절 아쿠가 쳐들어 오는 바람에 그를 먼 나라로 보내버렸다. 그 후에 잭이 수련을 끝내고 고향에 들어왔을 땐 물도 마음대로 못마시는 비참한 신세로 전락해버리고 만다. 잭이 아쿠를 거의 물리치기 직전까지 가나, 다들 아시다시피 먼 미래로 날아가버려서 죽을 때까지 아쿠에게 부려먹혔을 것으로 보인다.
3.2 잭의 호적수들
- 세트의 노예들 (Minions of Set)
고대 이집트때부터 봉인되어있다가 아쿠의 마법으로 해방되었다. 해방되자마자 주위에 있던 아쿠의 로봇 부대를 순삭시키는것이 매우 인상적. 셋이서 잭을 다구리치는데, 잭이 이녀석들과 마주친 시점에서부터 에피소드 최후까지 공격은 엄두도 못내고 방어전 하는것만도 버거웠다. 또한 이녀석들은 잭의 검 공격에 면역이다!
- 매드 잭 (Mad Jack)
상투가 풀어진 모습이 마치 오니같다.
잭의 부정적인 감정(분노, 살의, 증오, 스트레스 등등)이 아쿠의 마법으로 의인화한 모습. 눈매는 잭보다 날카롭고 다크서클이 있으며 성격이나 말투는 잭보다 앙칼지고 거칠며 무례하다. 성우는 잭과 똑같은 필 라마.
- 시노비 (Shinobi, 忍)
사무라이인 잭의 안티태제.
- 사이렌 (Siren)
합체한 모습.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뱃사람들을 홀려서 자신들의 거처에 보물을 가져오게 하고 있었다. 기계도 예외는 아닌지 로봇들마저도 홀려버렸다. 잭도 이들의 노랫소리에 홀려서 기억상실증에 걸려서 선원 노릇을 하게 됐으나 잭을 구하러온 스코틀랜드 인이 노랫소리에 대항해 백파이프를 불자 그 엄청난 소리에 세이렌의 노랫소리가 상쇄되면서 지배가 풀리고 이에 합쳐진 모습으로 스코틀랜드 인을 제거할려고 하지만 기억을 잃었던 잭은 자신의 물건을 보고서 기억을 되찾아 신검으로 베어버리면서 물리치는데 성공한다.
- 이마칸디 족 (Imakandi Tribe)
잭의 최초의 패배. 만일 이들이 속물이라서 잭을 잡은 후에 아쿠에게 넘겼다면...
본래는 다른 행성에서 사는 전투종족으로 사냥을 주업으로 하고 있었는데 아쿠가 찾아와 잭을 잡아달라고 요청한다. 그 요청을 수락하여[17] 지구로 와서 복잡한 대도시 속에서도 쉽게 잭을 찾아내고 시종일관 잭을 밀여붙였다. 처음엔 방심한 잭이 반응도 하기전에 붙잡아버리기도 했고(검의 힘으로 겨우 달아난다). 격렬한 추격전 끝에 결국 잭을 붙잡지만 자신들에게 이런 고귀한 사냥을 하게 해준 잭을 존중하여 그를 놓아준다. 실력을보면 한명한명이 잭과 준하거나 그 이상인데 그런 상대가 4명에 팀워크가 너무 뛰어나서 잭도 도저히 이들을 이기지 못했다.
명대사는 "자유로이 뛰거라, 사무라이 잭이여. 자유로이 뛰거라." (Run free, Samurai Jack. Run free.)
- 울트라-로봇츠 8인
사무라이 잭 모든 에피소드들을 통털어 가장 잔학했던 악당들.그리고 애니 내 최고의 폭풍간지 설정상 아쿠의 '"악(惡)"'을 동력으로 움직여서 행동도 굉장히 악하며 온몸에 무기를 장착한데다[18] 잭의 전투 방식을 다 알고 있는데다 자체 전투력도 뛰어나서 그 전투 센스 좋은 잭도 고전을 면치 못했다.
울트라-로봇츠들이 휩쓸고 지나간 자리. 한 지역에 있는 로봇들의 주거지들을 모두 쓸어버렸다. 그리고 이 모든 학살들이 잭을 유인하기 위함이었다.
이에 분개한 잭이 로봇츠들과 정면대결을 펼치지만 특수한 금속으로 만들어져 있는터라 검으로도 베지 못하고[19][20]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한다. 잭은 이들을 자신의 힘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우선은 도망가게 된다.
그러다 그 로봇츠들을 만든 과학자[21]의 도움으로 팔의 힘을 강화하는 로봇팔 장비를 끼고[22] 싸우게 되는데 잭도 이들의 악행에 많이 화가나있던지라 보통 한번만 썰고 끝나는 적들과는 다르게 썰어버릴 수 있던 개체들은 2~3번씩 썰어서 아주 산산조각을 내버렸다.
아래는 이들의 능력과 최후이다.
손에 동그란 모양이 있는 개체는 화염방사기를 사용한다. 단순이 발사하는 것 외에도 자신의 몸을 태워 돌진하는 경우도 있다. 도폭선 개체가 노려졌을 때 끼어들어 가장 먼저 파괴된 개체. 한쪽 팔이 잘린 후 몸이 잘려 하체와 분리된다. 이때 기름(?)같은 것이 세어나오는대 상체가 날아가면서 아직 작동이 중지되지 않은 화염방자기가 내뿜는 불과 접촉해서 폭발한다.
손가락이 4개이고 칼로 되어있는 개체는 손으로 공격한다. 이걸 던지기도 하는대 쇠사슬로 인하여 다시 돌아온다. 팔이 늘어났다 다시 원상복구 되는 것. 화염방사기를 사용하는 개체가 파괴되자 잭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손을 날리는대 잭이 피한 후 쇠사슬을 끊어서 한쪽 손을 잃는다. 이후 잭의 공격으로 상체와 하체가 분리되면서 파괴된다. 2번째로 파괴된 개체.
손에 아무것도 없고 배쪽에 동그란 원이 있는 개체는 원 안에서 도폭선을 발사한다.잭이 로봇팔을 가지고 왔을때 가장 먼저 공격한 개체. 가장 빨리 파괴될것 같았지만 화염방사기를 가지고 있는 개체가 끼어들어 잭을 공격해서 먼저 파괴되지 않았다. 이후 잭이 표창 로봇과 기관총 로봇에게 노려질 때 잭에게 도폭선을 발사한다. 발사하다가 도폭선이 잭의 로봇팔에 감기고 폭발하여 이긴 듯 했으나 살아있던 잭의 기습으로 배가 관통당한다. 이후 표창 로봇과 기관총 로봇이 잭을 노릴때 대신 맞아서 파괴된다. 3번째로 파괴된 개체.
손이 밑에있는 개체는 표창을 던지는대 속도가 기관총 급이다. 기관총 개체가 잭을 노릴때 같이 공격했다. 이후 기관총 로봇과 함께 실수도 도폭선 개체를 파괴. 기관총 로봇의 총으로 온몸이 전부 분해되어 인하여 파괴된다. 4번째로 파괴된 개체.
손에 총이 달려있는 개체는 당연히 총을 사용한다. 손가락이 칼인 개체가 파괴되자 바로 총을 난사하여 잭을 공격한다. 도폭선 개체가 파괴된 이후 잭에게 한쪽 팔이 잘리며 이후 칼로 배를 관통당한다. 잭은 이 개체의 기관총으로 표창 로봇을 재거한다. 재거 후 잭에 의하여 하체,상체,몸통이 분리되고 바로 머리가 두동각 난다. 5번째로 파괴된 개체.
손에 전기톱이 달려있는 개체는 당연치 전기톱으로 공격한다. 기관총 로봇이 파괴되자 잭에게 공격한다. 전기톱과 칼이 부딧이는 도중 잭의 일격으로 한쪽 전기톱이 부서진다. 이후 장갑주먹(?) 로봇과 잭을 공격하지만 반대쪽 팔도 잘리고 몸통을 배이고 파괴된다. 6번째로 파괴된 개체.
손에 커다란 장갑같은 것이 달려있는 개체는 투명해지는 능력이 있다. 전기톱 로봇의 전기톱 한개가 부서진 후 바로 잭에게 공격을 가한다. 하지만 잭의 로봇팔에 의하여 한쪽 팔이 파괴되고 투명해져서 도망가는가 싶더니 전기톱 로봇이 시선을 끌었을 때 투명한 상태로 잭을 공격했다. 이후 전기톱 로봇이 파괴되면서 나온 기름(?)에 의하여 모습이 들어나고 칼질 2방에 파괴된다. 7번째로 파괴된 개체.
검을 들고 있는 개체는 검을 사용한다. 로봇팔이 배터리가 다 되어서 쓸수 없게 되었을 때 유일하게 살아있는 개체. 하지만 잭의 기도로 신이 준 힘으로 파괴된다. 이때 검으로 방어를 했지만 잭의 검은 이 개체의 검을 부수고 로봇을 파괴한다. 마지막으로 파괴된 개체. 다른 개체들과 다르게 한번에 베여서 두동강나 그나마 멀쩡한 형태로 박살났으나 신검의 풀파워 상태에서 베였으니 이 개체도 그렇게 곱게 가지 못했다.
그리고 이들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된 아쿠의 악은 몰래 도망갈려고하자 이를 눈치챈 잭의 신검에 베여서 소멸한다.
하나하나가 상당한 강적이었고 잭이 등을 보이게했지만 이는 무기가 안통해서였을 뿐 결국 잭의 공격이 통하게되자 8대1임에도 불구하고 악행의 대가로 전원 처절하게 박살났다. 하지만 8개가 다굴한다면 어떨가?
- 용암 괴물 (Lava Monster)
성우는 마이클 맥고너글. 대지를 자유자제로 다룰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괴물이지만...
사실은 인간의 심장을 가진, 한때는 인간이었던(인간으로 돌아온 모습, 노화한 모습) 괴물이며 처참한 과거를 가지고 있다.[23][24]
- X9
X9 양산형 시리즈. 이들은 그냥 흔하디 흔한 암살용 로봇들이지만...
유일하게 살아남은 모델. 그리고 인간의 정서를 가진 암살용 안드로이드. 성우는 다란 노리스. X9이 출현하는 에피소드(50화)는 이 캐릭터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50화의 진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캐릭터. 본래 아쿠의 과학자들에 의해 로봇 군대 X9 시리즈의 일원으로 만들어져 온갖 나쁜 일은 다 하고 다니다가 새로운 로봇들이 개발되어지자[25] 은퇴하였고 거기다가 감정을 가지게 되어 강아지까지 기르게 된다. 그러나 자신의 로봇들이 계속 당하는데 질린 아쿠가 어느 날 과학자에게 감정을 가진 X9의 얘기를 듣게 되고 기르던 강아지를 인질로 삼아 잭을 처리하게 한다. X9는 명령을 따라 잭을 처치하려 하지만[26] 잭과의 숨바꼭질 끝에 결국 패배하여 썰린다. '죽기'전에 잭에게 루루(강아지)를 구해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기능정지(사망).
X9의 시점으로 예기가 진행되어서 그의 심리를 알은 많은 시청자들은 X9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고 한다.
- 가디언 (The Guardian)
성우는 케빈 마이클 리처드슨. 시간의 관문을 지키던 가디언. 과거로 돌아가려던 잭을 막아서며 압도적인 무력으로 잭을 관광태운다. 그렇지만 그를 해코지하거나 아쿠에게 팔진 않았고, 오히려 그를 살려보내며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말하며 떡밥을 뿌린다.
- 이지켈 클랜치와 조세핀(Ezekiel Clench, Josephine)
조세핀. 성우는 그레이 딜라일.
이지켈 클랜치[27]
- 시즌 3의 에피소드 중 "좋은 놈, 나쁜 놈, 예쁜 놈"에 등장하는 현상금 사냥꾼 부부. 정확히는 이혼한 사이로 특히 조세핀은 이지켈의 150피트(=약 50미터)의 접근금지명령을 받았다고... 위에서 보다시피 이지켈은 사이보그이며 조세핀은 미인계를 주로 쓰지만 둘 다 전투력이 출중하다[28][29]. 서로 티격태격하면서 협력하여 잭을 잡는데 성공하지만 조세핀이 이지켈을 배신하는 틈을 이용하여 잭은 탈출해버리고 둘 다 기차다리 아래에 대롱대롱 매달리는 신세가 된다. 여러모로 서부극을 연상케하는 에피소드로 팬들의 평가도 좋은 편.
- 이들의 직업이 직업이고 출연한 에피소드의 평판도 좋았던데다 무엇보다 살아있기 때문에 언젠가 잭과 다시 만나게 되지 않을까하고 기대하는 시청자들도 있다고 한다.
4 기타
2007년에는 미국 언론사에서 역대 최고의 애니메이션 200선을 뽑을 때 슈렉 1편과 배트맨을 제치고 30위권에 올라가 있었으며, 이 작품 이후 감독인 겐디 타르타콥스키는 조지 루커스 감독의 눈에 띄어 스타워즈 클론전쟁 시리즈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기도 했다. 비록 루커스가 나중에 3D 버전으로 새로 제작해 버리긴 했지만….
애니메이션을 배우는 사람들이라면 필수로 봐야할 작품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악의 결정체라 할 수 있는 아쿠의 캐릭터가 흔히 볼 수 있는 악당형과 거리가 먼, 한국에서 좋아하는 해학을 가진 악당형 캐릭터라 굉장히 특이하면서도 생동감이 나기에 사실상 이 애니메이션의 히어로.
주 스토리가 일본이 모델이며, 제작사는 카툰 네트워크(미국)이니 어찌보면 세계화. 심지어 엔딩 크레딧과 제작자 이름을 보면 한국의 스튜디오에서도 제작에 관여했다는 걸 알 수 있다!
카툰 네트워크 작품인데다 감독이 감독인지라 덱스터의 실험실이나 파워퍼프걸의 색채도 많이 찾아볼수 있으면, 가끔 패러디도 들어간다. 2화에서 미래로 간 잭에게 도움을 구하는 고고학자 강아지들을 만나는데 그 중 파란 강아지는 딱 파워퍼프걸의 시장님의 오마쥬이다.
사실 꽤 자주 아쿠를 만나고, 어떤 때는 아쿠가 아예 직접 1:1 대결을 하러 찾아오기도 하는데, 맨날 발릴 것 같으면 아쿠가 도망쳐 버리는 바람에 결판을 내지 못한다. 그러다가 몇 에피소드 지나면 또 나타나서 싸움을 걸지만 발리고... 무한 루프.
시즌 4까지 제작이 완료되었는데, 결국 싸움이 결판 안 나고 시리즈가 중단되었다. 다행히 코믹스로 이후의 이야기가 계속되고 있다.
TV-Y7(7세 시청가) 등급이긴 한데, 그야말로 사정없이 칼로 배고 찌르고 난리를 피운다! 거기다 회피는 발로 하는지 이리 맞고 저리 맞고 마영전 마냥 옷이 발기발기 찢어져 나중엔 훈도시만 남는다! 하지만 잘라놓고 보면 사실 로봇이라 괜찮아(…)[30]란 식이라 심의등급상의 문제도 피해가면서 폭력성은 폭력성대로 충족시키고 있다[31]. 실제로 보면 로봇의 기름이 마구 튀기는게 완전 피튀기는 모습이다. 아예 잭이 로봇의 기름에 범벅이 되는 모습까지 나오니 등급내에서 가능한 폭력성은 상당한 편이다. 그래서인지 국내에서 방영되는 자막판의 등급은 12세 시청가[32]다.
같은 카툰 네트워크의 애니메이션 덕 다저스의 한 에피소드에서 이 작품을 그림체까지 패러디했는데 위의 등급 논란을 인식한 것인지 사무라이 복장을 한 다저스가 어떤 남자를 적으로 오해하고 베려고했는데 남자가 하는 말이 "TV-Y7인데 그러면 안되죠"라고 한다.
아쿠는 아츄라는 캐릭터로 패러디 되었는데 성우가 아쿠와 같은 마코 이와마츠이다.
여담으로 4:3비율로 제작돼서 그런지 16:9TV에서는 화면비율을 별도로 세팅해서 봐야한다(...)
최근에는 엉클 그랜파 에서 잔조 출연을 하였다!!![33]
- ↑ 작중 정확한 시기와 장소는 언급하지 않지만 누가 봐도 중세 일본.
- ↑ 작중 일본인은 이를 신선 같은 존재로 받아들인 듯한 묘사가 나온다.
- ↑ 이집트에서 학문, 아랍에서 승마술, 아프리카 원주민의 곤봉술, 바이킹의 항해술, 로마의 그래플링, 영국의 궁술, 몽고의 기마전투, 코사크의 도끼, 중국의 십팔반 무예 등
- ↑ 2화에서 말하는 개들의 말을 보면 다른 은하와 외계행성으로 연결하는 통로(포탈?)를 만들어 정복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정복 사업을 범죄자와 용병들을 고용해 맡기는 바람에 지구는 난장판으로 되었고(...).다만 4기에 나온 외계인 왕국처럼 모든 우주를 지배하는 건 아닌 모양이다
- ↑ 2화에서 미래에서 잭이 처음 만난 동네 건달패들이 아쿠에 대해 설명할 때 'Master of Masters(주인들의 주인)'이라고 얘기하는 것이나 간간히 나오는 작중 묘사를 보면 아쿠가 최고 지도자이고 봉건제나 지방자치제 처럼 각 지방의 지배자들을 두는 모양이다.
- ↑ 사이버펑크 풍의 미래도시, 밀림, SF가 뒤섞인 서부세계, 금주법 시대를 연상시키는 근대 도시, 눈 덮힌 산맥, 아라비아 사막 등 완전히 잡탕으로 섞여있다.
- ↑ 물론 그랬다면 이야기는 시작도 안된다는 문제도 있지만(...) 우주급 레이드를 뛰는 존재들인만큼 힘조절 잘못해서 별 하나 날려먹을 수 있다거나 아니면 신이라는 존재가 별에 개입하기 힘든 이유가 있다고 볼 수 있다.
- ↑ 스태틱 쇼크의 주인공
- ↑ 이외에 메탈기어 시리즈의 뱀프의 성우도 맡았다
- ↑ 시즌1에서 우주선으로 탈출하는 과학자들을 돕다가 그들이 아광속 도약하는 우주선 앞에 앉아있으면 시간여행이 가능하다고 해서 기뻐하다가 아쿠의 궤도 경비대가 쫓아오자 우주선에서 내려 싸웠으며, 시즌 4에서 지구에 불시착했다가 노예가 될 위기가 된 외계인 공주와 왕자를 구하기 위해 아쿠를 없앨 기회를 놓쳐버린 일도 있었다.
- ↑ 여담이지만 밑에 스코틀랜드 인을 보면 나오는데 완전히 패배함과 동시에 기억을 잃어버리게 해준 악당은 세명의 바다마녀다. 여인들의 노랫소리에 홀려 기억을 잃고 '브랜트 워딩턴'이라는 이름의 선원으로 나타난다.
- ↑ 가디언에게 패배한 후 가디언이 잭을 그냥 나두면서 "아직 때가 아니다...아직은."이라고 말하는데 이 때 관문에 잭의 모습이 나오는데 수염이 길어졌으며 왕관을 쓰고 있었다. 미래의 잭의 모습이라는게 중론인데, 코믹스에서도 잭은 결국 과거로 돌아가는것을 단념하고 미래세계에서 저항군을 구성해 싸우고자 한다.
- ↑ 이크라라는 이름의 녹색피부의 검은 대도를 휘!두르는 여전사로 변장했는데 배색이 아쿠와 매우 흡사한데다 사막에서 쉬던 도중에 잭이 준 음식을 얻어먹은 쥐가 그녀에겐 벌벌 떨며 도망가는 등 조금의 복선은 있었다.
- ↑ 이 때문에 그림 테일즈라는 2차 창작물에선 매우 모에한(?!) 여성으로도 나온다. 항목 참조
- ↑ 근데 기침하면서 나온 침(?)이 하필이면 잭의 입속으로 들어가서 육체에 영향을 끼치는 바람에 아쿠처럼 모습이 변하고 악해지기 시작했다. 잭의 모습이 거의 안남고 아쿠화되기 직전에 겨우 마음을 다 잡으면서 원래의 잭으로 돌아가는데 성공한다.
- ↑ 때문에 스콧맨에게 자기 아내에 대한 찬사의 말만 들으며 온 잭은 경악한다(...). 그래도 후반엔 자기 남편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잭에게도 처음과는 달리 살갑게 구는 걸 보면 악인은 아닌 듯 하다.
- ↑ 아쿠가 댓가로 엄청난 보물을 주겠다고 약속했는데 자기들은 스스로를 단련하는 것을 자랑으로 삼고 있으며 사냥의 스릴 때문에 참가하는 거지 보물은 필요없다고 말한다. 이에 아쿠도 감탄한다.
- ↑ 기관총, 미사일, 레이저는 물론이고 심지어 도폭선까지 쓴다.
- ↑ 설정상 잭이 받은 검은 세 신에게 내려받은 일종의 선한 에너지의 집합체로 악한 건 재질에 상관없이 모두 벨 수 있고 당연히 날이 무뎌지거나 녹이 슬지도 않는 사기템. 그 반대급부로 선한 사람은 일체의 피해도 입히지 못해서 어느 에피소드에서 아쿠가 그 검을 빼앗아 잭을 궁지에 몰았으나(그 정신력 강한 잭이 죽음을 각오했을 정도) 잭에게는 검이 아무런 피해를 입히지 않아 결국 역관광당한다.
- ↑ 자기의 검이 통하지 않자 잭도 멘붕해서 전의를 상실하는 지경까지 갔다. 그만큼 충격이 컸던것.
- ↑ 킬러 로봇을 안 만들면 그가 사는 마을을 파괴해버리겠다고 협박하여 어쩔 수 없이 최상의 기술과 제료로 로봇을 만들었더니 아쿠가 통수를 쳐서 로봇츠가 제일 먼저 한 일이 과학자의 마을을 파괴한 것. 그 뒤로 자기의 잘못을 고치기 위해 기회를 보고 있었다.
- ↑ 과학자의 말에 따르면 로봇츠의 장갑을 잭의 검이 벨 수는 있으나 팔의 힘이 약하여 밀린 거라고 한다.
- ↑ 도중에 그의 과거회상이 나오는데 어느 바이킹 부족(정확하진 않지만 묘사로는 바이킹과 거의 같다)의 족장이었으며 자신의 가족과 부족을 잘 다스려 나갔으나 아쿠가 강림하여 깽판을 쳐대는 바람에 자신의 가족과 부족이 모두 죽고만다. 그러자 아쿠에게 대항하였으나 결국 붙잡혀 보석같은 형태에 육체가 영원히 갇혀버렸고 자신의 가족과 부족이 전부 죽어가는 것을 보게된다. 오랜 시간이 지나서 그의 강한 의지는 주변의 물체를 움직이게 할 수 있게되었고 암석들을 모아 가짜 육체를 만들었고 자신이 봉인된 산에 온갖 함정을 만들어 이를 통과하고 자신과 싸워 해방시켜 줄 위대한 영웅을 기다리게 된다.
- ↑ 이 이야기를 들은 잭은 자신의 처지가 생각나서 감정이입을 하고, 그와 싸의 소원대로 싸우서 마지막에 저주를 풀어주지만 이미 저주가 걸린 시점에서 시간이 한참 지났기 때문에 순식간에 노인이 되어버려 죽기 일보 직전이 된다. 잭이 그의 마지막을 지킬 때, 하늘에서 발키리들이 내려와 그의 영혼을 발할라로 추정되는 곳으로 데려가는 것으로 화가 끝난다.
- ↑ 거미나 사마귀 등 곤충을 닮은 로봇들인데 잭에게 허구헌날 썰리고 다닌다...
- ↑ 중도에 잭에게 썰려나간 신형 로봇 모델들을 보고 자신에게는 승산이 없다시피하다고 독백을 하여 사망 플레그를 세웠다.
- ↑ 사무라이 잭 위키에는 지크(zeke)라고 되어있다.
- ↑ 이지켈은 기계로 된 양손을 이용한 격투술에 능하고 손에서 기관총, 권총이 나오며 조세핀은 우산검과 쌍권총을 주무기로 삼는다.
- ↑ 다른 현상금 사냥꾼이 어떤 꼴을 당했는지 생각해보면... 실제로 잭을 상대한 현상금 사냥꾼들 중에 그나마 죽지 않고 잭을 궁지에 몬 건 이 사람들이 거의 유일하다고 볼 수 있다. 시즌 4에서 뛰어난 전사로 알려진 외계 행성의 공주(이 여자 패거리들 중에서 유일하게 돈을 위해 잭을 쫓지 않는다)와 최고급 현상금 사냥꾼들이 힘을 합쳐 잭을 기습했음에도 다 발라버리는 걸 보면(공주를 제외하고는 모두 잭에게 죽었다.)... 근데 이건 싸운 장소때문일수도 있다. 달리는 기차 위에서 싸웠는데 발밑이 불안정한데다 피할 장소도 제한적이어서 숨을 곳이 없는데 이지켈과 조세핀이 총을 난사해대자 버틸 수가 없었다. 다른 화에서는 총알을 요리조리 피하며 근접해서 처리하던 것과는 대조적.
- ↑ 그런데 일부 에피소드를 보면 로봇인데도 잘린 단면이 빨간 색이라 마치 사람의 그것처럼 보일때도 있다.
- ↑ 거기다가 가끔 연출을 보면 상당히 섬뜩하기도 하다. 예로 잭이 마주친 금속을 먹는 사람들의 경우 자신들이 로봇으로 개조된줄도 몰랐던듯, 일행중 한명의 얼굴이 떨어져나가 로봇 얼굴이 나오자 서로 뜯어먹는다. 이외에 마을마다 지나가며 대학살을 한 로봇 검객의 이야기의 경우는 다른 로봇들이 토막나고 불타는등, 폭력행위 자체의 수위만 보면 애들 물건이라기엔 상당히 막나간다
- ↑ 미국의 TV-PG 등급에 해당.
- ↑ 그랜피 시상식편에서 얼굴을 드러낸다. 참고로 이 시상식 에서 엉클 그랜파만 상을 받는다...
너보다 형님인 사무라이 잭은 안주냐 치사한 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