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짱에 등장하는 서클 | |||||
| 인천연합 | 칠대성왕 | 칠악야차 | 사신 | 민주연합 | 찬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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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짱 1부 초반에 등장하였던 서클. 사실상 짱에 나온 서클중 제일 처음 나온 서클이라고 할 수 있다. 우범진을 포함하여 총 7명의 가출소년이 결성한 서클이지만, 사실상 우범진을 제외하면 멤버 전원 고아이다. 초기 결성 당시에는 모두가 평등하다는 전제하에 리더는 뽑지 않았지만 멤버 전원이 암묵적으로 양우성을 리더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그와중에 불미스런 사건이 터져 민문식이 소년원에 가게 되고 칠대성왕은 잠시 해체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민문식항목 참조. 여담이지만, 7대성왕인데 작중에 나온 이름이 밝혀진 인물들은 6명이다.
보통 만화에서 처음 나온 집단은 최약체로 표현되기 마련인데 칠대성왕은 1부의 리즈시절 기준으로도 상당한 강자들이 모인 서클이다. 민문식과 차원호 모두 인천연합의 A급 멤버들을 상대로 우세를 점했고[1] 2부 들어서도 여전히 싸움 실력으로는 현상태 바로 아래의 최상위권에서 놀며, 우범진은 짱에 나왔던 학생들 중 최강자이다.
짱 세계관에서 보면 상위 멤버인 우범진, 차원호, 민문식 3명 정도는 작품 전체를 봐도 상위급 강자들이지만 나충기와 같은 전투력 측정기 역할을 많이 하는 등 작 중 대접은 그리 좋지 못하다.
2 멤버 구성
- 민문식 : 칠대성왕의 리더. 머리에 띄를 두르고 다닌다. 과거에 소년원 생활을 한 경력이 있다. 현재는 주유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낸다.
- 차원호 : 항상 뒤에서 2인자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인물. 하지만 싸움실력은 민문식 못지 않다.
- 우범진 :
- 양우성 : 새로 태어나기 전의 칠대성왕에서 뛰어난 리더쉽으로 리더격의 자리에 있었다. 그러나 대정고와 시비붙어 민문식과 갈등이 생기게 되고 그런 과정에서 칠대성왕은 점점 타락해긴다. 민문식에게 죄의식을 가지고 그 후로 민문식을 따르게 된다.
- 정한수 : 새로 태어난 칠대성왕에 합류한 멤버. 까불까불한 성격으로 타캐릭터들에게 상당히 무시를 받는다. 민문식의 직속수하역. 심지어 우범진의 화장터에 따라가려는데 민문식이 정보나 알아보라며 돌려보낸다. 게다가 선용파 돌입 작전에서 아예 제외시켰는데 실력으로 봤을때 짐이되거나 위험할 것이라는 판단하에 칠대성왕 자체적으로 필터링 한 것으로 보인다. 시대 지난 말총머리가 특징이다. 간간히 'HANSU'라고 적힌 옷을 입는데 아주 괴랄한 패션센스를 보여준다. 2부에선 민문식이 차원호 보고 한수를 데려가라고 하니까 '나 걔 싫어'라고 말한다.(...) 더군다나 2부에서는 완전히 잘렸다. 안습.
- 구병주 : 싸움실력은 형편없지만 민문식의 수하로서 우범진을 칠대성왕에 억지로 합류시키기 위해 간사한 꾀를 지어낸다. 결국 현상태에게 응징을 당하지만 지금은 현상태에게 도움을 주는 선한 캐릭터. 실제 정보를 모으는 능력은 상당한지 선용파의 본거지를 현상태에게 알려주었다. 2부에서는 신인천연합이 결성되고 치킨을 시켰는데 그 치킨배달원으로 등장했다. 트레이드 마크는 툭 튀어나온 앞이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