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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T48 Team KⅢ | |
치카노 리나 (近野莉菜) | |
http://stage48.net/wiki/images/e/e6/ChikarinaKⅢ2014.jpg | |
출생일 | 1993년 4월 23일 |
출신지 | 도쿄 도 |
신체 | 163cm, 81-56-83(cm) |
혈액형 | B형 |
별명 | 치카리나, 리짱, |
소속 그룹 | JKT48 팀 KⅢ |
그룹 경력 | AKB48 5기생 AKB48 팀 K (2009~2010) AKB48 팀 B (2010~2012) AKB48 팀 K (2012~2014) JKT48 팀 KⅢ (2014~) |
소속사 | 이토컴퍼니 |
링크 | 공식블로그 구글플러스 트위터[1] |
1 개요
AKB48의 5기생. 현재는 완전이적을 통해 JKT48의 멤버가 되었다.
AKB48에서 가장 인기가 없는 멤버 중 하나이다. 우치다 마유미 같은 멤버는 병풍이라고 까일 지언정 <チャンスの順番> 싱글 센터나 TV 콩트에서의 바위 연기 등으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의 인지도는 어느 정도 확보한 것에 비해, 치카노는 AKB48 팬들도 '이런 멤버가 있었어?'라고 할 정도로 인지도가 없다.
치카노의 현실을 매우 잘 보여주는 영상. 와타나베 마유, 미야자키 미호와 함께 부른 '유감소녀'. 마유의 파트에서는 '마유유'라는 함성이, 미야자키의 파트에서는 '먀~오'라는 함성이 들리지만, 치카노의 파트에서는 정적만이 감돈다.
비인기 멤버라 그런지 슬픈 일화가 너무나 많다.
- 악수회 배정 시간이 연구생 이하스레드
- 악수회 배정 시간은 찾아오는 팬의 수에 따라 다르게 정해진다. 판매량이 다르기 때문인데, 인기 멤버는 18부를 꽉꽉 채워서 배정받지만, 비인기 멤버는 그 이하로 떨어진다. 그런데 2011년 11월 열린 싱글 악수회에서 치카노는 2부, 시간으로 따지면 1시간 반 밖에 배정을 못 받았다. 정규 멤버 중에서 1시간 반 밖에 배정을 못 받은 멤버는 9기생 나카무라 마리코와 치카노 뿐이었다. 본인도 자신의 아메바 나우 SNS를 통해 '악수회 시간, 연구생이랑 같은 레벨ww 괴롭히는 거야!(笑'라면서 자학했다.
- 엄밀히 말하면 연구생과 같은 레벨도 아니었다. 당시 연구생 인기 톱이었던 카와에이 리나, 코지마 나츠키는 6시간, 그리고 사사키 유카리, 다카하시 쥬리, 카토 레나 등도 각각 2시간에서 2시간 반을 배정받았다.
- 생사진이 옥션에서 1엔에도 안 팔림스레드
- 한 오타쿠가 싱글에 랜덤으로 들어가는 생사진 중에서 치카노의 생사진이 나오자 다른 오타쿠에게 팔려고 옥션에 올렸다. 그것도 '그냥 가져가라'는 마음으로 1엔에 올리는데, 그 누구도 안 가져간다면서 2ch에 한탄 글을 올렸다. 다른 비인기 멤버도 1엔에 올리면 가져가는 사람이 있는데 얼마나 인기가 없으면 1엔에 올려도 아무도 안 가져가냐면서 분통을(…) 터뜨렸다.
사실 치카노에 대한 푸시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미네기시 미나미, 이타노 토모미, 다카하시 미나미 등 쟁쟁한 멤버들의 극장 언더를 서는 등 오히려 푸시 멤버에 가까웠다. AKBINGO!에서는 방송 공인 오시멘으로 선정되기까지 했을 정도.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치바 현에 있는, 목장을 컨셉으로 한 테마파크 '마더 목장'의 이미지 걸을 한 적도 있다. 4기생 후지에 레이나와 함께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기를 전혀 못 얻었다.
이렇다 보니 2ch AKB판(지하아이돌판)에서는 컬트적인 추종을 받고 있다. 컬트적인 추종이라는 것이 뭔고 하니 응원하는 척 하면서 까고 노는 것이다. '지하의 리나'[2] 라는 별칭을 얻었을 정도. 이즈타 리나[3]와 함께 2ch AKB판의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2 논란
ANN 라디오 방송에서 팬과 전화통화를 한 후 한 발언이 문제가 되었다.스레드 팬과 전화통화가 끝나고 나서 함께 방송에 출연한 나카츠카 토모미에게 '저 사람 기분나쁘지 않아?'라고 말한 것이다. 치카노 본인은 CM으로 전환되면서 자신의 발언은 방송에 나가지 않으리라는 생각에 저런 말을 했지만, 불운하게도 아직 전환이 완료되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 말이 그대로 전파를 타고 청취자들에게 전해지고 말았다.
상당한 문제가 있는 사태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치카노가 비인기 멤버였기 때문이었다.(…)
또한 2012년 사토 아미나와 문춘에 찍힘으로써 그나마(...) 주목을 받았다. 그나마...... [4] 그리고 둘은 11월 1일 오오시마 팀K 첫날 웨이팅공연 스타팅 멤버에서 빠지게 되었다. [5]그리고 멤버들에게 사과하게 되었다. 스타팅에서 빠지게 되고 유닛곡이 바뀌었지만 처절하게 K의 병풍멤버이자 자기 포지션 없는 언더 멤버.
3 활동
AKB48에 가입하기 전에는 큐피의 CM송 <たらこ・たらこ・たらこ>를 부르는 등, CM 송이나 백 코러스 가수로 활동했다. 가수를 목표로 한 계기는 아무로 나미에를 동경했기 때문이었다.
2007년 5기생 오디션에 합격하였다. 같은 해 12월 8일, SDN48으로 이적한 코하라 하루카와 함께 극장에 데뷔하였다. 이것은 5기 연구생 중 가장 빠르게 극장에 데뷔한 것이었다.
1년여 간의 연구생 생활을 거친 후, 3월 26일 팀K로 승격하였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계속 병풍 생활을 하였다.
2차 팀 체제에서는 팀B로 이동하였다. 본인은 연구생 시절부터 팀K에 들어가고 싶어했고 승격한 이후에도 팀K를 사랑했기 때문에, 팀B로 이동한다는 소식을 듣고서는 과호흡이 올 정도로 충격을 받았다.
2010년 열린 가위바위보 대회에서 16위를 기록하여 <チャンスの順番>의 선발에 들어갔다.
3차 팀 체제에서 다시금 팀K로 돌아왔다.
2014년 2월 24일 대내각 조성에서 홀로 JKT48로 이적이 발표되었다. 당시 3차 내각조성중 해외로 이적하는 유일한 멤버였는데 이것은 사실상 '나가라'는 운영진의 무언의 압박과 다를 바가 없다. 애초에 인기도 없고 예쁜 것도 아닌데 문춘에 찍히는 대형 사고를 쳤기때문에 아이돌로서의 자격이 꽝이라는 평가, JKT48로 이적한다는 소리에도 그 누구도 아쉬워하지 않았다.
일부 위와 같은 해석을 하는 팬덤도 있으나, 치카노 리나 본인은 자기가 선택한 길이라고 인터뷰했다 치카노 리나는 왜 JKT48에?. 운영 입장에서도 계속 해외 그룹에 각각 2명의 이적멤버를 두어 왔는데 타카죠 아키가 자카르타에서 활동이 상당히 제약되어 있어 사실상 일본에서만 활동하며 복귀 시점을 타진하던 상황이었다. 이 때 JKT48에 이적을 자원한 치카노 리나의 선택은 명분상으로도 운영은 반가워 할 일이지 무언의 압박과는 거리가 멀다. 또한 대조각 영상을 보아도 본인은 시종일관 초연한 태도를 보여 이적을 자원하였음에 무게가 두어진다.
그러나 해외 이적이 완전히 멤버들의 자의만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보기에는 어렵다. 이미 미야자와 사에의 경우에도 SNH48 이적이 자신의 선택이라고 미디어 등지에서 언급한 바 있으나, 사실은 일본 운영 측에서 '일본에 남아봐야 선발에 안 넣어주겠다'는 식으로 이적을 회유했음이 드러난 바 있다.
'대내각조성 축제' DVD의 홍보용 다이제스트 영상.
다른 멤버들은 이적이 발표됨에 따라 동료들과 팬들의 응원과 격려가 뒤따르지만, 치카노 리나는 JKT48로 이적한다고 발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2014년 6월 14일 JKT48의 팀KⅢ에 합류하게 되었다. 나카가와 하루카가 소속된 J팀에 합류할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팀KⅢ에 합류. 당시 JKT48은 팀J와 팀KⅢ 모두 20명 정원이었는데 치카노가 들어오는 바람에 팀KⅢ가 21명이 되고 말았다. 다만 원래 JKT48은 팀 결성시부터 팀 정원이 20명을 넘었던 걸 보면 크게 상관은 없을 듯.
하필이면 이적 타이밍도 참 나빠서 총선, 라마단 등이 겹치면서 한 2개월간 활동을 못 하다가 JKT48의 일곱 번째 싱글 Papan Penanda Isi Hati에 선발로 들어갔다. 인기로 따지면 JKT48 인기 멤버들보다 오히려 인기가 떨어지지만 그래도 대우를 해주는 듯. 이 때문에 현지 JKT48 팬덤에서는 반발이 있었던 모양이다. 결국 Pareo adalah Emerald 싱글에서 선탈하고 말았다.
JKT48 10th 싱글 총선거에서 비록 1차 속보이긴 하나 현지화된 나카가와 하루카를 이기고 11위로 권내했다. 치카노는 그동안 AKB에서 단 한 번도 총선 순위는 커녕 속보에도 들어본 적이 없다. 그런데 이 1차 속보는 주요 인기 멤버들이 밀리는 등 이변이 많았으며, 주요 팬덤들이 속보 발표 후 몰빵작전을 쓸 것으로 보이는 만큼 최종 순위까지 변동이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6] 2차 속보에서도 나카가와 하루카를 이기고 12위로 권내했으나 돈빨이 딸린 것인지(…) 최종에서는 18위, 언더걸스로 떨어졌다. 미리 준비해온 것인지 인도네시아어로 소감도 발표했는데 간혹 말문이 막히긴 했지만 멤버들과 팬들의 따뜻한 응원을 받았다.
그 후로는 계속 선발에 못 들고 있다. JKT도 선발이 거의 철밥통이 된 지 오래고 여기에 운영 푸시 멤버들까지 넣느라 치카노를 넣어줄 자리가 없는 듯.
2016년 4월 1일, 2기생 10주년 기념 극장공연 유닛공연때 깜짝 출연하였다.[7]
JKT48 3회 총선거 1차·2차 속보에서 무려 2위를 하였다. 아무래도 당돗유닛으로 꽤나 활발히 활동한 영향이 큰걸로 보인다. 최종 개표 결과 23,897표를 획득, 전년보다 9계단 상승한 9위를 기록하며 선발에 복귀했다.
4 특징
취미는 반창고 수집과 코 관찰(…). 특기는 재즈나 걸즈 힙합에 맞춰서 추는 춤.
좋아하는 멤버는 오오시마 유코, 그리고 동기생 니토 모에노.
푸들을 세 마리나 키운다.# 일전에는 원숭이도 한 마리 키웠으나, 안타깝게도 2010년 세상을 떠났다.#
여배우 타케이 에미와 고등학교 시절 같은 반이었고 지금도 메일을 주고받는다고 한다.
5 선발 참여곡
JKT48
AKB48
- ↑ 2014년 6월 17일에 개설.
- ↑ 地下の莉菜. 발음은 치카노 리나와 같다.
- ↑ 10기생. 이 멤버 역시 외모도 별로고 인기도 없다. 그나마 극장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팬들로부터 호감은 받고 있었는데, 방송에서 '결혼을 못 하면 패배자다'라는 발언을 하는 바람에 그 호감마저 날려버렸다.
- ↑ 자세한 건 사토 아미나 항목 확인
- ↑ 사실 이 둘이 스캔들로 인해 스타팅 멤버에서 빠지게 되었다는 것은 순전히 추측이다. 유일한 근거는 사토 아미나가 스타팅 멤버에서 빠질만한 성적이 전혀 아니라는 것인데, 아미나는 둘째치고 치카리나는 스캔들이 없었어도 그냥 빠졌을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치카리나는 당시 팀 K 멤버 중 최하위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었기 때문. 반면 아미나는 총선거로 보나 악수회로 보나 상위권의 멤버였다.
- ↑ 치카노가 1차 속보까지 받은 표는 1,147표인데, JKT는 통상반 CD 한 장당 6표이므로 CD 장수로 환산하면 192장. 통상반 CD가 8만 루피, 우리 돈으로 6800원쯤 하므로 192장이면 130만 원 정도 한다. 꽤 되기는 하지만 일본 헤비오타 한 명이 충분히 넣을 수 있는 금액이다.
- ↑ 5기생이지만 승격할때 초기 팀K로 승격해 2기생들과 우정이 깊은 나머지 2기생 공연을 보기위해 본인 사비를 들여 자카르타에서 날아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