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기업)/EF 마운트/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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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 마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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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EF 마운트 렌즈 스펙 일람

1 EF 렌즈

캐논 렌즈 리스트
캐논 렌즈 리스트 모바일

캐논의 현행 AF 렌즈군인 EF 렌즈군은 L렌즈와 일반렌즈 군으로 나뉜다. 일반렌즈 내에는 파생마운트 EF-S, EF-M 렌즈가 있다.

접두사

  • EF: 캐논의 모든 DSLR을 지원하는 렌즈군.
  • EF-S: APS-C 크롭 센서가 달려있는 DSLR에만 사용할 수 있는 크롭 센서 DSLR 전용 렌즈. 1:1.3의 APS-H 크롭 센서가 달린 1D 시리즈와 풀 프레임 DSLR에는 개조 작업을 거치지 않는 이상 마운트조차 불가능하다.
  • EF-M: 캐논 APS-C 센서 미러리스 렌즈교환식 카메라인 EOS M 시리즈에 대응. EF, EF-S의 플렌지백(46mm)과 달리 플렌지백이 짧다(18mm). 이때문에 DSLR에는 화질손실을 감수하지 않는 한 사용할 수 없다.
  • TS-E: 틸트/시프트 지원 풀프레임 대응 렌즈군으로 자동 초점을 지원하지 않는다.
  • MP-E: 초정밀 접사를 지원하는 풀프레임 대응 특수 렌즈군. 본 렌즈는 접미로 Macro가 달린 렌즈보다 훨씬 더 높은 매크로 배율을 보여준다. 그러나 초점거리가 무한대 영역까지 지원되지 않으므로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다소 문제가 있다.


접미사

  • L: 최고급 렌즈인 L 렌즈군의 표시. F4L, F3.5-5.6L 등의 방식으로 조리개값 바로 뒤에 붙는다. 렌즈에 빨간색 링과 함께 L글씨 또한 빨간색으로 넣어준다.
  • Macro: 접사 렌즈.
  • DO: Diffractive Optics. 일반 광학계와는 다른 독특한 성격을 가진 회절 광학계를 내장한 렌즈에 붙는다. 현재까지 두 개의 렌즈만 존재한다. 컴팩트한 크기를 가지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렌즈에 초록색 링이 들어간다.
  • Fisheye: 생선 눈처럼 렌즈알이 둥글게 돌출되어있는 렌즈이다.
  • IS: Image Stabilizer. 손떨림 보정기능이 들어가있는 렌즈들이다. 다만 손떨림 보정기능의 세대 구분은 되어있지 않다.
  • Ⅱ, Ⅲ (로마 숫자): 같은 초점거리와 조리개를 가진 렌즈들의 세대 구분. 높은 숫자를 가질수록 최신의 렌즈이다. 그러나 다른 로마 숫자를 가지고 있어도 광학적 성능은 유사한 경우도 있다.
  • USM: Ultrasonic Motor. 초음파모터로 자동초점 기능을 사용가능한 렌즈들. 2000년대 초중반까지 개발된 USM 렌즈에는 금색 띠가 치장되어있었다.
  • STM: Stepping Motor. 현행 신형 렌즈들에서 볼수 있는 새로운 모터. USM처럼 자동초점 기능 사용시 소음이 적은 편이다. 일부 렌즈에서는 USM보다 더 좋은 소음억제 능력을 보여준다.

USM이나 STM 접미사가 없는 경우는 구식 소형모터를 사용한다.

PZ: Power Zoom. DSLR의 렌즈들은 일반적으로 줌링을 이용해 수동적인 방법으로 초점거리를 조절하나 파워줌 렌즈는 컴팩트 카메라처럼 초점거리를 전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었다.

1.1 L 렌즈

캐논의 최고급 AF렌즈군. 캐논 공식홈페이지에서 '캐논의 LLuxury의 L'임을 명시하고 있다. 렌즈에 빨간 링을 가지고 있는데, 이 링은 거의 모든 캐논 유저들의 선망의 대상이자, 질시의 대상.[1] 캐논의 상술이기도 하며 실제로 성능도 최상위권이라 할만하다. 캐논의 내수위주의 정책 때문인지 캐논컨슈머이미징 코리아의 정품은 L렌즈만 렌즈 파우치와 렌즈 후드가 동봉되어있으며, 그 외의 렌즈는 달랑 렌즈랑 앞뒤 캡만 들어있다.
그리고 착용하면 canon이 아니라 caNNon처럼 보인다. 말 그대로 캐논 렌즈

1.1.1 광각 계열 줌 L 렌즈

  • EF 8-15mm f/4L Fisheye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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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사용 불가

2010년 출시된 어안줌렌즈. 캐논이 사용하는 모든 포맷에서 대각어안 효과를 사용할 수 있으며, 35mm 판형에서는 완벽한 원상어안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출시연기로 1년여 이상 발매가 미뤄졌다가 2011년 부터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 EF 11-24mm f/4L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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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사용 불가

니콘의 14-24렌즈를 노리고 만든듯한 캐논의 초광각 줌 렌즈. 16-35 f2.8보다 어둡지만 훨씬 광각의 영역까지 표현하며 해상력도 더 좋다. 왜곡 억제력도 수준급. 현실적으로 풀프레임을 지원하는 광각렌즈의 끝판왕. 다만 조리개가 어둡다는것과 필터 사용 불가가 지적된다.
  • EF 16-35mm f/2.8L Ⅱ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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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구경은 82mm

광각 줌 렌즈. 가격 2,038,000원. 14mm 렌즈가 단렌즈인데다가 화질이 생각보다 좋지 않아서 초광각렌즈는 이쪽으로 많이들 쓰시는듯. 화질도 돈값 이상 한다는 얘기가 많다. 빛갈라짐이 매우 예쁜편이다.
  • EF 16-35mm f/2.8L III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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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구경은 82mm

  • EF 16-35mm f/4L IS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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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구경은 77mm

2014년 6월에 출시된 조리개 값 f4의 광각 줌 렌즈 최단 촬영거리 28cm와 원형 조리개 탑재로 원형 경의로울 정도로 흡사한 보케를 형성할 수 있다 손 떨림 보정 기능인 is를 탑재하고 있고 사진의 선예도 도 EF 16-35mm f/2.8L Ⅱ USM보다 더 좋다.
  • EF 17-40mm f/4L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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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구경은 77mm

단종되지 않은 광각렌즈 중에선 가장 오래된 녀석. 초기 크롭바디들에는 표준 줌 렌즈 대용으로 쓰이기도 했으며, L렌즈임에도 꽤나 저렴한 편이다. 다만 최근의 크롭바디에 물릴 경우 광학적 성능이 EF-S 렌즈만도 못하기 때문에, 풀 프레임 DSLR에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1.1.2 표준 계열 줌 L 렌즈

  • EF 24-70mm f/2.8L II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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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구경은 82mm

구계륵을 단종시키고 새로 나온 신계륵. 더 가벼워지고, 화질개선이 되었으며, 길이도 약간 줄었다. 하지만 더이상 후드가 경통이 튀어나오는 걸 가리지 못한다. 경통 튀어나오는 방식은 리버스 줌이었던 구계륵과는 달리 평범하게 망원부로 가면서 튀어나온다. 가장 흔히 쓰이는 표준 줌 렌즈 치곤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평가가 많다.화질 자체로는 아무도 불평하지 않는다. 2015년 기준 현존 표준줌 렌즈중 해상력이 가장 좋다.
  • EF 24-70mm f/4L IS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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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구경은 77mm

별칭 형아계륵, 24-70에 간이매크로 기능을 추가하고 무게도 가벼워졌다. 문제는 조리개값이 4밖에 안 된다는 것. 24-105보다 화각이 좁지만 24-105의 노후화로 인해 이쪽을 선택하기도 한다.
  • EF 24-105mm f/4L IS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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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구경은 77mm

24-70에 버금가는 표준 줌렌즈. 조리개 값에서 한스탑 차이가 나지만 IS 기능과 비교적 넓은 화각, 670g의 가벼운 무게로 인해 훌륭한 대체재이다. 가격도 L 렌즈 중에선 싼 편이다. 최근에는 VDSLR(DSLR로 비디오 촬영) 분야에서 높은 가성비로 주목받는 렌즈이기도 하다. 24-70 f4에 비해 화각 이외에 좋은점은 하나도 없다는 평.
  • EF 24-105mm f/4L IS II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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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구경은 77mm

1.1.3 망원 계열 줌 L 렌즈

  • EF 28-300mm f/3.5-5.6L IS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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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구경은 77mm

별칭은 할배백통. 삼각대 마운트를 포함하는 외관은 완벽한 망원렌즈... 화질은 슈퍼줌임에도 좋은 편이라 풀프레임 바디 사용자들이 물려놓고 렌즈를 갈지 않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 EF 70-200mm f/2.8L Ⅱ IS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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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구경은 77mm

별칭은 새아빠백통. 출중한 능력을 지녔던 아빠백통을 광학적으로 크게 업그레이드 시킨 물건으로, 그만큼 압도적으로 비싼 가격을 지니고 있다. IS기능도 출중해 여러 방송국에서 영상촬영 보조장비로 5D 시리즈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야외 인물 촬영시에도 기타 85, 135, 200mm 단렌즈들을 바리바리 싸들고 다닐 필요가 없고 화질도 못지않게 좋기 때문에 많이 애용된다.
  • EF 70-200mm f/2.8L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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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구경은 77mm

별칭 엄마백통. 조리개 수치가 2.8이며 IS기능이 없는 모델이다. "형아백통을 살까요 엄마백통을 살까요"도 심심치않게 볼수있는 질문.
  • EF 70-200mm f/4L IS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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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구경은 67mm

별칭 형아백통. 조리개 수치가 4.0이며 IS기능이 있는 모델이다. 애기백통과 함께 백통과 어울리지 않는 초경량을 자랑하여 기동성을 중요시하는 사용자층에서 애용한다. 새아빠가 나오기 전 그냥 아빠백통 시절에 광학성능과 IS모듈은 형아백통이 더 우수했다. 캐논의 정책 때문인지 새아빠백통, 아빠백통, 엄마백통에는 삼각대 마운트링이 기본장착인데, 형아백통과 애기백통에는 삼각대 마운트링이 없다!
  • EF 70-200mm f/4L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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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구경은 67mm

별칭 애기백통. 조리개도 4로 낮고, IS기능조차 없는 가장 저렴한 모델. 덕분에 24-105L, 17-40L과 더불어 헝그리 3총사라고 불리기도 한다.
  • EF 70-300mm f/4-5.6L IS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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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구경은 67mm

별칭 할매백통. 보편적인 망원줌 렌즈인 70-300mm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추세에 맞춰 L렌즈로 업그레이드되었다. 기존의 70-300mm IS USM와는 초점거리와 조리개값만 동일하며, 줌을 당길 때 나오는 경통까지 백통이다. 왜 이런 게 L렌즈로 나오느냐는 불평이 있다. 물론 다른 70-300mm 렌즈보다 화질자체는 좋긴 하지만... 소니 알파의 70-300mm G '캐스퍼' 렌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카더라.
  • EF 100-400mm f/4.5-5.6L IS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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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구경은 77mm

별칭 구형백사. 직진식 줌이다.
  • EF 100-400mm f/4.5-5.6L IS II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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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구경은 77mm

별칭은 백사투. 인물영역(85~200)과 텔레포토 영역까지 장거리 지원을 하는 렌즈. 전작에 비해 주변부 화질이 좋아졌고, 더이상 직진식 줌이 아닌 스크류형 줌이다. 경통은 물론 튀어나온다.
  • EF 200-400mm F4L IS USM EXTENDER 1.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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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포토용 렌즈. 아래 서술된 300mm, 500mm단렌즈를 따로 들고다니기 힘들어서인지 캐논에서 자체적으로 1.4x컨버터까지 달아서 줌렌즈로 내놨다. 200, 300mm 구간에서 몇스탑 어둡지만 해상력은 단렌즈와 비교해도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물론 가격도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1.1.4 광각 계열 단 L 렌즈

  • EF 14mm F2.8L Ⅱ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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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사용 불가 무게 650g

별칭은 구슬이. 화각은 114º인 초광각 단렌즈이다. 대물렌즈부가 볼록하여 전면 필터 장착이 불가능하다. 가격에 비해 화질이 안좋다는 평.

삼양쓰세요 삼양

  • EF 24mm F1.4L Ⅱ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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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구경 77mm 무게 635g

별칭은 이사벨2 일반적인 광각 영역의 단렌즈. 가격은 토나올정도로 비싸지만 캐논 렌즈중에 화질로는 수위를 다투는 렌즈.
  • EF 35mm F1.4L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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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구경 72mm 무게 580g

별칭은 사무엘1. 2004년 출시 렌즈이며, 준광각 표준 단렌즈이다. 괜찮은 수준의 화질과 적절한 화각으로 풀프레임 유저들에게 꽤 인기가 있었지만, 혜성같이 나타난 시그마의 35mm F1.4 Art에 광학적 성능으로 상당히 밀리는데다 가격도 두배 이상 차이나 고전을 면치 못하는 중. 특히 색수차 보정 부분에서 굉장히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밝은 낮에 촬영시 인물 머리카락부에서 보라색 초록색 오오라가 떠다닌다.(...)
  • EF 35mm F1.4L Ⅱ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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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구경 72mm 무게 760g

별칭 사무엘2. 고화소 바디인 5Ds 및 5DsR 발매와 함께 고화소 대응 렌즈로 리뉴얼된 35mm렌즈다. 기본 스펙은 35mm, F1.4, USM등 위의 렌즈와 동일하지만 부족하던 광학적 성능을 대폭 끌어올린 물건. 기존 35mm에서 수위를 다투던 시그마의 사무식과 비교할때 동등 하거나 그 이상의 선예도를 보여주며 빛갈라짐도 예쁘게 나온다. 현존 35mm 렌즈중 최강의 성능. 아트사무식보다 조금 더 좋은 선예도와 색수차 제어 등 35mm에서는 이만한 렌즈가 없다. 단점은 역시나 가격과 무게. 200만원에 육박하며 그마저도 물량이 딸려 바로 구하기 어렵다고 한다. 그리고 무게가 760g으로 무겁다는 평가가 많은 아트사무식(665g)보다도 더 무겁다. 이 렌즈의 출시로 그간 캐논이 기술이 없어서 서드파티보다 나쁜 렌즈를 만든 것이 아니라 기존 렌즈를 팔아먹기위해 출시를 늦췄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1.1.5 표준 계열 단 L 렌즈

  • EF 50mm f/1.2L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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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구경은 72mm

별칭은 오이만두. F1.2라는 압도적인 조리개값을 자랑하는 표준 단렌즈. 메이저급 DSLR 브랜드에서 몇 없는 F1.2 렌즈. 하지만 비슷한 스펙을 가지고도 가격은 절반이 안되는 오식이(시그마 50mm)에 밀려 생각처럼 많이 볼 수 있는 렌즈는 아니다. 조리개 수치가 일정 수준 (2.4~4.0) 사이에서 약간의 AF 오류가 있는 것도 그다지 인기 없는 점에서 한 몫하는 듯.
지근거리 촬영시 구면수차가 증가하는 것이 원인으로, 제조사의 엔지니어가 결함을 인정했지만 모 사이트의 오이만두 소유자들이 "엔지니어가 결함을 인정하건 말건, 수치로 보는 광학적 성능이 딸리던 말던, 초점을 잘잡던 못잡던간에 수치로 따질 수 없는 감성이 있는 오이만두가 짱이다"라고 외쳐대는 까닭에 안티가 참으로 많은 렌즈. 애초에 이 바닥이 가격대 성능비를 가장 중요시하는 곳은 아니지만 오이만두의 위치와 가격을 봤을때는 실망스러운 제품.[2]

나름 마이너 업데이트가 많이 되는 렌즈라, 캐논에서는 부인하지만 초기 생산분이랑 2011년 이후 제품이랑 2014년 이후 제품이랑 AF 잡는게 다르다. 2014년 이후 제품에서 AF는 별 문제가 없고 2011년부터는 그래도 주변부까지 나름 정확하다. 하지만 그 이전제품들은 AF가 심각한 관계로 중고 거래시 주의가 필요하다. (이건 구계륵도 같은데 2011년 이후 제품이 별로 없어서...)

1.1.6 망원 계열 단 L 렌즈

  • EF 85mm f/1.2L II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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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구경은 72mm

일명 만투. 유리 공과 같이 속에 꽉 들어찬 렌즈 구조 덕분에 모터가 고장이 날 경우 수리비가 200만원(...)까지도 나오는 위험이 있지만 아웃포커싱이 끝내주게(애초에 85mm렌즈중 1.2를 AF로 지원하는 렌즈는 캐논밖에 없다. 타사는 보통 1.4부터 지원.) 잘되기 때문에 인기가 높은 렌즈이다. AF가 조금 느려서 행사용으로는 무리지만, 화질 면에서 있어서 스튜디오 용으로는 아직도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가격이 높지만 1.2라는 조리개에 특유의 부드러운 색감과 최대개방만 아니라면 엄청나게 좋아지는 화질 때문에 비싸지만 많은 캐논 유저들에게 꿈의 렌즈이기도 하다.
다만, 가격과 걸맞지 않게 구조적 문제로 근접포커싱시 50mm F1.8 II처럼 코가 나오는데, 이걸 손으로 건들거나 억지로 집어넣으면 굉장히 잘 고장난다. 절대 시도하지 말 것. 또 다른 특징이라면 살인적인 무게와 더불어 EF렌즈 중 몇 안되는 전자식 초점링을 채택한 모델이다.
  • EF 100mm f/2.8L Macro IS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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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구경은 67mm

위의 EF 85mm f/1.2L II USM (만투)를 대적할 만한 렌즈이다. EF 100mm f/2.8 USM 이 워낙 잘 팔려서 L렌즈로 IS 넣고 다시 발매한거다. 100mm의 화각에서 나름 시원하게 뻥~ 뚫린 조리개값인 f/2.8. 거기에다 매크로까지 지원한다. 최소 초점거리는 30.48cm이다!! 이 정도의 초점거리에서 매크로 렌즈로 찍은 사진들은 가희 곤충의 세계에서 보는 듯한 시선을 볼 수 있을 디테일이 찍힌다. 현미경 수준은 아니다 어느 사진사 (확인바람)가 매크로 렌즈는 렌즈의 시작이자 끝이다라고 한 적이 있다. 그 만큼 매크로 렌즈는 만들기 어렵지만, 좋은 매크로 렌즈일 경우에는 최고의 렌즈라는 것을 말해준다. 바로 이 렌즈가 그런 렌즈일 정도다! 아래 사진 몇 개를 보면 이 렌즈의 힘을 알게될거다. 심지어 인물도 나름 예쁘게 나와서 위의 만투를 위협도 가능할 정도다.

MKIV6070.JPG[3]
디테일이 충공깽이다!

IMG_2172-edit.jpg[4]

  • EF 135mm f/2L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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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구경은 72mm

별칭은 큰사무엘. 야외 인물용 렌즈로 L렌즈 라인업 중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엄청난 포커싱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캐논답지않게AF신뢰도가 높은 축에 속한다. 주로, 벚꽃이 피는 봄이나, 단풍이 지는 가을이 가까워지면 SLR클럽 장터에서는 매물조차 찾아보기 힘든 인물용 인기 렌즈.
  • EF 200mm f/2.8L II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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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구경은 72mm

별칭은 애기대포. 대포의 가격이나 무게가 부담스럽지만 인물은 찍고 싶은 분들을 위해 나온 렌즈. 대포의 다운그레이드 버전 렌즈. 무게도 많이 가벼워 져서 현실적으로 이쪽을 택하는게 나을수도 있다.
  • EF 200mm f/2L IS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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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설명이 필요없는 신형 대포. 주문이 들어와야 만들기 시작한다는 그야말로 최고급 궁극렌즈. 구형 대포에 비해 조리개값을 제외한 모든면에서 우월하지만 구형 대포 중고가의 2배에 달하는 손떨리는 가격 덕분에 인기는 없다.
  • EF 300mm f/2.8L IS II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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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F 300mm f/4L IS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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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이후 10년간 듣보잡 신세를 면치 못했지만, 고감도 지원바디가 늘고, 저렴한 가격에 300mm를 즐길수 있다라는 장점으로 인해 중고 매물이 씨가 말라버렸다. 니콘이 300mm PF 를 발매하면서 잠잠해지려 했으나 캐논에서 이 가격대에 300mm 단렌즈를 사려면 이 녀석이 답이라...
  • EF 400mm f/2.8L IS II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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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도 자체는 캐논 렌즈중에 가장 최고를 달린다. 기자들이 보통 축구장이나 야구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렌즈. 거리가 멀면 익스텐더를 물려도 해상도가 쓸만하니 그러한 듯 하다. 물론 들고 다니기엔 아직도 무겁다.
  • EF 400mm f/5.6L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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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F 500mm f/4L IS II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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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F 600mm f/4L IS II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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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F 800mm f/5.6L IS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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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 이야기가 나올때가 되었으나 아직도 안나오고 있다. 사실 800mm 화각을 쓰는 사람들이 별로 없기도 하다보니.. 화질은 가격대에 비해서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좋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니...
  • EF 1200mm f/5.6L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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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렌즈에 카메라달기이정도면 진짜 CaNNon이다.

특별 주문생산품. 국내에는 한 손에 꼽을 만큼 들어와, 새 전문가인 윤무부박사님이 그 중 한 대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크기는 바디를 쩜으로 만들어 버릴 만큼 크고 아름다우며(덕분에 렌즈에 전용 삼각대가 달려 있다), 가격도 크고 아름다운 1억원.

1.1.7 단종 L 렌즈

  • EF 14mm f/2.8L USM
별명은 구슬이 1. 장착즉시 모든 사물이 뒤로 누워버리는 초광각 단렌즈.
  • EF 16-35mm f/2.8L USM
16-35/f2.8L II에 의해 2007년 대체되었다. 신형에 비해 구경이 작고 주변부 화질이 안습하지만 풀린 물량이 많은지 중고장터에서 자주 저렴한 가격에 거래된다. 신형보다 빛 갈라짐이 덜 예쁜듯.
  • EF 17-35mm f/2.8L USM
  • EF 20-35mm f/2.8L
1세대 L시리즈 광각줌. 필카시절 렌즈의 특징을 따라 컨트라스트가 높..지만 이제와서 이런 물건을 굳이 찾아 쓰는 것은 에러..
  • EF 24mm f/1.4L USM
이사벨원, 이사벨투에 비해 SWC코팅이 없고 외부도장이 매끈한 구형 렌즈이다. 이사벨투에 비해 화질이 떨어지지만 L단렌즈이니 만큼 나쁘지 않은 편.
  • EF 24-70mm f/2.8L USM

파일:Attachment/캐논(기업)/EF 마운트/ef2470.jpg
필터구경은 77mm
광각-준망원 영역 줌렌즈. 일반적인 용도로는 이 24-70을 가장 많이 쓴다. 화질도 괜찮은편. 하지만 무게가 1KG에 육박하는 관계로 여자분들이나 아동들은 쓰기 힘듬.[5]

특징이라면, 리버스줌을 채택하여 최대망원일때 길이가 최소이며 최대광각일때 경통이 돌출되어 후드를 장착할 시에 경통의 움직임이 가려진다.
모 사이트 한정 '계륵'이라는 별명을 가지는데, 이는 없으면 아쉬운데 있어도 다른 단렌즈에 치여서 잘 안쓰는 표준줌의 비애를 잘 나타내 준다. 역으로 생각하면 그만큼 많이 쓰인다는 얘기다. 각종 결혼이나 행사같은데서 단렌즈 갈아끼우고 있을 사람은 없으니. 스튜디오가면 가장 흔히 볼수 있는 렌즈.[6] 결국 신계륵이 나오게 되어 단종이 되었다. 대신 성능만큼은 다른 표준 줌렌즈에 밀리지 않기 때문에 중고로 살려고 하면, 신계륵이 나온 뒤 가격이 내리게 되어 가성비가 엄청나게 좋아진 편이다. 물론, 가성비가 좋아졌기 때문에 그만큼 중고거래시장에서도 구하기 어려울 정도가 되어버렸다.
  • EF 28-70mm f/2.8L USM
24-70이 나오기 전 캐논의 표준영역을 담당하던 렌즈. 24-70이랑 판박이로 생겼는데 외부도장이 엠보싱이 없는 매끈한 도장이고, 엄청난 차이까지는 아니지만 화질 또한 24-70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세를 보인다. 물론 가격이 내려가면서 가격대 성능비가 엄청나게 올라가버려 덕분에 아직까지도 왕왕 거래가 되고 있긴 하지만 연식이 연식인만큼 포그나 곰팡이, 촛점, 해상력 문제를 가진 렌즈가 많으니 구매에 주의하여야 한다. 가끔 지뢰를 밟으면 24-70L 대신 돈 좀 아껴 보려다가 수리비로 된통 당할 수가 있다.
  • EF 28-80mm f/2.8-4.0L USM
  • EF 35-350mm f/3.5-5.6L USM
  • EF 50mm f/1.0L USM
캐논 기술력의 상징. 초월적인 조리개값을 가지고 있다. 한정판매.
가장 밝은 자동촛점 렌즈라는 타이틀은, 아직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깨지기 어려울만한 기록이다.
  • EF 50-200mm f/3.5-4.5L
  • EF 70-200mm f/2.8L IS USM
아빠백통. 캐논 망원렌즈의 대명사. 이 렌즈 몰래 사다가 가정 하나 파탄시켰다는 이야기가 있을만큼 유명한 렌즈.[7] 신형으로 대체되었다.
초기 모델 중에서 IS모듈에서 흘러나온 접착제로 인해 랜즈 내부에 은하수가 생기는 일명 아빠백통 은하수현상이 일어났다.
  • EF 80-200mm f/2.8L
일명 흑통. 70-200계열이 나오기 전 세대의 렌즈로. 의외로(?) USM조차 안 달려있는 구식이다. 개밥그릇 모양의 후드를 가지고 있어 자작기에 의외로 자주 후드가 꽃무니로 갈리는 수모를 겪는다.
  • EF 85mm f/1.2L USM
일명 만두. 마운트 부분에 비해 렌즈 앞부분이 두꺼워 마운트를 해제하고 뒤집어 놓으면 왕만두처럼 생겼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신형 만투의 기계적 약함과 촛점 문제를 그대로 안고 있다.
  • EF 100-300mm f/5.6L
  • EF 100-400mm f/4.5-5.6L IS USM

파일:Attachment/캐논(기업)/EF 마운트/EF100400.jpg

별칭은 백사. 준망원-초망원에 걸친 적절한 초점거리를 가지고 있고 직진식 줌링을 가져 호불호가 갈린다. 2014년 단종.
  • EF 200mm f/1.8L USM
단종된 구형 대포로 궁극의 인물용 렌즈. 전신을 찍어도 배경을 깔끔하게 날려버리며 최대개방에서도 경이로운 화질을 보여 준다. 단종된 렌즈이기 때문에 신품은 구할수 없으나 가끔 SLR클럽 장터에 매물이 올라오는것을 볼수 있다. 하지만 아저씨들이 많이 노리고 있는 렌즈라 부지런해야 살수 있다 카더라.
이 기종 같은 경우 렌즈의 굴절률을 높이기 위해 납과 수은을 과도하게 첨가했는데, RoHS 규제에 의해 단종된 케이스이다. (방사성 토륨이 첨가되었었다는 루머도 있다)
  • EF 200mm f/2.8L USM
지금은 단종된 구형 애기대포. 신형 애기대포와 비교해서 구조적인 차이는 없기 때문에 양품을 구하게 된다면 저렴한 가격에 높은 효율을 볼 수 있다. 다만 오래된 렌즈인만큼 USM모터나 내부 곰팡이 등 여러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거래에 주의가 필요하다. 독특하게 후드 일체형 구조를 택하고 있어 대물렌즈 경통부를 밀면 후드가 나오는데 그 길이가 짧고 볼품없기 때문에 후드로서의 역할에는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후드의 주된 목적은 잡광을 차단하고 대물렌즈를 보호하는 건데 짧아서 잡광 차단이 잘 안되고 어차피 툭 밀면 들어가므로 대물렌즈 보호도 안된다). 때문에 호환 후드를 장착해서 이름만 대포가 아니라 외관도 대포로 만드는 사용자가 많다(림X 후드라던가)
  • EF 300mm f/2.8L USM
캐논의 300단 최초 모델. 아직도 화질면에서는 괜찮지만... 너무 오래된 나머지 복불복이 심하다. 중고로 살 경우 100만원대 후반에 이 렌즈를 가질수 있는 장점은 있으나 문제가 발생하면 수리도 안된다.
  • EF 300mm f/2.8L IS USM
  • EF 300mm f/4.0L USM
  • EF 400mm f/2.8L USM
  • EF 400mm f/2.8L II USM
  • EF 400mm f/2.8L IS USM
  • EF 400mm f/5.6L USM
  • EF 500mm f/4.5L USM
  • EF 500mm f/4.0L IS USM
  • EF 500mm f/4.0L IS II USM
  • EF 600mm f/4.0L USM
  • EF 600mm f/4.0L IS USM
  • EF 600mm f/4.0L IS II USM
  • EF 800mm f/5.6L IS USM
  • TS-E 24mm f/3.5L

1.2 EF 일반 렌즈

1.2.1 광각 계열 줌 렌즈

L렌즈만 존재

1.2.2 표준 계열 줌 렌즈

  • EF 24-105mm f/3.5-5.6 IS STM

1423740718144_XAtzZFbYUN.jpg
필터 구경은 77mm

EF에서 가장 저렴한 표준줌
  • EF 28-135mm f/3.5-5.6 IS USM

1423740765395_0cK4W2Zljb.jpg
필터 구경은 72mm

일명 어둠의 L렌즈. 준광각에서 준망원까지 모두 커버하는 화각을 지녔고, 선예도도 L렌즈에 필적할 정도로 좋다. 다만 조리개값이 가변에 어두운 편이라 어둠의 L렌즈라는 별명을 얻었다.

1.2.3 망원 계열 줌 렌즈

  • EF 70-300mm f/4.0-5.6 IS USM
  • EF 70-300mm f/4.5-5.6 DO IS USM
  • EF 75-300mm f/4.0-5.6 Ⅲ
필터구경 58mm. ET60후드.
헝그리 망원렌즈.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EF에서 가장 저렴한 망원렌즈. 2014년 EOS Hi(1200D) 구매시 증정하기도 하였다.
  • EF 75-300mm f/4.0-5.6 Ⅲ USM
헝그리 망원렌즈. 위 렌즈와 동일하나 구동모터가 USM이라 조금 더 빠르고 조용하다.
  • EF 75-300 f/4.0-5.6 IS USM
필터구경 58mm. ET64후드
IS까지 더해졌다. 어두운 조리개값에 IS가 더해져 그나마 사용 하기 수월한 편이다.

1.2.4 광각 계열 단 렌즈

  • EF 20mm f/2.8 USM

1423741879880_Voj03AiOML.jpg
필터 구경은 72mm

  • EF 24mm f/2.8 IS USM

1423741955141_xz60NC3rqq.jpg
필터 구경은 58mm

이사방, 기존의 24mm F2.8렌즈를 리뉴얼 하고 손떨림방지기구를 추가한 것으로 화질은 대폭 개선되었으나 개념없는 가격으로 지탄받기도..
  • EF 28mm f/1.8 USM

1423741994563_c2eAvDlwiM.jpg
필터 구경은 58mm

이파리, 가격 때문인지 그리고 28mm 자체가 요즘 워낙 콩라인인지라...삼식이에 묻혀 버렸지만, 1.3크롭에서 환산 35mm, 1.6크롭에서 환산 45mm를 지원하는 특성으로 모든 포맷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보기 드문 단렌즈이다. 크롭바디 기준으로, 삼식이보다 2/3스탑 어둡고 좀 비싸다는 것 외에는 크기, 만듦새 등 모든 것이 장점인 렌즈.
  • EF 28mm f/2.8 IS USM

1423742032107_p47xZ0PPgY.jpg
필터 구경은 58mm

  • EF 35mm F/2.0 IS USM

1423742098980_tHgR4bSBcP.jpg
필터 구경은 67mm

사무방, 기존의 "35mm F2(사무캅)"렌즈를 리뉴얼 한 것으로 손떨림보정을 추가 하는 등의 개선이 이루어 졌다. 특히 기존 사무캅에 비해 광학적 성능이 월등하여 상대적으로 어두운 조리개값에도 인기는 높은편. 이는 캐논의 렌즈 카스트제 때문이기도 한데 비슷한 포지션의 시그마와 탐론 렌즈가 있지만 이들이 주변 측거점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캐논엔 캐논이라는 인식이 강해졌다고 볼 수 있다. 사실 조리개값을 제외하면 35mm 단렌즈 중 최상위의 렌즈. 기존의 렌즈에 비해 몇 배 이상 비싸 지탄을 받기도 했다. 현재도 가격이 안정화 되어 있지는 않지만 가격으로 비판받지는 않고 있다

1.2.5 표준 계열 단 렌즈

  • EF 40mm f/2.8 STM

1423742275832_7U4BU4Y4e5.jpg
필터 구경는 52mm

  • EF 50mm f/1.4 USM

1423742355098_NBdMdsfrxl.jpg
필터 구경은 58mm

쩜사. 기본 중의 기본이라지만, 아무래도 크롭바디에서는 화각이 준망원인데다 밑의 쩜팔의 가성비가 워낙 절륜한지라 그렇게까지 많이 찾지는 않는 듯하다. USM 모터의 내구성이 매우 열악해서 유리모터라고 불린다. 후드를 끼우면 손상될 확률이 매우 낮지만, 대신 뽀대를 상실하기 때문에 그냥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은 편.
하지만 크롭바디에서나 찬밥이고, 오두막이나 5D같은 풀프레임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번 쯤 거쳐 가는 표준단렌즈의 상징적 존재로, 싫으나 좋으나 신제품 카메라가 나오면 꼭 이 렌즈를 물리고 찍은 제품사진들이 가장 많이 돌아다닌다.
  • EF 50mm f/1.8 Ⅱ

1423742387712_v1wUC3i6Ns.jpg
필터 구경은 52mm

쩜팔
  • EF 50mm f/1.8 STM

1431314896984_Kg6TPE0HIE.jpg
필터 구경은 49mm

신쩜팔. 새로운 쩜팔렌즈. 광학적으론 크게 달라진게 없지만 최소 초점거리가 10cm가량 줄었으며, 금속 마운트와 더 단단한 외관을 얻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역시 STM모터. 현존 DSLR 렌즈 중 가장 저렴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단렌즈. 크롭 바디에 끼우면 80mm 준망원으로, 아웃포커싱에 목마른 수많은 사람들을 저렴하게 달래는 렌즈이자 캐논 DSLR이 한국에서 잘 나갈 수밖에 없는 이유.

1.2.6 망원 계열 단 렌즈

  • EF 85mm f/1.8 USM

1423742469690_ahjmAG2pTz.jpg
필터 구경은 58mm

별칭은 애기만두, 만두(85mm f1.2L)와 화각은 같지만 조리개가 어두워서 붙여진 별명. 만투에 비해 배경은 덜 흐려질지언정 빠른 AF를 자랑해서 필드에서는 이쪽을 선호하는 사진사들도 있다. 나도 배경을 날릴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는 꿈과 희망의 여친렌즈.
  • EF 100mm f/2.0 USM

1423742510493_y4EKwZN5Cp.jpg
필터 구경은 75mm

별칭 백투. 85mm f/1.8과 같이 적절한 망원렌즈로 애용되는 단렌즈. 주로 APS-H급 바디와 물려 130mm대의 포트레이트 렌즈로 사용된다.
  • EF 400mm f/4 DO IS USM
독특하게 회절광학(Diffractive Optics)계를 채용한 변태스러운 렌즈.
화질은 그저그럭이지만 동급 렌즈에 비해 크기와 무게가 작다는 장점이 있다.
  • EF 400mm f/4 DO IS Ⅱ USM

1.2.7 단종 EF 일반 렌즈

  • EF 20-35mm f/3.5-4.5 USM
  • EF 22-55mm f/4.0-5.6 USM
APS용 카메라 번들로 포함된 렌즈로, APS-H[8] 환산 28-69mm의 화각이었다. 그러나 EF마운트로 만들어졌기 때문인지 일반 EF마운트 SLR/DSLR에서도 문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기묘한 렌즈
  • EF 24mm f/2.8 USM
  • EF 24-85mm f/3.5-4.5 USM
  • EF 28mm f/2.8
  • EF 28-105mm f/3.5-4.5 Ⅱ USM
EF에서 가장 저렴한 표준줌
  • EF 28-70mm Ⅱ f/3.5-4.5 USM
  • EF 28-80mm f/3.5-5.6
  • EF 28-80mm f/3.5-5.6 USM
  • EF 28-80mm Ⅱ f/3.5-5.6
  • EF 28-80mm Ⅱ f/3.5-5.6 USM
  • EF 28-80mm Ⅲ f/3.5-5.6 USM
  • EF 28-80mm Ⅳ f/3.5-5.6 USM
  • EF 28-80mm Ⅴ f/3.5-5.6 USM
  • EF 28-90mm f/4-5.6
  • EF 28-105mm f/3.5-4.5 USM
  • EF 28-105mm f/4.0-5.6
  • EF 28-200mm f/3.5-5.6
  • EF 28-200mm f/3.5-5.6 USM
  • EF 35mm f/2.0
별칭은 사무캅. AF속도가 느린 편이고 작동 소음이 심하기 때문에 붙은 별칭.(35mm+로보캅) 90년대부터 계속 생산되는 스테디셀러 렌즈로 AF소음을 제외하면 성능은 아주 무난한 편이다. EF 50mm f/1.8 Ⅱ 렌즈와 함께 캐논 렌즈 중에 가성비가 최고로 꼽히는 렌즈 중의 하나이다.
  • EF 35-70mm f/3.5-4.5
  • EF 35-70mm f/3.5-4.5A
  • EF 35-80mm f/4.0-5.6 PZ
파워줌이 있는 독특한 렌즈이다.
  • EF 35-80mm f/4.0-5.6
  • EF 35-80mm f/4.0-5.6 USM
  • EF 35-80mm f/4.0-5.6 Ⅱ
  • EF 35-80mm f/4.0-5.6 Ⅲ
  • EF 35-105mm f/3.5-4.5
  • EF 35-105mm f/4.5-5.6
  • EF 35-105mm f/4.5-5.6 USM
  • EF 35-135mm f/3.5-4.5
  • EF 35-135mm f/4.0-5.6 USM
  • EF 38-76mm f/4.5-5.6
  • EF 50mm f/1.8
구형쩜팔. 구하기 어렵지만, 금속 마운트와 거리계창이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
  • EF 50-200mm f/3.5-4.5
  • EF 55-200mm f/4.5-5.6 USM
전술한 22-55mm와 같이 APS SLR용으로 출시된 렌즈. 환산화각 69-250mm.
  • EF 55-200mm f/4.5-5.6 Ⅱ USM
위의 55-200과 거의 같지만, DSLR용으로 리뉴얼되어 EF-s 55-250mm IS가 나오기 전까지 망원번들로 사용되었다.
  • EF 70-210mm f/3.5-4.5 USM
아래 애기흑통의 신형버전. 신형애기흑통이라 불린다. 조리개가 가변으로 변경되고, 구동모터가 USM으로 바뀌었다. 가격이 매우저렴하여 헝그리 렌즈중 괜찮은 평을 받는다. 풀프레임에서 접할수있는 저렴한 망원렌즈. 출시된지 오래되어 구매시 상태 점검에 주의를 요한다.
  • EF 70-210mm f/4.0
김밥렌즈. 앞부터 뒤까지 굵기의 변화가 없는 까만 원통처럼 생겼다. 줌 링이 없고, 렌즈를 앞뒤로 밀며 줌을 조절한다. 애기백통과 같은 고정 조리개가 특징. 구형 애기 흑통이라는 별칭이 있다.
  • EF 75-300mm f/4.0-5.6 Ⅱ
  • EF 80-300mm f/4.5-5.6
  • EF 80-300mm f/4.5-5.6 USM
  • EF 80-300mm f/4.5-5.6 Ⅱ
  • EF 90-300mm f/4.5-5.6
  • EF 90-300mm f/4.5-5.6 USM
  • EF 100-200mm f/4.5A
  • EF 100-300mm f/4.5-5.6 USM

1.3 특수 렌즈

1.3.1 매크로 렌즈

  • EF 100mm f/2.8L MACRO IS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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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구경은 67mm

별칭은 백마엘. 일반 렌즈인 백마의 후속으로 나온 매크로 렌즈이기 때문에 초접사가 가능하며 매크로가 다 그렇듯 화질은 상당하다. 허나 마크로 렌즈의 특성상 초점 구동은 조금 느리다.

캐논 마크로렌즈 처음으로 손떨방이 달렸는데, 초접사로 갈수록 떨어지는 일반적인 손떨방과는 다르게 접사용으로 특별히 세팅된 손떨방 장치를 가지고 있다. 아주 쓸만하다.

  • EF 180mm f/3.5L MACRO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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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구경은 72mm

별칭은 백팔십마. 본격적인 망원 매크로 렌즈로 백마엘이 인물에 더 많이 쓰인다면 이쪽은 정말 본격적인 매크로 렌즈다. 하지만 쓰는 사람은 별로 없는듯. 매크로 렌즈인지라 화질은 좋다. 하지만 그만큼 다소 어둡다.
  • EF 50mm f/2.5 Compact Mac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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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구경은 52mm

  • EF 100mm f/2.8 Macro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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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구경은 58mm

일명 백마. 후속작이 L을 달고 백마엘로 나올뻔 했다.
  • EF-S 60mm f/2.8 Macro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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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구경은 52mm

크롭바디 전용 매크로 렌즈. 성능은 괜찮은 편. 참고로 최초의 EF-S 단렌즈이다.
  • EF-M 28mm F/3.5 Macro IS S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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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2876293473_jRCN6kCMWq.jpg
필터 구경 43mm
환산 45mm

EF-M 렌즈 최초의 매크로 렌즈로 LED가 내장돼있다. 정확한 광량은 불명.
정식 발표시 추가바람
  • MP-E 65mm f/2.8 1-5x Macro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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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구경은 58mm

초정밀 접사를 지원하는 풀프레임 대응 특수 렌즈군. 본 렌즈는 접미로 Macro가 달린 렌즈보다 훨씬 더 높은 매크로 배율을 보여준다. 그러나 초점가리가 무한대 영역까지 지원되지 않으므로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다소 문제가 있다.

1.3.2 TS-E 렌즈

틸트/시프트 지원 풀프레임 대응 렌즈군으로 자동 초점을 지원하지 않는다.

  • TS-E 17mm f/4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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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C(Subwavelength structure coating)를 첨가해서 광각에서 생길수있는 플레어와 고스트같은 광학이상을 잡아준다는데, 니콘의 N(나노크리스탈)코팅 렌즈와 비슷한 맥락인듯.
  • TS-E 24mm f/3.5L Ⅱ

1430207381271_TrOVaKvVuf.jpg

SW코팅을 지니고 있다.
  • TS-E 45mm f/2.8
  • TS-E 90mm f/2.8

1.3.3 익스텐더

렌즈의 초점거리를 늘려준다.

  • Extender EF 1.4x Ⅲ

1423809837398_O0Byr7Ebq2.jpg

  • Extender EF 2x Ⅲ

1430206179169_isoDNgKD6e.jpg

1.4 EF-S 렌즈

캐논의 APS-C 크롭센서를 사용하는 DSLR을 위한 전용 렌즈군이다. 마운트 모양이 EF에 비해 좀 더 복잡히므로 풀 프레임 DSLR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점이 특징이다. EF-S 렌즈군엔 L렌즈가 없다.

1.4.1 EF-S 줌 렌즈

  • EF-S 10-18mm f/4.5-5.6 IS STM

1423740480474_JIBPrPBeiu.jpg
필터 구경은 67mm

풀프레임 환산 16-29mm 화각. F4.5-5.6이라는 상당히 안습한 조리개를 가졌으나 최대 4스탑까지 보정이 지원되는 최신 손떨림 보정 기능과 스테핑 모터의 정숙성이 포인트. 무엇보다 가격이 10-22mm에 1/2 수준인 30만원 초반 수준으로 나왔기 때문에, 보급형 광각 렌즈의 초신성으로 군림한 녀석. 광학적 성능 및 10-22mm에서 아쉬웠던 빛갈라짐도 나아졌다. 광학적 성능 역시 전체적으로 좋은 편이어서, 기존 크롭 광각렌즈의 강자였던 시그마와 토키나의 차후 행보가 주목된다. 광각렌즈에는 손떨림 보정기능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편견을 깨뜨린 시발점격 렌즈로, 캐논이 최근 16-35mm F4L IS USM 렌즈와 함께 비디오 시장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단적으로 나타내는 렌즈이기도 한다.
  • EF-S 10-22mm f/3.5-4.5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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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구경은 77mm

풀프레임의 16-35mm 화각에 완벽히 대응하는 초광각 줌렌즈. 최근 새로 나온 10-18mm 렌즈의 무지막지한 가성비와 경량화, 그리고 본 렌즈에는 없는 손떨림방지 기능으로 인해 입지가 상당히 위태해졌다. 본 렌즈는 광각 렌즈에서 많은 사람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빛갈라짐이 매우 나쁜 편이므로 구매시 참고하도록 하자.
  • EF-S 15-85mm f/3.5-5.6 IS USM

1423740804712_1I6aSVBTyh.jpg
필터 구경은 72mm

기존의 17-85mm 렌즈를 대체하는 신형 중급 표준줌 렌즈. 대세가 되고 있는 환산 24mm 화각에 대응하며, 아래 설명할 17-55mm F2.8 IS USM과 달리 고정조리개는 아니지만 넓은 화각대를 무기로 내세우는 렌즈. 그러나 조리개가 너무 빨리 어두워지는 편이며, 왜곡이 상당한 편이라는 점을 참고하자. 또한 가장 큰 문제는 가격이 80만원 수준이라는 것. 차라리 아래의 17-55mm F2.8을 사라
  • EF-S 17-55mm f/2.8 IS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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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구경은 77mm

일명 축복이. 크롭형 표준줌에서는 시그마 사의 18-35mm F1.8 DC[9]와 쌍두마차를 이루는 끝판왕. 2000년대 초반에 캐논에서 크롭 센서를 장착한 DSLR이 나오고 나서 처음으로 고정 조리개 값을 가진 표준 줌 렌즈가 출시된 것이라 상당히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흔히 캐논 입문 유저들이 번들 렌즈를 갈아치우면서 '축복'이라는 단어에 혹해 사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시그마와 탐론에서 나온 동 스펙[10]의 렌즈도 화질면에선 거의 차이가 없으며 가격은 훨씬 저렴하다. 게다가 상당한 무게를 자랑하기 때문에 일상 스냅을 찍는 경우 편의성을 고려하게 된다.
  • EF-S 18-55mm f/3.5-5.6 IS S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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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구경은 58mm

스테핑 모터와 이너포커스를 지원하는 신형 번들렌즈. 광학적인 성능도 다소 상승하여 악명높은 수준이었던 구형 번들렌즈들의 광학적 성능에 비해서는 훨씬 낫다.
  • EF-S 18-135mm f/3.5-5.6 IS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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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구경은 67mm

렌즈 설명
80D와 함께 출시된 킷렌즈. 전용 파워줌 어답터가 별도로 판매된다. 이를 사용하면 줌을 돌리는게 아니라 버튼으로 가능해서, 영상용으로 보다 편리하게 나온 렌즈. 다만 어답터 가격이 20만원대 후반으로 예상된다.
  • EF-S 18-135mm f/3.5-5.6 IS S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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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구경은 67mm

저소음 스테핑 모터가 추가되고 조리개의 날수가 증가했다. 비디오 촬영자들에게 최고의 가성비 렌즈로 각광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슈퍼 줌 렌즈들 중에서도 광학적 성능과 전천후 대응력 양쪽을 고루 가진 렌즈로 평가받고 있다. 일반적인 슈퍼줌에 비해 화각에서 약간의 손실이 있지만 화질을 우선한다면 최고의 여행용 렌즈이다.
  • EF-S 18-200mm f/3.5-5.6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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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구경은 72mm

크롭바디용 고배율줌 렌즈. 니콘의 18-200mm VR만큼의 칭송을 받지는 못하는 듯 하다. 가격도 비싼 편이고, USM도 부재. 화질도 DSLR 초창기 제품이라 영 좋지 않다. 그래도 서드파티 렌즈의 f/3.5-6.3 조리개에 비해서 약간의 메리트는 있다.
  • EF-S 55-250mm f/4-5.6 IS S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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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구경은 58mm

환산 88-400mm의 고배율을 제공한다. 광학적으로 완벽하게 재설계되고 스테핑모터로 이너포커스와 초저소음을 일궈냈다. 가격이 상승했으나 광학적 성능은 가격 수준을 뛰어넘기 때문에 입문용 렌즈로 많이 추천을 받는 편이다.

1.4.2 EF-S 단 렌즈

  • EF-S 24mm f/2.8 S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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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구경은 52mm

환산 38mm로서 풀프레임용 EF 40mm f/2.8 STM과 같은 포지션의 팬케이크 렌즈이다. 단렌즈의 큰 특징인 낮은 조리개값을 포기하였지만 작은 사이즈와 AF의 정숙성, 최대 개방에서의 화질을 얻었다. 무엇보다 가격이 매우 싼 편.

1.4.3 단종 EF-S 렌즈

  • EF-S 17-85mm f/4.0-5.6 IS USM
EF-S의 중급 표준줌 중 하나. 환산 27.2-136mm로 기존 EF 28-135mm IS의 화각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조리개가 너무 어두운 편인 데다가 광학적 성능도 그닥 뛰어나지 않은 점이 흠.
  • EF-S 18-55mm f/3.5-5.6
EF-S의 등장과 함께 나왔던 번들렌즈. 별 특징 없다.
  • EF-S 18-55mm f/3.5-5.6 Ⅱ
  • EF-S 18-55mm f/3.5-5.6 Ⅲ
손떨림방지가 없는 번들. 우리나라에선 매우 찾아보기 힘들다.
  • EF-S 18-55mm f/3.5-5.6 USM
  • EF-S 18-55mm f/3.5-5.6 Ⅱ USM
  • EF-S 18-55mm f/3.5-5.6 IS
  • EF-S 18-55mm f/3.5-5.6 IS Ⅱ
말이 필요없던 IS번들을 더욱 할 말 없도록 리뉴얼한 버젼. 리뉴얼 내용이라는 것이 참 기묘한데, 단가절감을 위한 외관의 저질화이다. 광학 성능은 하나도 변한 게 없다. IS의 성능이 향상되었다.
  • EF-S 18-135mm f/3.5-5.6 IS
EOS 7D와 함께 출시된 보급형 표준줌렌즈. 구형 모터로 구동된다. 현재는 STM 렌즈에 밀려 빛을 못보는듯.
  • EF-S 55-250mm f/4-5.6 IS
  • EF-S 55-250mm f/4-5.6 IS II
구형 망원번들의 2세대. 환산 88-400mm의 고배율을 제공한다. 이너 포커스를 지원하지 않고 구형 모터로 초점을 잡는다는 점이 단점. 가격은 매우 싼 편이다. 중고 장터에서 15만원 전후로 구할 수 있는 매우 싼 렌즈중 하나.

1.5 EF-M 렌즈

캐논의 APS-C 크롭센서를 사용하는 EOS M 미러리스 카메라를 위한 렌즈들. 플렌지백이 매우 짧다는 이점을 살려 좋은 성능의 컴팩트한 렌즈를 만들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하지만 캐논에서 나오니 쩌리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지 EF-S 렌즈군에는 없는 전용 단렌즈가 있다.
렌즈의 외관은 소니 NEX 렌즈군에 큰 영향을 받은 듯한 형태로, 다소 특이한 형태의 요철 음각과 은회색 외장을 가지고 있으며 모두 저소음의 STM 모터를 내장하고 있다.

1.5.1 EF-M 줌 렌즈

  • EF-M 11-22mm f/4-5.6 IS S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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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구경은 55mm
환산 17.6-35.2mm

2013년 7월에 출시하여 EOS M의 새 펌웨어는 이녀석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조리개가 어두운 편이지만, 손떨림방지과 스테핑모터를 가지고 있는 것이 장점. 가격은 EF-S 10-18mm에 비해서는 높은 선.
  • EF-M 15-45mm f/3.5-6.3 IS S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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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구경은 49mm
환산 24-72mm

조리개와 화각을 버리고 소형화 및 경량화를 노린 렌즈.
  • EF-M 18-55mm f/3.5-5.6 IS S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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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구경은 52mm
환산 28.8-88mm

EOS M 시리즈의 번들 렌즈. DSLR용 EF-S 18-55mm 신번들과 99% 동일하다. 크기는 더 작지만 이것이 풀메탈인 반면 DSLR용은 몸체와 마운트부도 강화 플라스틱으로 경량화를 한 탓에 무게는 비슷하다.
  • EF-M 18-150mm f/3.5-6.3 IS S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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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구경은 55mm
환산 28.8-240mm

  • EF-M 55-200mm f/4.5-6.3 IS S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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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구경은 52mm
환산 88-320mm

EF-S 55-250mm f/4-5.6 IS STM과 비교되지만 작고 가볍다는 장점을 빼면 모든면에서 밀리며 특히 망원단 화각이 아쉽다.

1.5.2 EF-M 단 렌즈

  • EF-M 22mm f/2 S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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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구경은 43mm
환산 35mm

풀프레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화각대로 뽑히고 있는 준광각(약 35mm) 화각을 가진 녀석으로, EF-S에는 없는 초점거리와 밝은 조리개, 그리고 무엇보다 엄청난 가성비를 가져 주목받은 렌즈. 같은 화각대의 미러리스 렌즈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크기와 훌륭한 광학성능을 보이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캐논 미러리스의 자존심.이라 쓰고 이 렌즈 없었으면 캐논 미러리스는 완전히 망했다고 봐도 된다 라고 읽는다.

+ 단점으로 초점 잡는 속도가 많이 느리다. STM이 붙었지만 STM이 붙은 건지 않 붙은건지.......특히 초점 잡을 때 튀어나오는 경통이 매우 거슬린다.

1.5.3 어댑터

  • EF-EOS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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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M 발매 초기 캐논이 그렇게나 자랑하던 EF 렌즈를 그대로 쓰게 하는 도구. 원래는 이걸로 적당히 떼우라는 마케팅을 펼쳤지만, 잘 안 먹혔는지 상술한 11-22mm f/4-5.655-200mm f/4.5-6.3을 '하사'하셨다.
그러던 중 2016년 10월...드디어 듀얼 픽셀 AF를 탑재한 M5가 등장해 어뎁터를 써 먹을 구석이 생겼다!
  1. 렌즈 도색을 할 때, L렌즈가 아닌 여러 렌즈들에 주로 빨간 테가 들어간다. 주로 쩜팔이나 번들이 많은 수난을 당한다.
  2. 다른 렌즈들과는 달리 오이만두는 대체할만한 제품이 많은것도 한몫한다. 쩜사라든가 오식이라든가...
  3. 이미지 출처는 구글검색
  4. 이미지 출처는 구글검색
  5. 1KG이라고 하면 우스워보일지 몰라도 바디 + 세로그립 + 렌즈 + 스트로보 무게가 합쳐지면 약 4KG. 근력이 약하면 잠깐 촬영은 가능할지 몰라도 장시간 촬영은 불가능에 가깝다.
  6. 그만큼 스튜디오에서 많이쓴다는거지 싸다는것이 아니다!
  7. 아내에게 몰래 가격 속이고 샀다가 나중에 탄로나서 렌즈는 박살나고 아내는 친정집으로 고고씽. 일명 SLR클럽 국자 사건.
  8. 30.2x16.7mm. 디지털 1.3크롭과는 다른 규격이다.
  9. 줌 범위가 줄어들고 손떨림방지가 없어졌으나 세계 유일의 F1.8 줌렌즈인 시그마 18-35mm F1.8 DC 도 강력한 대체제다. 무게가 문제긴 하나 광학적 성능은 17-55mm보다 월등하다. 가격도 저렴하다.
  10. 정확히는 17-50mm로, 망원 영역에서 5mm의 손해를 보긴 한다. 하지만 육안으로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