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농 포우

1 개요

세군다 프라시온
샬롯테 쿨혼아빌라마 렛더핀돌 캐리어스
치농 포우지오 베가니르게 팔독

파일:Attachment/Choenengpoww.png

계급No.25
지위제2프라시온
생일3월 4일
신장391cm
체중506kg
참백도칼데론
레스렉시온 해호내뿜어라

Choe-Neng Poww

블리치의 등장 인물. 성우는 시로쿠마 히로시

아란칼 No.25(38권에서는 32로 표기되었으나, 캐릭터 북에서 변경됨)로 세군다 프라시온. 바라간 루이젠번프라시온으로서 거대한 몸집의 남성. 턱에 가면의 잔해가 있다. 바라간의 프라시온 중 가장 인간과 동떨어진 모습이며, 이상하게 길고 큰 팔을 지니고 있다. 또한, 유일하게 바라간을 '폐하'의 호칭이 아닌 '바라간님'으로 부르고 있다.

웨코문도 변경 출신의 호로로, 바라간이 직접 스카웃한 인재. 그렇기에 평소 이야기할 때는 약간 서투른 말씨를 사용했으며, 아란칼화한 후에는 유창한 말투를 사용하지만 감정이 날카로워지면 본래의 서투른 어조로 돌아간다. 육탄전을 자랑으로 여기며, 참백도는 소매 안에 숨기고 있다. 몸집이 너무 거대해서 참백도의 크기가 작아보일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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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장도

아이젠 소스케의 현세 침공에 바라간과 함께 동행해서 호정 13대와의 전투를 벌인다. 4개의 기둥 중 하나를 호위하는 11번대의 마다라메 잇카쿠와 전투를 벌이고 잇카쿠에게 승리해, 기둥을 붕괴시키며 잇카쿠에게 남겨진 힘이 있단 것을 간파하지만 그것을 사용하려하지 않자 마무리를 지으려 한다. 그러나 잇카쿠를 도우려 온 코마무라 사진과 전투를 시작. 참백도를 해방시켜 자신을 거대화시키지만 그보다 더욱 거대한 코마무라의 만해 흑승천견명왕의 일격에 패배. [1]

여담으로 뽀하하하라는 괴이한 웃음소리를 낸다. 원피스도 아닌데.

2 레스렉시온

파일:Attachment/Powwsrelease.jpg
칼데론(巨腕鯨 / Calderón)
스페인어로 범고래를 뜻한다. 해방하면 자신의 신체가 수십미터 정도의 거체로 거대화하고 전신이 슈트로 뒤덮인다.물론 바로 다음 턴에 훨씬 덩치가 큰 흑승천견명왕한테 한 방에 땅에 쳐박혔다 해방 구호는 "내뿜어라, 칼데론."

3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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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虛閃 / Cero)

입에서 발사되는 세로. 색깔은 녹색.
  1. 이것 때문에 프라시온 따위한테 만해를 쓴다고 까이기는 하였지만 엄밀히 말해 까일 내용 까지는 아니다. 프라시온이 사신 진영과 대치해서 비교하였을때에 부대장, 석관의 위치이기는 하지만 그 힘까지 그렇다고 하기에는 어렵기 때문이다. 애초에 바라간은 대장급 이상의 힘을 지닌 바스트로데이고, 그런 그의 프라시온 이면은 그중에는 적어도 대장급이 되어야 상대할 수 있는 아란칼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치농 포우의 경우는 렉스렉시온도 안한 상태에서 실질 부대장급이라고 봐도 무방한 잇가쿠를, 비록 만해를 숨겼다지만 일방적으로 패배시킨 상대였다. 또, 이미 한번 파괴당한 기둥을 일시적으로 고정시킨 상태였으므로 그 주변에서의 전투를 빨리 끝내야하는 면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