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전대 터보레인저의 등장인물. 성우는 우메즈 히데유키, 국내판 성우는 김정경.
폭마백족 6인방 중 많이 나왔던 간부. 처음에는 하급직 폭마였으나 중요 간부인 암흑폭마 진바, 공주폭마 쟈민, 폭마박사 레이더가 쓰러져 가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살아 남아 후반부에는 중간직 간부로 일하게 된다. 차로 변신해서 쟈민을 태우는 능력과 방귀로 사람들을 잠재우는 능력, 인간을 강철인간으로 만드는 능력도 있지만 자신은 그 기술을 못쓰며 자신이 만든 즈루텐 메탈타입이 그 능력을 쓸 수 있다.
거대화 방법은 손에 들고있는 소라나팔을 불면 빛의 회오리가 발생돼서 지면을 휩쓸며 폭마수를 거대화시키는 것이다. 거대화 시킬 적의 나팔소리가 실로 강렬한 임팩트를 자랑한다.[1] 무기는 돌멩이 형태의 폭탄이 발사되는 즈르텐 새총이나 입으로 불면 핀이 발사되는 소라 나팔이 있고 그외에 배꼽에서 기름을 뿜는 즈루텐 배꼽 기름이나 배꼽에서 가스를 내뿜는 것도 있는데 사실상 상대에게 대미지를 주진 못한다.
최종 보스인 폭마대제 라곤이 터보레인저에게 잠시 쓰려지면서 떠돌이폭마 야미마루와 떠돌이폭마 키리카에게 충성하다가 네오 라곤으로 부활한 폭마대제 라곤이 돌아오자 바로 안면 바꾸는 모습도 보였으며 최종화에서 가족크를 몰고 나가지만 터보 빌더에 의해 격추 당하면서 생사 불명 처리되었다. 전투력은 싸우면 변신하지 않은 핑크 터보에게도 질정도로 약하며 울러병들의 족장들인 우와 라보다도 약하다고 할수있으나 일반 울러 병사들보다는 강하다. 그런데 변신하지 않은 블루 터보는 이긴 적이 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