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맨의 등장 초인. 초기에는 잔학초인으로 나왔다.
성우는 사토 마사하루, 마스타니 야스노리(2세)
생긴건 인도풍의 남자에 머리에 카레를 얹어놓고 있다.
파이팅은 잔학초인답게 상대의 상처에 카레를 뿌리거나 하는것.[1]하지만 이 충격으로 이상하게 강해져버린 근육 스구루에게 패배.
참고로 라면맨이 브로켄맨을 경기에서 죽였을때 브로켄맨의 시체에서 흘러나오는 피를 핥아먹고 있었다(...)
나중엔 은근슬쩍 정의초인으로 구분된다.
- ↑ 그런데 카레가루에는 알츠하이머 예방 및 항암효과 등 좋은 성분이 많다.(어?) 나중에 정의초인으로 구분된 이유가 여기에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