倉密メルカ
1 개요
공의 경계 미래복음에서 등장하는 인물. 성우는 이시다 아키라.
2 상세
직업이 폭탄마연쇄 살인마인 사람으로 원래 돈을 벌 목적으로 시작하고 있었으며 뒷세계에서 의뢰를 받고 있었다. 그가 취급하는 폭약의 목적은 살인이 아닌 건물 파괴. 미래를 쌓아올려 측정하는 미래시를 가지고 있다.[1]
어떤 호텔의 낙성식에서 폭파 작업을 하다가 우연히 기분이 나빠져서 밖에 나와 있던 료우기 시키를 예측하지 못해 자신이 폭파 범행을 벌인 것을 그녀가 보게 된다. 그것을 이유로 하여 미래를 읽는 힘을 이용하여 그녀를 타겟으로 하여 스토킹하면서 폭파 작업을 벌이게되나 미래시의 내용을 끝까지 보지 않은 실수를 벌여 료우기 시키는 상처 하나 없이 무사히 생환한다.
무사히 생환한 료우기 시키에게 휴대폰을 보내어 연락을 하면서 크레모아 같은 폭탄으로 계속 죽이려고 시도를 하였으나, 미래시로 명확해진 미래가 직사의 마안에 죽어버리는 어이없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결과가 바뀌고 료우기 시키의 나이프에 미래시가 있는 오른쪽 눈이 베인다.
세오 시즈네의 능력과 달리 미래를 자신의 의지로 결정시키는 미래 측정의 미래시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사가미 후지노처럼 주인공 보정에 발려서 패한 케이스.
그의 경우 오히려 너무 명확히 미래를 결정시킨 것이 문제였다. 우연에 가까운 형태라면 모를까, 필연이라면 존재하는 것이 되어 시키가 죽일 수 있는 것에 포함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세오 시즈네의 미래시 쪽이었다면 오히려 죽일 수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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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죽지 않았다. 단지 료우기 시키에게 오른쪽 눈이 베여 미래시 능력이 없어졌을 뿐. 10년 후 막판 미래복음 서에서 료우기 마나에게 끌려다니는 인물이 바로 그. 그러나 이전에 비해 성격이 많이 착해진듯 하며, 마나와 같이 다니는게 싫지는 않은 모양이다.
빚 때문에 조직[2]에게 쫓긴 적도 있었으나, 현재는 마나의 도움으로 흥신소를 하며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적당히 각색해서 흡혈귀의 눈물이라는 그림책을 출판했다. 마나의 연줄덕분인지 나름대로 잘 나가는 모양. 이후에는 마나에게 키니나리마스를 시전당하며이리저리 끌리면서 생활중인 모양
사실 쿠라미츠 메르카는 본명이 아니라 본명의 아나그램이다. 그저 자신이 가끔 보던 만화책에 나오는 악당 이름을 가명으로 쓴 것일 뿐. 본명은 카메쿠라 미츠루.
파일:Attachment/쿠라미츠 메르카/krmcmrk1.jpg
당시 14세로, 나이에 관한 점은 소설과 애니 양쪽에서 모두 반전이었다.
원작에서 주로 저 가명을 사용하지만 애니메이션의 캐스팅 공개 정보로는 본명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