加賀 しず子(かが しずこ)
회장님은 메이드 사마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바야시 유우
세이카 고등학교의 2학년생.
여학생으로 아유자와 미사키의 친구로 차분하고 조용한 여학생으로 안경을 쓰고 있는데 작품 내에서는 안경을 벗은 적이 한번도 없다.
평상시에는 조용하지만 화나면 상당히 무서우며 설교를 늘어놓는데 이러한 점이 밴드인 유메미치를 만났을 때 드러나며 미사키에게 자주 의지하는 하나조노 사쿠라를 혼내는 모습도 보여준다.
오랫동안 기다리는 것을 싫어하는 모양인지 무언가를 계속 기다리려고 하면 스트레스를 상당히 받으며 사쿠라의 말에 따르면 컴퓨터를 상당히 잘한다.
수학여행때 의외로 사랑에 빠진 모습을 보여 미사키를 혼란시켰으나...그 대상이 안경이라는 충격적인 장면이 나온다.
10년 후엔 직장에서 안경을 괴롭히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