守凪 了子
애니메이션 제가페인의 히로인. 성우는 하나자와 카나. 실질적(2003년 라스트 엑자일에 단역으로 출연한적이 있기 때문)으로 제가페인이 하나자와 카나의 성우 데뷔작인데... 정말 굉장한 수준의 발연기를 보여준다. 그나마 나긋나긋한 목소리만큼은 귀엽다는 평가. 그래도 초창기 하나자와 카나의 연기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 사이에선 중요한 자료 취급 중. 제가페인으로 하나자와 카나를 알게된 사람은 바케모노가타리의 센고쿠 나데코 이후 뜬 그녀를 보고 격세지감을 느끼게 된다.
주인공인 소고루 쿄우와는 소꿉친구이며 같은 아파트에서 살고있다. 쿄우에게 소꿉친구이상의 감정을 갖고있었지만, 나중에서야 이 감정에 깨닫게된다.
작품 중반부에는 부실에서 발견한 비디오를 보고 세계에 대한 이변을 알게되고, 셀레브런트로서 각성하며, 쿄우의 위저드(서포트)로서 활약하게된다. 사실은 건너(파일럿)의 생각을 미리 읽어서 서포트하는 위치로서의 재능을 갖고있다.
발연기라 하더라도 성우 버프 때문인지,캐릭터 자체의 인기는 괜찮은 편. 2006 사이모에 토너먼트에서 의외로 선전하였으며 알터에서는 2007년,2011년에 피규어도 냈다. 2011년판은 단순 재판이 아닌 완전 신규 조형으로 Resurrection(부활)이라는 부제도 달렸다. B급 전설 Tony도 제가페인의 에로 동인지를 그린 적이 있는데, 후기에서 카미나기는 귀엽다고 평가했다. 정작 그 동인지의 메인은 미사키 시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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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진히로인.
제가페인의 전송중 오류로 인해 소멸하게 되지만, 제가페인의 안에 압축파일로서 존재하는 것을 미사키 시즈노가 찾아내어 다시 부활한다. 하지만 환체의 상당 부분을 제가페인의 안에 두고왔기 때문에, 제가페인 안에서만 의식을 가지고 움직일 수 있게 된다. (서버 안에서는 식물인간상태로 계속 병실에 누워있는다.)
안티제가의 위저드 신에 의해 환체가 어느정도 복구되었지만, 자아 데이터는 여전히 제가페인 안에 있기 때문에 서버에서는 감정이 없는 딱딱한 상태를 유지한다. (후반에는 쿄우의 키스로 인해 서버에서도 감정을 갖게 된다)
작품의 엔딩에서 임신을 한 모습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