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 나이는 크로우즈에선 고1, 워스트에선 고3으로 나온다.
별명인 킹죠는 울트라맨 시리즈의 괴수에서 따왔다. 호센학원에 입학하여 한동안은 비토 형제의 지도하에 있었으나 현남부로 원정[1]을 다녀온 이후 비토 히데유키에게 도전하여 격파함으로써, 호센의 정상에 오른다.
무장전선의 다케다 코세이와는 결과를 절대 말하지 않는다는 조건 하에 둘만이 아는 곳에서 싸웠다.
크로우즈의 막바지에는 불독에게 도전을 신청하게 된다. 결과는 패배. 크로우즈 때엔 그냥저냥 시비도 걸면서 최강을 노리는 남자일줄 알았으나, 후속작인 워스트에서는 스즈란과 큰 분쟁없이 평화롭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준 탓에 호센학원 내에서도 불만의 소리가 높다.
결국 후일 도깨비 숲에서 벌어진 스즈란과 호센의 항쟁때 제일 진지한 모습을 보여준다. 가토 히데요시와 싸운 경기는 명경기중 하나.
워스트에 와서는 3학년이 된 이후 다른 세력과의 분쟁을 피하는 모습과 이를 틈탄 월광형제의 세력확장으로 입지가 좁아졌으며 호센 내부에서도 불신자가 많이 생겼다.[2] 때문에 히나가 입학한 시점에서 스즈란과 호센의 분쟁이 심화되자 결국 호센을 이끌고 도깨비 숲에서 격전을 벌인다.
스즈란을 만만히 보던 월광형제를 비롯한 다른 호센과는 달리, 스즈란을 치는데 있어서 가장 신중한 모습을 보였고, 또 오랜 친구인 제튼을 상대하는 것이 껄끄러운 나머지 린치를 가해서 조기에 리타이어. 그 뒤 도깨비 숲의 5:5 싸움에서 스즈란이 연달아 4연승을 달리는 것을 보여주며 호센 학원의 학생들에게 일갈한 뒤, 가토 히데요시와 싸워 이긴다.
그 뒤 츠키모토 미츠마사의 도전을 받아주고 이긴 뒤 학교를 졸업. 이후에는 출연이 없다.
- ↑ 파르코 앤드 데인저러스(PAD)와 진나이 코헤이가 이끄는 스네이크 헤즈와의 항쟁에 파르코 앤드 데인저러스의 원군으로 참여.
- ↑ 월광형제의 장남인 츠키모토 미츠노부(카나야마 죠와 동학년. 1학년때 죠에게 도전하나 패배한다.)의 회상에 따르면 죠는 2학년때만 하더라도 토아루시의 신사천왕이자 카와다2고의 짱인 나카지마 신스케가 이끌던 거대세력인 쿠로다키 연합과의 항쟁을 이끌며 호센의 보스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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