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인 팬존


성우는 제프 베넷 / 송준석[1] / 토비타 노부오.

디트로이트 경찰 경감. 중년이고 통통한 체형이지만, 몸놀림은 가볍고 싸움도 잘하고 힘도 세다. 말 버릇은 "그래서 내가 기계가 싫은거야." 휴대폰도 버튼만 누르기만 하면 고장 나게 할 정도 기계치. 기계가 싫은 이유는 본인이 기계치인 이유도 있겠지만 아내가 기계 오작동으로 사고가 나서 불신을 갖게된 것.[2] 여담으로 아이와 변호사도 싫어한다고 한다. 라쳇과 비슷하게[3] 까칠한 성격 이지만 결코 나쁜 사람은 아니며 오히려 경찰로서 강한 정의감을 가진 사람이다. 경감 캐릭터 답게 눈치도 빨라서 상대를 꿰뚫어 보는 건 쉽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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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범블비가 그의 자동차를 스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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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오토봇들을 못 믿고 싫어했지만 프라울이랑 친구가 되고 오토봇들에게도 마음을 열었다.[4]

평소에는 실눈이지만 감정이 격해지면 눈이 커지는데 파란색 눈이다.
  1. 한미 성우 둘다 프라울과 성우가 같다.
  2. 지금은 아내와는 떨어져 혼자 살고 있다. 하지만 아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도 받는 걸 보면 이혼한건 아니고 아내는 요양받고 있어 같이 안 살고 있는거 같다.
  3. 사리가 라쳇이랑 닮았다고 한적이 있었다. 물론 둘 다 질색 하지만(...)
  4. 사실 사리를 제외 한다면 디트로이트에서도 사실 가장 호의적인 인간이 바로 팬존 경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