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울려라! 유포니엄/등장인물
| 이름 | 카토 하즈키(加藤葉月) |
| 신장 | 155cm |
| 생일 | 2월 13일 |
| 별자리 | 물병 자리 |
| 혈액형 | A형 |
| 좋아하는 것 | 과자 |
| 싫어하는 것 | 야채 |
| 성우 | 아사이 아야카 |
| 파트/악기 | 저음 / 튜바 |
1 소개
울려라! 유포니엄의 등장인물. 키타우지고 취주악부 1학년. 쿠미코와 미도리의 동급생. 튜바 담당. 중학교 때는 테니스부로, 악기는 초심자. 트럼펫이 멋있어서 취주악부에 들어갔지만 튜바 담당이 되었다. 행동적이고 밝은 성격의 무드 메이커. 어쩌다 보니 슈이치에게 반한 듯 해서, 애매모호하게 쿠미코와 삼각관계가 되지만 결국 축제 때 슈이치에게 고백했다가 차였다. TVA에서는 원작과 달리 슈이치에게 도움을 받는 등의 접점이 추가되었다.
2 작중 행적
맨 뒤 구석자리에 앉아 자신의 앞자리에서 혼잣말을 하는 쿠미코에게 말을 걸며 친분을 쌓기 시작한다. 취주악부 견학을 가는 길에 미도리를 만나 같이 가게된다. 다음 날 바로 마우스 피스를 사오면서 열정적 모습을 보인다. 하고싶은 악기는 트럼펫[1]. 그러나 정작 트럼펫을 아무리 불어봐도 소리가 나지 않자 타나카 선배가 미도리를 시켜 끌고온다. 악기와는 운명으로 정해져있단 타나카 선배의 말에 낚여 튜바를 시작하게 된다.약장수
3화에서 폐활량 늘이기 연습을 하는데 순식간에 얼굴이 빨개지걸 봐선 좋은편은 아닌 듯 하다. 자신의 튜바를 고르고 미도리가 자신의 악기에 이름을 붙이자 튜바에 '츄파카브라'란 이름을 붙여준다. 연습이 중지 됐을 때도 자신은 하고싶다고 하면서 의지를 불태우지만, 연습을 시작하고 나서도 실력은 잘 늘지 않는다. 5화에서 폐활량을 측정하는데 혹독한 연습을 통해 남자 수준의 폐활량에 도달했단게 밝혀진다. 그러나 가슴은 납작한듯안습. 마칭 연습에서 스텝을 제대로 밟지못해 타나카 선배에게 꾸중을 듣는다.
OVA로 나온 14화에서는 팀 모나카 소속으로 등장한다.
3 기타
- 튜바 마우스 피스는 한 개당 몇 만원씩 한다. 그런걸 하루만에 바로 사왔다.
케이온에 누군가 - 마우스 피스건도 그렇고 멋없는 연주에도 감동하는 등 취주악 관련 상식은 아예 없는 수준.
- 츄파카브라란 이름은 튜바를 반복하다가 나온 이름
- 또래 소녀들답지 않게 연애가 질색이라고 하는데, 부끄러워져서 연애물을 제대로 보지도 못할 정도라고 한다. 하즈키가 초반주연 3인 중 가장 처음 사랑에 빠졌다는 점에서 아이러니.
- 슈이치를 좋아하게 된 이유는 무료공개된 단편들을 보면 알 수 있다. 요약하면, 선라이즈 페스티발을 위한 연습 중 악기를 운반할 때 도움을 받았는데 그때 같이 튜바를 운반하면서 대화하다가 그대로 반해버린 것. 하지만 이미 슈이치의 마음는 온통 쿠미코에게 쏠려있었던 데다가 하즈키 자신마저 인내심이 없는 성격이었기 때문에 서로 일방통행만 하다가 일사천리로 차여버렸다. TVA에서는 반한 계기가 오리지널 전개로 좀 더 각색되었으나[2] 그에게 도움을 받으면서 반했다는 정황은 비슷하다.
이녀석은 왜 엉뚱한 동네에서 핫도그를 먹고 있는거냐. 맛있다니까. - 2ch에선 어느 견습마녀의 고교생 버젼같다는 이야기가 있다.
- 사복으로 치마를 입어 본 게 슈이치에게 고백할 때가 처음이라고 한다.
- 집에 모포가 잔뜩 남는다고 한다
뭐하는 집안이야 대체 - ova에서 머리정리하기전 모습이 나왔는데 미치도록 귀엽다.
쿄애니는 이런 것만 뽑나.케이온에누군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