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상아리의 학명에서 유래한 영어 표현
항목 참조
2 공룡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1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항목 참조
3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에 등장하는 비행선
네오 아틀란티스군의 항공전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외형상으로는 당시 인간들이 만들기 시작한 그런 비행선들과 크게 달라보이진 않는다. 가스주머니(?) 두 개를 앞뒤로 연결한 모습이 좀 특이한 정도..
공중전함이 건조 비용 문제로 단 두대만 생산된 데에 비해 이쪽은 생산비용이 싸게 먹혀서 다량 양산되었다. 무기로는 소구경 속사포 몇문과 대잠/대함용 부유기뢰 투하장치가 실려 있다. 특기할 만한 것은 이 부유기뢰가 허술한 모양새와는 달리 네모 일행을 꽤나 애먹였다는 것. 물론 부유기뢰 자체도 선박에게는 그야말로 지옥이지만, 이 녀석은 그 이상의 능력을 보여주었다.
당장 위력만 따져봐도 전함의 대구경 함포에 명중당해도 흠집조차 나지 않는 노틸러스호의 함체에 제법 손상을 입힌 걸 보면 가피쉬의 어뢰와 더불어 고대 아틀란티스 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가피쉬가 첫 등장시 미군 전함 에이브러햄 링컨 호를 격침시킬때의 묘사를 보면 틀림없이 통상작약탄두일 텐데, 그 정도라면 노틸러스호의 함체엔 흠집 내기도 힘들다. 그런데도 노틸러스호 크루들은 이 가피쉬의 어뢰를 대단히 경계하는 연출에서 나온 의혹.(...)
일단 아무리 무적잠수함이라도 적탄은 안맞는 것이 좋으며, 노틸러스호 상대로는 일반 함선을 상대할 때와는 달리 최신식 유도어뢰가 사용되니 특별한 탄두를 사용하는 것이 당연하며, 당연히 탄두 장착이 더 쉽고 더 대형의 탄두가 장착가능한 기뢰도 당연히 특별탄두를 달았을 것으로 보인다. 당장 가고일부터가 일부러 통신을 보내서 나의 특별한 선물 운운했으니...
공중전함이 등장하기 이전까지는 가고일이 전용으로 이용하는 '자가용 비행선'이란 느낌으로만 가끔 등장했지만, 레드노아 인양 작업 때 주변에 카르카로돈 편대가 최소한 수십대 이상 무수하게 떠서 경계 호위하던 장면이 확인됨으로서 양산 항공전력임이 확인되었다.
4 스톤에이지의 펫 중 하나
카르카로돈(스톤에이지)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