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즈키 이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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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의 등장인물. 성우는 츠보이 토모히로. 국내판 성우는 김광국.나뭇잎 마을의 중급 닌자로 중급 닌자 시험에서 하가네 코테츠와 함께 시험에 들어가기 앞서서 시험장 앞에서 길을 막아 2층을 다른 곳으로 착각하게 하는 환술을 걸어 시험했으며 제 1시험 때 학생들을 감시하는 역할을 맡았다.

우즈마키 나루토가 타조 콘돌을 붙잡는 임무를 맡았을 때 코테츠가 임무에 들어가자 자신은 왜 코테츠와 같이 팀을 안했냐면서 코테츠와의 팀웍을 중시하는 모습을 보이며 타조 콘돌에게 코테츠가 위기에 처할 때 나타나서 그와 함께 연계 플레이로 타조를 물리친다.

2부에서 팀 개편이 있은 후 아스마 팀에 이노와 쵸지를 대신해 코테츠와 함께 합류하게 된다. 이 때의 팀 구성은 소대장 사루토비 아스마와 소대원 나라 시카마루, 하가네 코테츠, 카미즈키 이즈모이다.[1]

지라이야가 사망한 후 코테츠와 함께 한때 나라 시카마루의 시험관이기도 했지만 그보다 못한 모습에 열등감을 풀고 지라이야가 남긴 암호를 빨리 풀자며 둘이서 서로 손을 맞잡았다가 갑자기 난입한 츠나데가 게이로 오해해서 해명하고자 하는데...사실 이 둘의 관계를 생각하면 오해할 수 밖에 없다.

4차닌자대전에서는 코테츠와 함께 카쿠즈를 함께 베면서 지옥에선 선과 악을 정하는 재판도 돈에 좌우된다 하지만, 죽어보니 그게 도움이 됐는지 물어봐도 될까?라는 말을 한다.
  1. 이노와 쵸지는 야마시로 아오바 팀에 나미아시 라이도와 함께 소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