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마비노기 영웅전
| width=10%의 지역 일람 | ||||||
| 전투 지역 | ||||||
| 시즌 1(S1) | 북쪽 폐허 | 얼음 계곡 | 아율른 | 평원, 입구 | 힐더 숲 유적지 (엑스트라 EP) | |
| 폐허, 성역 | 얼음 계곡, 깊은 곳 | 마족 전진기지 | 지하수로 | |||
| 오르텔 성 | 카타콤 | 알베이 유적지 | 하이데 | |||
| 시즌 2(S2) | 초승달 섬 | 배의 무덤 | 황혼의 사막 | 안개 봉우리 | 안누빈 | |
| 시즌 3 챕터 1(S3 C1) | 로체스트 성탑 (프롤로그) | 벤 체너 초입 (가벼운 전승석 파편) | 벤 체너 기슭 (예리한 전승석 파편) | 벤 체너 중턱 | 벤 체너 정상 (안정된 전승석 파편) | |
| 시즌 3 챕터 2(S3 C2) | 로흘란 평원 (오롯한 전승석 파편) | 베르베 도심 | 도네갈 | |||
| 스토리 비관련 | 낚시배 | 로센리엔의 미궁 | 미지의 지역 | 니플헤임 | 아인라허 | |
| 투쟁의 탑 | 사념의 바다 | |||||
| 비전투 지역 | ||||||
| 마을 | 콜헨마을 | 로체스트 | 모르반 | 베르베 | ||
| 외곽 | 로체스트 가는 길 | 종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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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비노기 영웅전의 전투지역. EP8 우리 모두를 죽여도 PART 2의 배경이다.
아율른의 지하 신전으로, 전작 마비노기에 등장한 적이 있는 거신병 글라스 기브넨이 잠들어 있는 곳이다. 이곳은 어둠속에 잠긴 어둠이라, 평소처럼 밤이 된 아율른에서는 입구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해가 뜬 낮의 아율른으로 들어가야 보인다. 바깥은 불씨가 다 꺼진 아율른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안에는 글라스 기브넨이 기다리고 있다.
PART2 패치로 아율른과 관련된 묵은떡밥들이 모두 풀릴 줄 알았건만 그렇지만은 않았다. 대신 '아율른은 법황청의 실수로 뱀파이어가 소환된 것이 아니라 카타콤을 들키지 않기 위해 뱀파이어를 일부러 푼 것'이라는 새로운 떡밥이 돌고 있다.
2 전투 목록
2.1 카타콤 문지기
| 난이도 | ☆☆ |
| 입장 레벨 | 60 |
| 기본 목표 | 작전장교 로퍼렘 처치［파티 권장］ |
| 기본 보상 | 6900Gold, 34100exp |
| 수령 AP | 10~40 |
| 부위 파괴 | 오른팔 |
| 보너스 목표 | 기사의 맹세 |
| 10pt 고블린 조교 전투복 획득 1700Gold 10pt 흰 줄무늬 거미 10마리 밟아서 처치(파티) 1600Gold 15pt 고블린 7마리를 창으로 처치(파티) 1700Gold 15pt 작전장교 로퍼렘의 부분 파괴 성공(파티) 1800Gold | 25pt 보조무기를 쓰지 않고 전투 승리 16400exp 20pt 2인 이하 플레이로 전투 승리 14300exp 25pt 10분 이내에 전투 승리 20400exp 20pt 포션을 쓰지 않고 전투 승리 17900exp |
카타콤 첫 전투라고 잔뜩 겁먹고 큐미 파깃 싸들고 풀파티로 온 유저들을 엿먹이는 잉여 난이도를 자랑한다. 등장하는 일반 몹들은 아율른의 고블린과 거미가 그냥 맷집만 쎄져서 나오고 BGM도 마족전진기지 고블린 보스전의 것을 그대로 썼기 때문에 많이 까인다.
패턴은 어느 정도 유도가 되는 횡베기 2연타와 느릿한 전방 점프 후 내려찍기. 횡베기는 2번째 베기의 범위나 속도가 미묘하게 넓고 연계가 빨라서 한번에 피하기 힘들긴 한데... 공격력이 대단찮아서 그리 위협이 되지 않는다. 내려찍기는 맞아주기도 힘들다. 장애시마냥 선행모션이 있다.
이런 주제에 오른팔에 부위파괴가 존재하는데, 부위파괴를 하면 최고급 가죽이 나온다. 글라스 기브넨 전투를 위해 100포인트 채우면 더 이상 오지 않아도 되는 곳.
전투시 나오는 일반 몬스터는 고블린 서번트와 고블린 오피서. 완벽한 아율른의 재탕이지만 능력치를 60레벨 급으로 재조정해서 조금 더 세고 최고급 강화석도 떨어뜨린다. 물론 패턴은 그대로라서 잉여한건 여전하다.
고블린 조교 전투복을 제외하면 뱉는 아이템이 최고급 재료들 뿐이라 필요한 사람만 도는 전투였으나 에피소드 8 히어로 모드 개방 이후론 최고급 재료들과 심심하면 뱉는 최고급 철광석, 신속한 등 고가의 인챈트, 그리고 결정적으로 상대적으로 쉬운 난이도 덕분에 개방된 보스들 중에선 가장 사랑받고 있다. 그야말로 고블린 인생 역전.또는 영원히 죽고 또 죽는 고블린인생 치프틴: 써걸 나보단 괜찮잖아
여담으로 맵의 구조가 기존 아율른맵을 반대로 이동하는 형식이다.
2.2 파괴의 화신
| 난이도 | ☆☆☆ |
| 입장 레벨 | 60, 카타콤 문지기 100pt 이상 달성 |
| 기본 목표 | 40pt 글라스 기브넨 처치［파티 권장］ |
| 기본 보상 | 7900Gold, 71500exp |
| 수령 AP | 20~50 |
| 부위 파괴 | 오른쪽 날개 |
| 특이 사항 | 1일 1회 제한/8인 레이드 |
| 보너스 목표 | 기사의 맹세 |
| 10pt 글라스 기브넨의 파편 획득 1800Gold 20pt 글라스 기브넨의 부분 파괴 성공(파티) 3900Gold 10pt 글라스 기브넨을 스매치로 처치(파티) 1000Gold | 25pt 20회 행동불능 되지 않고 전투 승리 36200exp 25pt 20분 이내에 전투 승리 28600exp 25pt 피닉스의 깃털을 쓰지 않고 전투 승리 34300exp 20pt 방어구를 수리 않고 전투 승리 31700exp 25pt 4인 이하 플레이로 전투 승리 30500exp 20pt 6인 이하 플레이로 전투 승리 29400exp 30pt 마하의 계절 (난이도 상승) 38600exp |
| 관련 타이틀 |
| 글라스 기브넨을 처치한(힘 +7, 민첩 +7, 지능 +7, 의지 +7) - 글라스 기브넨을 2회 처치 |
글라스 기브넨. 옛날 콜헨마을의 마법사 브린이 모리안 소환 실패의 결과로 나타나 리엘이 솔플1:1로 싸워 타차원으로 돌려보냈었지만, 법황청의 모리안 소환 시도 실패로 다시 소환되어버린 이세계의 거신병. 마비노기에서처럼 날개를 달고 나왔는데, 이번엔 두 날개 모두 멀쩡한데다 날아다닌다!!!흠좀무. 카타콤의 내부에 묶여져 있지만 플레이어들이 들어오자 쇠사슬을 끊고 난리를 피우기 시작, 강력한 힘으로 유저들을 압박해온다.
2.2.1 특징
입에서 발사하는 유도탄과 플레이어를 잡아 꾹꾹 쥐어짠뒤 바닥에 내려찍는 제압, 갈고리 달린 쌍검을 휘두르는 넓은 범위의 연속공격, 날아올라서 천장에 매달려 카타콤 천장에서 바위를 빼서 던지는 투척과 천장에서 내려찍는 공중강습의 패턴을 가지고 있다. 2011년 3월 10일 이비 개편시 발생한 버그 패치와 더불어 글라스기브넨의 인공지능이 개선되어 일명 '뺑뺑이'가 더이상 통하지 않게 된 동시에 잡기 범위 축소등의 전투 난이도를 조정했다.
그리고 벽발리라는 공략법이 밝혀짐에 따라 파티원들의 사망 횟수가 적고, 충분한 뎀딜을 해 주었다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는 보스...였는데 6월 23일 패치로 더 이상 벽발이 통하지 않게 되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되긴 되지만 벽발이 꽂히는 범위가 매우 좁아져서 벽발리가 잘 통하지 않게 되도록 변경되었다. 대신 보급되는 여신의 심판의 양이 늘어나서 발리랑 여신의 심판으로 어느정도는 글라스 기브넨을 무력화 시킬 수 있고 글라스 기브넨의 공격력도 낮아졌기 때문에 처음 나왔을 때보다는 매우 쉬워진 보스.
컨트롤을 논할 때 블러드로드와 더불어 자주 입에 오르내리는 전투이다. 과거 Ep 5. 얼음 계곡, 깊은 곳까지 전투가 개방되었을 때는 블러드로드가 컨트롤을 자랑할 수 있는 던전이었다고 하면, Ep. 8 우리 모두를 죽여도 part 2인 파괴의 화신 전투가 업데이트 된 이후로는 파괴의 화신의 글라스 기브넨 솔플 클리어를 도전하는 사람이 많다. 그만큼 패턴들이 연구만 하면 불합리성 없이 파훼가 가능하게끔 잘 짜여진 편.
뱀발로, 글라스 기브넨을 잡은 뒤 브린이 봉인시 사용했던 쇠사슬을 가져오라는 퀘스트가 있는데, 정작 이 쇠사슬을 보면 파멸의 마수에 주술적 제한을 걸고 있던 쇠사슬이라는 언급이 나온다. 글라스 기브넨은 '파괴의 화신'이지, '파멸의 마수'타이틀은 라이노토스다. 게다가 주술적 제한이라는 부분은 아무래도 라이노토스쪽에 가깝다.
2.2.2 공략
부위파괴 전과 후에따라 패턴 사용의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부위파괴를 하지 않는 쪽이 잡기에는 더 쉽다. 고로 부위파괴를 굳이 한다면 글라스 기브넨이 지치는 모습을 보일때 시도하는게 좋다.
맵에 배치된 보조무기로는 발리스타 십여발과 5분마다 8발씩 충전되는 여신의 심판.
발리스타는 2발을 맞출경우 글라스 기브넨이 다운되며 글라스 기브넨의 신체를 관통시켜 벽에 맞추었을 경우 단1발 만으로도 글라스 기브넨을 무력화할수 있다. 여신의 심판은 다리(확실한 효과 부위는 무릎 아래쪽 발 근처)를 관통시켜 바닥에 꽃을경우 한발에 글라스 기브넨을 5초가량 묶어둘 수 있으며, 여신의 심판 두개를 동시에 양다리쪽에 정확하게 명중시키면 꽤 오랜시간 묶어둘 수 있다. 제압 패턴중에도 발리스타나 여신의 심판을 사용하여 패턴을 취소시키고 묶어둘 수 있으니 가급적 아끼는 편이 좋다.
여담으로 초창기 글라스 기브넨의 공략법은 글라스 기브넨의 신체를 벽에 꽂는 '벽발리' 였으나, 어느샌가 사라지고 지금은 벽발리를 모르거나 버그로 알고있는 사람도 있다.
이하는 각 패턴.
- 2연타
- 정면으로 왼쪽 칼로 종베기, 오른쪽 칼로 횡베기를 한다. 전진거리 꽤 길며 종베기를 먼저 사용하므로 글라스의 왼편으로 파고들어 피하면 된다. 낫비나 리시타처럼 무적기가 있다면 간격이 좁은 종베기를 달려서 살짝 피한 뒤 날아오는 횡베기를 무적기로 관통해주자.
- 도약
- 몸을 웅크린후 점프한 후, 날개짓을 하여, 공중에 머무른다. 이때, 웅크리고 나서 도약할때, 주변 몸에 스매시 판정이 있으니 주의. 이후, 두가지 패턴으로 나눠지는데, 천장에 칼을 꽂은 후 다른 팔로 바위을 캐내더니 플레이어에게 던지는 패턴이 있고, 바로 활공을 하는 패턴이 존재한다. 바위패턴은 1번or2번 던지는 패턴이 존재한다. 부위 파괴시 도약후 날개짓을 하지 않으며 도약 후 무조건 천장에 칼을 꽂은 후 돌을 던진다.
- 활공
- 도약 후 내려올때 나오는 패턴으로 목표 플레이어에게 곧바로 내려오면서 크게 칼을 휘두르는 패턴이다. 후딜레이가 굉장히 긴 패턴이므로 피하고 나서 강한 스매시를 넣을 수 있는 좋은 공격기회이다. 주의할 것이 있는데 이전 패턴이 무엇이었는가에 따라서 활공 속도가 달라지게 된다. 정확히는 공격속도가 달라지게 되는데, 때문에 후딜레이도 비교적 짧아지기 때문에 이 구분방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도약→활공패턴이 느린 공격속도를 가지며 2연타→도약 5연타→도약or도약→바위패턴→활공패턴 등이 빠른 공격속도를 가진다.
- 5연타후 도약 or 6연타
- 먼저 왼쪽 칼로 앞쪽 바닥을 내리꽂고(1타), 오른쪽 칼로 뒤쪽을 내리꽂고(2타), 그후 뒤쪽 오른쪽 칼로 원형으로 바닥을 그은후(3타), 오른쪽 칼로 앞쪽을 베고(4타), 이후 왼쪽 칼로 앞쪽을 짧게 벤후(5타) 도약후 날개짓을 하다 활공을 하는 패턴(5연타후 도약), 혹은 몸을 좌측으로 회전하면서 왼쪽 칼로 크게 정면에서 우측을 베고 오른쪽 칼로 크게 좌측에서 정면으로 벤다음(5타), 오른쪽 칼로 정면에서 우측으로 크게 베면서 왼쪽 칼을 정면에 내리꽃는다.(6타) 꽂고 긁는 범위가 무지막지하게 넓어서 검시타에게는 리듬액션 타임. 이비의 마나 앰버로 3연타째 깨질정도의 강력한 공격. 낫비의 경우는 1타를 왼쪽으로 피한 뒤 앞에서 날아오는 2타를 블링크로 관통해주면 그냥 지나칠 수 있다. 부위 파괴 전에는 5연타후 도약패턴의 사용빈도가 매우 높으나 부위 파괴시 5연타후 도약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 유도탄 1, 2
-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내는 패턴. 입에서 푸른색의 유도탄을 뱉는다. 쏘기 전엔 푸른 빛을 머금는 선행모션이 있다. 1명을 기준으로 일정 범위에 10개 가량의 뭉터기를 날리는 형태와 개개인에게 한개씩 날리는 것 두 종류로 나뉜다. 전자는 발사시 화면이 흔들리며 각 캐릭터에게 주어진 회피기를 사용하는게 좋다.
창시타:아...후자는 거리에 따라서는 뒤로 달리지 않고 오히려 정면으로 달리면 쉽게 피할 수 있다. 낫비라면 바로 블링크를 쓰지 말고 한 번 뒤로 점프한 뒤 점프가 끝나기 전에 회피기를 한 번 더 눌러서 앞으로 블링크를 해주는게 타이밍 맞추기가 쉽다. 물약 먹다가 이 패턴이 나오면 이도 저도 못하고 얻어맞으니까 웬만하면 글라스 기브넨이 다른 패턴으로 공격 중일 때 물약을 먹는게 좋다. 벨라라면 튕기자.듀블: 아나 어쩌라고날아오기전에 기브넨한테 갈고리걸고 날아오면 땡겨
- 제압
- 근거리의 유저를 오른손으로 잡아챈다. 헤비스탠더가 불가능하며 잡아챈후 한번 유저를 쥐어짠후 바닥에 내치는 형태와 화면이 붉어지며 4번 유저를 쥐어짠후 바닥에 내치는 형태가 존재한다. 단순히 내려치면 피해도 작은 편이고 내려칠 때 범위도 작지만 쥐어짜면서 내려치면 잡힌 유저는 끔살 확정에 내려칠 때 범위와 피해가 장난이 아니다. 범위는 맵의 반정도에 입히는 피해가 마나 앰버를 박살내고 마나 실드까지 깨뜨리고 죽인다!! 대신 후자의 경우 유저를 잡은채로 쥐어짜는 시간이 길고 이때는 글라스 기브넨의 다리가 고정된 상태이기에 발리스타, 여신의 심판, 보조무기인 창, 중력 역전을 이용해 구출이 가능하다. 여신의 심판은 글라스 기브넨의 바지 밑으로 노출된 발 부분, 창은 잡힌 손을 정확히 조준해야 한다. 창으로 구출한다면 스턴 시간이 매우 짧다. 제압은 글라스기브넨이 시전하기 전에 반드시 어그로가 끌린 플레이어를 정면에 두고 오른손을 왼발 아래 쪽으로 휙 낚아채니, 왼발 아래쪽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당할 일이 없다.
- 뒤돌며 베기
- 레이드 보스라면 누구나 있을법한 후방공격 패턴. 문제는 선 딜레이도 짧을 뿐더러 범위가 엄청나기에 쓸려나가는 유저가 많다.
마치 앵겨붙은 먼지를 털어내는 것 같다.
- 앞쪽 손 공격
- 몸을 낮추더니, 앞쪽으로 위쪽 손들로 공격하는 패턴이다. 이런 몸무게 실린걸로 압박이 잘도 느껴지는 대형 공격인 주제에 스매시도 아니고 일반 공격이다. 스몰실드를 들었다면 카운터 해주자. 처음에는 사용하지 않고 HP가 50% 이하일때 사용하기 시작한다.
업데이트 후 2011년 3월 9일까지 글라스 기브넨을 옆으로 돌려서 잡는 방법을 사용하여 갑작스럽게 쉬운 보스로 전락하는듯 했지만, 당연하게도 3월 11일자의 인공지능 개선 공식 패치로 더 이상 돌릴 수 없다. 하지만 체력이 줄어들어 사냥하는데는 무리가 없다. 열심히 때리면서도 파원들이 잘눕지 않는다면, 돌려서 잡을때와 사냥시간이 비슷할 정도라고 한다.
이후 가장 안전한 공략법은 보조무기를 아껴놓았다가 변신과 동시에 발리스타와 여신의 심판으로 글라스 기브넨을 묶어놓은 채로 신나게 패주는 방법.
파괴되는 부위는 오른쪽 날개로, 갈고리 걸기를 2개 이상, 2번에 걸쳐 성공하면 글라스기브넨이 걸리적 거리는 날개를 갈고리 검으로 스스로 잘라낸다. 날개따위는 장식입니다 높으신 분들은 그걸 몰라요. 보통 부파를 시도해서 성공하면 보스가 일방적으로 부위를 파괴 당하는 편인데, 글라스기브넨은 위엄있게 주도적으로 부위를 파괴해버린다는 차이점이 있다. 이후, 날개가 잘려나가면 도약패턴이 도약후, '바위패턴→ 활공 밖에 하지 않는다. 즉, 후딜레이가 긴 도약패턴을 전혀 하질 않으므로, 피해를 주는데 애로사항이 꽃핀다. 그리고 5연타 도약을 사용하지 않게된다. 즉, 칼을 바닥에 꽂고 나면 무조건 6연타만을 사용하게된다.
레이더스 세트와 원더랜드 세트, 레이더스 무기의 레시피를 주고 재료를 드랍한다. 왜 서큐가 아니고 얘가 원더랜드...? 설마 이세계에서 왔다고 원더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