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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탈 컴뱃 4 | 모탈컴뱃 아마게돈 |
Kai
모탈 컴뱃 시리즈의 캐릭터로서 리우 캉, 쿵 라오의 사형제.
모험심이 강하고 여행을 좋아하는 구르카족 혈통의 소림승이다.[1] 땅바닥에 장풍을 쏘면 상대 머리위에 떨어지거나 하는 특이한 장풍을 가지고 있다. 모탈 컴뱃 4에서 신녹을 저지하기 위해 등장했으나 인기가 없어 [2] 모탈 컴뱃: 아마게돈의 올스타정책으로 다시 등장하게 되었다.
성품은 사형제 3인방중에서도 후배이자 막내이지만 오히려 둘보다 가장 성숙하고 현명하다: 모탈컴뱃4 카이 엔딩에서(정설이다) 라이덴이 리우 캉이나 쿵 라오에게도 주지 않은, 신의 힘이 깃들어있는 자신의 지팡이를 이 양반한테 하사했다.
모탈컴뱃 아마게돈 아케이드 엔딩에서(반은 정설) 유일하게 원 빙에 접촉한 양반이다. 리우 캉이 용을 떠오르게 한다면, 카이는 왠지 모르게 호랑이를 떠오르게 한다.
최근작에서 리우 캉과 쿵 라오가 죽어서 지옥의 사역마로 부활하여 어스렐름을 위협하는 존재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등장 가능성이 있다. 소림사 최강이었던 그들이 이젠 지구 최악의 재앙이 되어버린 지금, 쿵 진, 슈진코와 더불어 그 둘을 막아낼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으로 남은 구세대 소림승 전사.[3]
그리고 백련교 팩션킬 중에서 파이어볼을 발사해 상대의 가슴팍을 뚫어버리는 것이 존재하는데 정황상 리우 캉이 네더렐름의 군주가 된 현재 시점으로 보건대 이 양반의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4편에서는 공중부양후 머리에 파이어볼을 발사하는 페이탈리티였다.
만약 후속작에서 참전한다면 어스렐름에 등을 돌린 리우 캉과 충돌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이 양반은 차원계를 방랑하는 여행자이기도 한데, 아수라와 더불어 제이드의 행방불명과 연관이 있는 인물로 추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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