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난 기모스

브레인 파워드의 등장인물. 성우는 박로미로 그녀의 성우 데뷔역이다.[1] 영문표기는 Kanan Gimms인데 어떻게 기모스로 읽는지는 불명.

오르판에 탑승해 있던 리클레이머. 노비스 노아로 도망친 유우를 되돌리려고 하지만 그 설득과정이 배신행위로 간주되어 그랜처가 격추되고, 노비스 노아로 투항하게된다.

탈출당시에는 유우와는 각별한 관계로 친구이상 연인미만의 관계. 게다가 부모님에게 사랑받지 못했다는 컴플렉스가 있어 잘 적응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라세 룬베르크의 호의를 받아들여 유우와의 관계를 확실히 정리하게된다. 그 이후 쌍둥이 브레인(브레인 차일드)이 리바이벌할때 한쪽의 파트너가 되어 노비스 노아의 핵심전력으로 활약한다.

패션센스가 기발하고(짧은 원피스 입고 미니 오토바이를 다리 쩍벌하고 판모로 한다거나(...)) 성숙한 여성의 이미지가 매력적이라는 평이다. 특히 입술에서.
  1. 후에 같은 감독이 감독을 맡았던 턴에이 건담에서 주인공을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