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기업)/EF 마운트/DS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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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 마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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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 Electro Optical System[1]

캐논EF 마운트 DSLR 스펙 일람

현행 최신 기종 목록
플래그십1D X Mark II
하이엔드5D Mark IV
7D Mark II
보급형 풀프레임6D
중급기80D
준중급기760D
보급기750D
초소형100D
입문기Hi (1200D)
풀프레임바디
APS-C 크롭바디

1 플래그십 기종 (EOS-1)

특징이라면 여느 회사의 기함급 모델 답게 100%의 시야율과 방진방적[2], 높은 기계적 신뢰도와 이미지 퀄리티, 세로 셔터를 포함하는 우악한 무게[3], 그리고 스팟연동 기능이 들어있다. 스팟연동기능이란 스팟측광을 선택한 초점 영역 부근에서 수행하는 것인데, 니콘의 보급기를 포함한 전 기종에서 지원하는 것과 달리 캐논은 플래그십 기종[4]에서만 지원해 주는 것은 급간 구분을 상당히 강조(급나누기)하는 캐논의 상술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캐논 플래그십은 다른 기종과 달리 EOS 뒤에 '-'가 붙는다. 즉 EOS-1D은 맞는 표기이지만 EOS-5D라든가 EOS-60D는 틀린 표기이다. 이는 필름 EOS 시스템의 플래그십 모델을 뜻하는 고유명사인 'EOS-1'의 디지털 버전이라는 뜻으로, 가령 EOS-1v라든가 EOS-1N등의 플래그십 라인을 디지털에서 후계한다는 의미이다. 당연히 D는 Digital의 약자이며, 스튜디오용 플래그십을 나타내는 Ds는 Studio의 약자이다. Ds시리즈의 특징은 풀프레임 고화소[5] 지향의 바디이며, D시리즈는 1.3크롭 고연사 지향의 바디로, 프레스 시장을 D3 시리즈가 나오기 전까지 독식했다[6]

1Ds라인과 1D라인은 기본적으로 같은 세대 모델일 때, 센서와 펜타프리즘을 제외하고는 거의 동등한 기계적 구조를 갖는다. 심지어 1.3크롭의 1D 시리즈의 미러와 셔터유닛, 포커싱스크린은 135FF형 센서에 대응한다[7]. 가령 1Ds Mark3과 1D Mark3의 AF모듈은 같다. 단지 1Ds 라인업은 고화소 특성 때문에 원활한 이미지 처리를 위해 화상처리칩만 두개를 때려박는다.

특이하게 마크4 라인업부터는 1D-1Ds 라인업의 출시 시기에서 불협화음을 보이고 있다. 출시시기를 비교하면 알겠지만 캐논은 항상 1D 라인업을 미리 내놓고 유저들의 기대를 모은 다음 같은 해에 1Ds를 발매하여 시장 주도권에 쐐기를 박는 전략을 구사했는데 2009년 1D mk4의 발매 이후 2011년 중반까지 아무 소식이 없다가 2011년 11월에 EOS-1D X 를 발표하면서 1D와 1Ds 계열이 합쳐지게 되었다.

2012년 EOS-1D C를 출시, 컴팩트한 사이즈로 캠코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플래그쉽 라인이 생겼다.

1.1 프레스용 APS-H급[8] 라인(1D)

1.1.1 EOS-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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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1D - 2001년 9월
출시일2001. 12
화소415만 (2496 x 1662)
센서면적 (크롭비율)28.7 x 19.1 mm (1.25)
시야율 (배율)100% (0.72)
프로세서-
iso 감도200 - 1600 (100 - 3200)
AF포인트 (크로스 타입)45 (7)
연속촬영 매수8 fps
후면액정2 120,000
무게1250 g

속칭 왕디. 400만화소 CCD 탑재[9], 초당 8컷의 고연사 모델. 1D는 1DS과 같이 니콘에 도전한 기종으로, 1D는 D1H에 대응하는 기종이다. 1D의 발매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필름카메라 유저에서 디지털 카메라 유저로 전향하게 되었다.
뽀대용으로 하나식 소장하기에 부담이 없는 가격으로, 아직도 거래량은 많은 편.

1.1.2 EOS-1D Mark II

ZFRONT.JPG

EOS-1D Mark II - 2004년 1월
출시일2004. 4
화소820만 (3504 x 2336)
센서면적 (크롭비율)28.7 x 19.1 mm (1.25)
시야율 (배율)100% (0.72)
프로세서DIGIC II
iso 감도100 - 1600 (50 - 3200)
AF포인트 (크로스 타입)45 (7)
연속촬영 매수8.5 fps
후면액정2 230,000
무게1220 g

속칭 막투. 820만 화소의 프레스용 APS-H 플래그십. 초당 8.5연사. 픽처스타일 기능이 들어있지 않아 상대적으로 원본 JPEG 이미지의 선예도가 떨어진다. 하지만 보정하기 쉬운 연한 색감때문에 인기가 많았다. 지금도 이때의 캐논 카메라의 색을 최고로 치는 사람이 많다.

1.1.3 EOS-1D Mark II N

ZYFRONT-LG.JPG

EOS-1D Mark II N - 2005년 8월
출시일2005. 10
화소820만 (3504 x 2336)
센서면적 (크롭비율)28.7 x 19.1 mm (1.25)
시야율 (배율)100% (0.72)
프로세서DIGIC II
iso 감도100 - 1600 (50 - 3200)
AF포인트 (크로스 타입)45 (7)
연속촬영 매수8.5 fps
후면액정2.5 230,000
무게1225 g

속칭 막투엔, 막퉨. 1D Mark II의 마이너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LCD가 커졌고 인터페이스가 개선되었으며 픽쳐스타일이 등장해 후보정 없이도 흑백촬영이나 색감조절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외 스펙은 동일.
중고 가격이 EOS 5D와 비슷하다. 100 안팍의 예산으로 풀프레임이냐, 플래그십이냐의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10] 1Ds Mark2와 더불어 캐논코리아 정품과 LG상사 정품이 혼재되어 있으니 잘 보고 살것. 또한 세월이 세월인 만큼 모르고 샀다가 수리비가 중고가만큼 나올수 있다.

1.1.4 EOS-1D Mark III

ZYFRONT-LG.JPG

EOS-1D Mark III - 2007년 2월
출시일2007. 5
화소1010만 (3888 x 2592)
센서면적 (크롭비율)28.1 x 18.7 mm (1.28)
시야율 (배율)100% (0.76)
프로세서Dual DIGIC III
iso 감도100 - 3200 (50 - 6400)
AF포인트 (크로스 타입)45 (19)
연속촬영 매수10 fps
후면액정3 230,000
무게1155g

속칭 막쓰리. 1010만 화소의 APS-H 사이즈 프레스용 플래그십. 초당 10연사를 달성한 기념비적인 기종으로 버튼 인터페이스가 많이 개선되었다. 하지만 긍정적인 면보다는 부정적인 면이 많은 기종으로 한때 별명이 오일막삼[11]이기도 했다. 초기 발매 버전은 미러박스 안쪽의 미러를 고정하는 고무가 물렁해져 동체 추적시 핀이 맞지를 않는 치명적인 문제도 있었으며[12] 캐논이 이미지를 제대로 깎아먹은 비운의 기종. 그래도 리콜은 안했다 이 사건으로 카메라를 팔고 니콘이나 소니로 넘어간 유저들이 상당히 많았다.
고온에서의 동체추적 핀 튐 현상에 한해 중기생산품(55xxxx~) 이후부터는 공장에서 자체적으로 파트교체후 출고가 이루어진 옐로우닷, 거기에 신형 펌웨어를 입힌 블루닷 등으로 구분을 한다. 상자 밖에 시리얼 근처에 노란색이나 파란색의 스티커가 붙어있는데, 초기 시리얼엔 없다. 현재 초기 시리얼은 유저 자발적으로 센터에서 파츠교환을 받게 되어 대부분의 바디가 이러한 문제를 겪고있지는 않으며, 파츠교체와 펌웨어를 씌운 초기시리얼은 블루닷과 사실상 차이가 없다.[13]

1.1.5 EOS-1D Mark IV

ZYFRONT-LG.JPG

EOS-1D Mark IV - 2009년 10월
출시일2009. 12
화소1610만 (4896 x 3264)
센서면적 (크롭비율)27.9 x 18.6 mm (1.29)
시야율 (배율)100% (0.76)
프로세서Dual DIGIC IV
iso 감도100 - 12800 (50 - 102400)
AF포인트 (크로스 타입)45 (39)
연속촬영 매수10 fps
후면액정3" 920,000
무게1180 g

속칭 막포. 1610만 화소의 프레스용 플래그십. 연사는 여전히 초당 10매로 더 늘어나지는 않았지만 D3s와 함께 감도 102400을 지원하는 우수한 노이즈 억제 능력으로 유명하다[14]. 웬만한 환경에선 노이즈를 보기도 힘들고 빛이 희미하게 있어도 스펙을 끝까지 개방하면 촬영이 가능할 정도.
동체추적 메커니즘에 있어서 큰 변화를 보이는데[15], 이전보다 훨씬 신속하고 정확한 AF를 자랑한다.[16]

1.2 스튜디오용 풀프레임 라인(1Ds)

1.2.1 EOS-1Ds

ZFRONT.JPG

EOS-1Ds - 2002년 9월
출시일2002. 11
화소1110만 (4064 x 2704)
센서면적 (크롭비율)35.8 x 23.8 mm (1.00)
시야율 (배율)100% (0.70)
프로세서-
iso 감도100 - 1250 (50)
AF포인트 (크로스 타입)45 (7)
연속촬영 매수3 fps
후면액정2 120,000
무게1265 g

속칭 왕데스[17]. 1100만 화소 135포맷 풀프레임 CMOS 탑재[18]. 저장속도가 속터질정도로 느린게 특징으로, 캐논의 정식 리뷰에서 기다림의 미학이라고 나올정도였다. 니콘의 야심작중 하나인 D1X에 대항한 기종으로 D1X에 비해 거의 2배를 자랑하는 화소로 캐논의 전성기가 시작된다.[19] 기계적 성능 역시 2010년 시점에서도 현역으로 충분히 통할 정도의 플래그십 기기에 걸맞는 성능을 뿜어낸다. 색감이 다른 캐논 기기들에 비해 독특한 부분이 있어 이 점 때문에라도 아직도 1Ds를 구해 쓰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 어떻게 보면 EOS 5D와 비슷한 가격에 구할 수 있는 풀프레임, 게다가 플래그십이라는 메리트 때문에 종종 찾는사람들이 있다. SLR클럽 장터에서 민트급 1Ds 기종들은 가물에 콩 나듯 비싼 가격에 나오기도 하는데, 상태가 지나치게 좋다 싶은 매물은 후끼[20]를 먹였을 확률이 다분하다. 또한 연식이 연식인 만큼 셔터모듈이나 센서가 노화돼서 오늘내일하는 기종들을 잘못 샀다가, 저렴한 맛에 풀 프레임을 즐기려다가 바디 값 이상으로 수업료를 치르는 경우도 종종 있다.[21]
바디의 EOS-1프린팅 위에 있는 하얀색 구멍은 몇몇 구 기종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던 외장 화이트밸런스 센서이다.

1.2.2 EOS-1Ds Mark II

ZFRONT.JPG

EOS-1Ds Mark II - 2004년 9월
출시일2004. 11
화소1670만 (4992 x 3328)
센서면적 (크롭비율)36.0 x 24.0 (1.00)
시야율 (배율)100% (0.70)
프로세서DIGIC II
iso 감도100 - 1600 (50 - 3200)
AF포인트 (크로스 타입)45 (7)
연속촬영 매수4 fps
후면액정2 230,000
무게1215 g

속칭 데스막투, SLR클럽 캐논동호회 한정 레알바디[22]. 1670만 화소 135사이즈 풀프레임 CMOS 탑재. 11년전 기종임에도 불구하고 화소수가 1670만이나 된다. 캐논이 1670만 화소나 되는 카메라를 내면서 승승장구 할때 니콘은 한참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었다.[23] DIGIC II 엔진 최상급 기종으로, DIGIC II 엔진 끝판왕 대접을 받는다.
2011년 지금의 1Ds Mark2는, 5D Mark 2와 종종 비견될 정도로 찾는 사람이 많은 기종이다[24]. 동영상을 제외한 이미지 품질 면이나 바디의 완성도 면에서는 한 세대를 풍미했던 최상위 기종으로서, 5D Mark2와 비할 바가 안되지만[25], 세월이 흐르며 자연히 도태될수밖에 없는 LCD나 편의기능이라든가 인터페이스의 불편은 감수해야된다. 하지만 DIGIC II 특유의 화사한 발색과 1D 시리즈만의 투명한 jpg색감은 아직도 캐논 유저들의 로망으로 남아있으며, 아직도 많은 프로페셔널들이 사용하고 있다.
1Ds와 마찬가지로 오래된 바디이니만큼 중고거래에 있어 신중을 기해야 한다. 캐논 특유의 AS정책에 의해 내수품은 30% 할증, LG상사 정품은 할증은 없지만 포인트로 수리 불가, 캐논코리아 정품은 포인트로 수리가 가능하다는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캐논코리아 정품이 당연히 가장 비싸다.[26] 1Ds Mark2 같은 경우, 후기 시리얼이 캐논코리아 정품인데 매물이 정말 가물에 콩 나듯이 나오고, 중기 시리얼에는 LG상사 정품과 캐논코리아 정품이 혼재되어 있다.[27]

1.2.3 EOS-1Ds Mark III

ZYFRONT-LG.JPG

EOS-1Ds Mark III - 2007년 8월
출시일2007. 11
화소2110만 (5616 x 3744)
센서면적 (크롭비율)36.0 x 24.0 (1.00)
시야율 (배율)100% (0.76)
프로세서Dual DIGIC III
iso 감도100 - 1600 (50 - 3200)
AF포인트 (크로스 타입)45 (19)
연속촬영 매수5 fps
후면액정3 230,000
무게1210 g

속칭 데스막쓰리. 그간 캐논 최상급 라인이던 1Ds의 마지막 바디. 무려 2110만 화소로 현재 내놓아도 꿀리지 않는 화소수를 가졌다. 1D와 1Ds가 1Dx로 통합되었으므로 Mark IV는 나오지 않게 되었다. 1Ds Mark III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기존 플래그십에서 고집하던 불편한 조작방식을 고쳤다는것.[28] DC로 바뀐뒤 의미가 없어진 조작방식인데 그걸 8년이나 지나서 고친걸 보면.. 캐논도 참 답이 없다. 조작방식과 더불어 민둥머리탑커버에 각이 들어갔는데, 혹자는 이를 귀두컷이라고 하기도 했다..

1.3 통합 풀프레임 라인(1D X)

1.3.1 EOS-1D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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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1D X - 2012년 4월
출시일2012. 06
화소1810만 (5184 x 3456)
센서면적 (크롭비율)36.0 x 24.0 (1.00)
시야율 (배율)100% (0.76)
프로세서Dual DIGIC V+
iso 감도100 - 51200 (50 - 204800)
AF포인트 (크로스 타입)61 (41)
연속촬영 매수14 fps
후면액정3.2" 1,040,000
무게1180 g

"왕덱스", 2012년 런던 올림픽을 노리고 발매된 기종으로 발표는 2011년 11월에 하였으나 판매는 2012년 4월로 예정되어 있다. 1D와 1Ds 계열의 통합이라고 발표하였고, 센서나 이미지 처리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1Ds의 고화소 풀프레임 센서를 1D의 고성능 바디에 적용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2011년 10월에 발표되었지만, 9개월이나 발매 지연을 겪은 뒤인 2012년 7월이 되어서야 판매가 시작되었다. 물량이 어느 정도 풀린 이후부터 가격이 빠르게 안정화 되고 있다.[29]

1.3.2 EOS-1D X Mark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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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1D X Mark II - 2016년 2월
출시일2016. 04
화소2020만 (5472 x 3648)
센서면적 (크롭비율)36.0 x 24.0 (1.00)
시야율 (배율)100% (0.76)
프로세서Dual DIGIC VI +
iso 감도100 - 51200 (50 - 409600)
AF포인트 (크로스 타입)61 (41)
연속촬영 매수14 fps (미러업 : 16fps)
후면액정3.2" 1,620,000 터치스크린
무게1530 g
"덱스막투", 4K 60fps, Full HD 120fps를 지원한다.하지만 이미지 화소수가 2020만 화소로 증가한 것과 연사가 초당 2연사 더 증가한 거 빼곤 이미지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즉 사진의 개선을 원하던 사람들에게는 잠시 쉬어갈 만한 카메라. 굳이 가야 한다면 사용하는 렌즈가 F8 조리개 값이 최대 개방인데 주변부 AF까지 모두 사용해야 하는 경우.

하지만 영상으로 가면 달라진다. 4K를 60fps로 지원하고 FHD는 120fps다. 거기다가 70D와 7D Mark II 포함되어 호평을 받은 듀얼 픽셀 AF가 들어간다. 거기에다가 터치스크린이다. 즉 영상용으로 있어서는 어지간한 장비는 쓸 수 있는 카메라. 다만 Canon log라든지 각종 영상용 부가기능이 삭제되면서 이걸 전문 상업용으로 쓰기도 애매해졌다. 즉 대세를 따라 4K 녹화 기능은 넣었지만 여전히 정지화상을 메인 기능으로 만든 언론용 카메라라는 소리.

노이즈 감도 처리 등에 대해서는 기존 EOS 1D X 랑 비슷하다. 즉 고감도를 위해서는 갈 필요가 없다. 물론 2016년 4월 실 출시 때 달라질수 있고, 이미 EOS-1D X의 경우 언론사등에서도 실질적으로 사용할 만한 감도는 모두 지원한다는 평가를 받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그 이상의 고감도 노이즈 억제력이 지원될 가능성은 낮다.

1.4 4K 영상용 시네마 EOS (1D C)

1.4.1 EOS-1D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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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1D C - 2012년 12월
출시일2012. 12
화소1810만 (5208 x 3477)
센서면적 (크롭비율)36.0 x 24.0 (1.00)
시야율 (배율)100% (0.76)
프로세서Dual DIGIC V+
iso 감도100 - 51200 (50 - 204800)
AF포인트 (크로스 타입)61 (41)
연속촬영 매수14 fps
후면액정3.2" 1,040,000
무게1545 g

1D X와 모든 스펙이 같지만, 동영상부분이 강화된 진정한 캐논 DSLR 끝판왕. 4K 촬영이 지원되며, 4K 모드로 20분 풀 촬영시 필요한 CF카드의 용량은 무려 500GB(...)
1D C의 C는 기존의 캐논 '시네마 EOS' 시리즈의 C에서 따온 것. 가격은 1D X에비해 천만원 가량이나 비싼 1850만원에서 2014년 이후로는 계속 할인하다가 지금은 1000만원 약간 밑으로 판매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촬영은 지원되는데, 리뷰를 5초이상 볼 수 없다. (...) 애초에 캐논에서도 사진은 플래그쉽이지만 영상은 보조장비가 없다면 그저 4K로 촬영과 저장만 된다고 생각하는 기종.

'EOS-1D X Mark II'가 발표되면서 빠르게 퇴장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EOS-1D C'에서 지원되는 기능보다 더 좋으면서 성능도 높아서.... 심지어 출고가가 이미 800달러대까지 떨어진 'EOS-1D C' 보다 더 낮게 나온다.

2 하이엔드 기종 (EOS 5D, EOS 7D)

기존의 캐논 하이엔드 라인은 두 자리 라인의 APS-C급 중급기와 EOS 5D로 대표되는 보급형 풀프레임[30] 라인을 하이엔드로 삼았다. 그리고 50D 이후 APS-C급 중고급기가 7D와 60D의 두 개 라인으로 갈리면서, 5D 라인과 7D 라인이 캐논의 하이엔드 DSLR이 되었다.

파일:Attachment/캐논(기업)/DSLR/5d2af.jpg
5D Mark2의 자동초점 모듈

보급형 풀 프레임 5D 시리즈의 AF모듈[31]은 무려 중앙부만 크로스, 외각 8개점은 라인센서이며 중심에 6개의 선택불가능한 보조측거점이 있다. 이것은 가히 충공깽에 가까운 AF모듈로써 니콘의 경쟁바디인 D700이 51개의 AF포인트를 가지고 있는것과 대조하면 얼마나 허접한 물건을 달아놓았는지 알 수 있다, 심지어 5D는 니콘에서 나오는 현행 보급기들의 측거점보다 개수가 적으며, 동사 중급기 AF모듈(9점 전부 크로스)보다 성능이 뒤쳐지며, 중심 6점 어시스트 포인트를 빼면 세자릿 수 보급기랑 동급이다. 동체 추적은 꿈도 꾸기 힘들며 5D계열 유저들은 따라서 코사인오차를 무릅쓰고도 중앙부 초점 영역만을 울며 겨자먹기로 사용한다. 하지만 다행인 것은 중앙 측거점의 경우 상당한 정확도[32]를 보여준다는 것이다.[33]

이러한 문제점은 5D Mark III에 와서 해결되었는데, 5D Mark III의 경우 사실상 1D X와 동일한 61 측거점을 가지고 초당 6연사를 가지는 AF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다만 캐논 센서의 발전이 더딘 문제로 화소수가 5D Mark II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게 문제. 이는 캐논이 사진보다 동영상쪽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거기에 캐논 반도체 기술력의 발전저하가 겹치자, 어쩔수 없이 이를 보완하기 위해 AF 모듈을 발전시킨 것인 것이다.

EOS 7D의 경우 초기 발표 당시에는 "차라리 중고 1D Mark II N을 구매하겠다" 라는 의견이 많았으나, 여하튼 캐논 답게 많이 판매가 되었다. 일반 하이 아마추어 유저들이나, 실제 현장에서 1D급의 보조 장비로 많이 판매가 된 편. 다만 초기에 시야율 문제등으로 인해서 커뮤니티 평가는 좋지 않다.

2.1 풀프레임 하이엔드 라인(5D)

700px
EOS 5D - 2005년 8월

EOS 5D
출시일2005. 9
화소1280만 (4368 x 2912)
센서면적 (크롭비율)35.8 x 23.9 mm (1.00)
시야율 (배율)96% (0.71)
프로세서DIGIC II
iso 감도100 - 1600 (50 - 3200)
AF포인트 (크로스 타입)9 (1)
연속촬영 매수3 fps
후면액정2.5 230,000
무게810 g

1280만 화소의 풀프레임 하이엔드 카메라. 별명은 오디. 명기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많은 유저가 애용했으며 가장 중고가가 안떨어지는 기종으로도 유명. 어느정도냐면 처음 나왔을 때는 중고 시세가 1D mark2와 비슷하였는데 나중에는 1D mark2N과 시세가 비슷해졌다. 발매 5년차에도 초기 병행기종이 100만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역대 최강방어를 보여줬다. 2015년 들어서는 정품은 50만원대 까지 떨어지면서 거의 끝나가는 중. 이는 풀프레임DSLR 시장이 막 열리기 시작한 시기였기 때문에 이것을 대체할 만한 바디가 없었기 때문이기도... 색감이 가장 화사하고 사람이 잘나오는걸로 유명해서 아직도 현역으로 뛰는 5D가 상당히 많다. 24-70L과 함께라면 못 찍을 사진이 없는 웨딩촬영 정석 세트로 정리할 수 있다
캐논의 EOS시스템 사상 실수로 만든기념비적인 기종으로, 5D의 출현으로 캐논은 경쟁사들을 안드로메다로 따돌리며 원탑에 경지에 올랐으며, 당시 5D의 출현은 가히 혁명 그 자체였다. 수많은 상업사진사와 스튜디오에서, 프로페셔널들이 5D와 함께했고, 가끔 메타정보가 살아있는 그라비아 화보들 중 심심찮게 5D가 있을정도로 전 세계 상업사진을 주름잡았던 모델이었다.

2015년 기준 발매 10년차에 접어들었고 이제까지 수많은 전문가, 아마츄어들이 5D를 사용하였으며, 현재는 저렴한 가격에 쉽게 구할 수 있어 신형 플프레임 바디의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취미사진가들에 의해 거래되고 있다. 엄청난약간의 기계적 조약함을 참아낼 수 있다면[34] 현재 나온 그 어떤 기종보다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나며, 우수한 품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혹여 이 글을 읽고 있는 위키러중 본격적으로 DSLR에 입문하고 싶다면 추천을 많이 받지만... 현재 중고 매물 5D중 절반 이상이 폭탄급이다. 컷수 확인이 불가능한 캐논 특성상 컷수 속이기가 심한 기종으로 대체로 중고시장에선 2차구매자, 만컷 이내로 다들 팔리고 있으나 실제는... [35] 평생 안고 가거나, 단순 입문용도로 사용할 것이 아니라면 구입을 자제할 것을 권장한다.[36] 다만 2013년부터 캐논 서비스 센터에서 컷수를 퍼센테이지 정도로 알려주기 때문에 아예 서비스 센터에서 만나서 컷수 퍼센트 확인하고 거래하고 있는 상황. 근데 그래도 워낙 부품이 유리라 언제 박살날지 모르는 상태다.

5D의 하드웨어적 부실로 가장 유명한 것으로 미러박스에서 미러가 분리되는 현상이 있었다. 믿기지 않겠지만 렌즈를 분리하면 나오는 그 큰 거울이 접착제의 도포가 불량이어서 사진을 찍다가 미러가 빠져버리는 황당한 현상이 일어나 초유의 미러보강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다. 또한 마운트 안쪽에 빛이 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일종의 스펀지로 되어있는 차광막이 스스로 타서 그을리거나 빵구가 나는 초유의 사태도 일어났었다.[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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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5D Mark II - 2008년 9월

EOS 5D Mark II
출시일2008. 11
화소2110만 (5616 x 3744)
센서면적 (크롭비율)36.0 x 24.0 mm (1.00)
시야율 (배율)98% (0.71)
프로세서DIGIC IV
iso 감도100 - 6400 (50 - 25600)
AF포인트 (크로스 타입)9 (1)
연속촬영 매수3.9 fps
후면액정3 920,000
무게810 g

2110만 화소의 풀프레임 하이엔드 카메라. 별명은 오두막. 명기라고 불렸던 5D의 후속기종으로 역시 미칠듯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최초로 풀HD 촬영이 가능해진 DSLR이기도 하다. 센서 크기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드라마 촬영 등 [38] 국내외로 캐논의 방송 마케팅에 자주 동원된다. 참고로 값에 비해 초점성능은 그다지 좋지 않으니 역동적인 사진을 찍을것이라면 1D나 밑에 나올 7D를 사는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역시 5D의 후속기인만큼 프로페셔널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39] 1Ds급에는 못 미치지만, 미칠 듯한 jpeg와 HD 동영상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어 많은 크롭바디 헝그리유저들의 호프가 되었다.
일본 도호쿠 대지진 사태시 환율크리를 맞아 가격이 대폭 올라 삼백만원 초반대까지 오르는 시절도있었으나 2011년 9월 현재 수급이 안정되어 270만원대에 미개봉 중고를 살 수 있다. 또한 Mark IIl 의 발매 소문으로 가격이 점점 떨어지다가 결국 2012년 12월 말을 기점으로 생산은 끝났다.

2015년 8월 기준으로 중고가가 100만원 수준으로 떨어졌다. 그런데도 많이 거래되지 않는게 5D 계열은 워낙 폭탄이 많은 상태이고, 6D가 신품으로 100만원대 초반에 나오는 상태. 굳이 셔터스피드 1/8000이 필요하거나 플래시 싱크단자가 필요하지 않으면 6D로 가게 되어 점점 더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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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5D Mark III - 2012년 3월

EOS 5D Mark III
출시일2012. 3
화소2230만 (5760 x 3840)
센서면적 (크롭비율)36.0 x 24.0 mm (1.00)
시야율 (배율)100% (0.71)
프로세서DIGIC V+
iso 감도100 - 25600 (50 - 102400)
AF포인트 (크로스 타입)61 (41)
연속촬영 매수6 fps
후면액정3.2 1,040,000
무게860 g

전작 오두막에서 약점으로 지적받던 초점성능을 대폭 끌어올린 후속작. 무려 EOS-1DX에 들어가는 것과 동일한 AF모듈을 가져와 역대 캐논 DSLR 중 최고의 초점성능을 자랑한다. 근데 스팟연동은 안된다. 1D mark IV도 능가한다는 평가. 더불어 영상엔진을 DIGIC 5+로 교체하여 고감도 노이즈 억제력이 향상되었다. 또한 동영상 촬영에서 롤링 셔터, 모아레, 위색, 에얼라이싱 문제의 개선을 이루었다.
하지만 결과물 면에 있어서는 이미지센서에 2005년부터 500nm 공정을 계속 사용하고 있어서 DR이 센서 면적이 1/3.84 밖에 안되는 포서즈 판형의 E-M1의 DR보다 1스탑이나 좁다. 따라서 오두막 사용자들에게서 큰 반향을 이끌어내지는 못하고 있다. 더욱이 니콘 D800이 3630만화소의 센서와 대폭 향상된 화질, 500$나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되어 비교당하는 중.
출시 직후, 상단 액정의 백라이트를 켜면 노출감지센서에 영향을 주어 빛샘 현상이 나타난다는 리포트가 있었다. 초기물량 불량으로, 제품번호 6번째 숫자가 1이나 2인 제품들이 이런 현상을 보여 말이 많았다. 2012년 6월 기준으로 해결되었으며, 초기제품의 경우 보강공사를 해준다고. 그냥 테이핑 몇 번 하는 것이라서 말이 많았지만, 실사용자들은 만족하고 있으며, 문제를 제기했던 사람들이 만든 카페는 향후 2년간 문제가 없을 시 카페를 폐쇄하겠다고 공지한 것으로 보아 실 사용에는 불편함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틀림없이 좋은 바디임에 틀림없고 60D같은 망작이나 괴작도 아니지만 선호도가 굉장히 낮은 바디중 하나였으나 캐논은 캐논이라고 결국 국내 풀프레임 최고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가격대비 효율이 꽝중에 꽝이였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D800쓰거나 5D Mark ll 쓴다. 하지만 5D Mark II의 노후화가 지속되고, 애초에 캐논 렌즈 쓰는 사람들은 결국 5D Mark III 빼곤 선택지가 없는지라... 이러니저러니 해도, (D810 출시 전까지는)연사, AF, 풀프레임, 1/8000s 셔터 등 이만큼 적절히 밸런스 잡힌 유형의 바디도 딱히 없는 게 현실이긴 했다. 그리고 AF와 연사 보완으로 인해 프레스 시장도 어느정도 차지하고 오면서 점유율은 그대로 유지중.

캐논렌즈를 하나라도 가지고있고 비교적 금전적 여유가 있다면 추천가능하다. 뭐니뭐니해도 마크2에서 욕먹던 부분들은 전부 해결됐고 눈에 띄는 단점이 별로 없는 기종. 나쁘게 말하면 와우 와우 할 곳이 없는 밋밋한 기종이지만 좋게 말하면 딱히 고민할 필요없이 여기저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올라운드 플레이어. 어두운 실내에서 플래시 없이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며 셔터음을 줄여주는 사일런트 셔터도 은근 유용하다.
2013년 초중반 매직랜턴[40]에서 오막삼과 관련된 핵펌을 개발중이고 실제 나왔는데 무려 RAW DNG파일로 동영상 레코딩.블랙매직 시네마가 싫어합니다.
이 막강한 핵펌으로 또다시 영상계에 파란이 일듯하다. 하지만 레코딩을 위해선 무려 x1000급 메모리 카드가 필요하며 프래임당 4MB[41]나 되는 용량이기 때문에 아마추어들 뿐만아니라 프로들 조차 쓰기 어려울듯 하다.
게다가 장시간 촬영 불가뿐만아니라 16:9는 맞으나 용량을 위해서 해상도가 괴상하여[42] 완벽하지는 않다.
해외의 한 스마트폰 리뷰 사이트에서 노키아 퓨어뷰 808과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패배하는 굴욕을 맛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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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5Ds/5Ds R - 2015년 6월

EOS 5Ds/5Ds R
출시일2015. 6
화소5060만 (8688 x 5792)
센서면적 (크롭비율)36.0 x 24.0 mm (1.00)
시야율 (배율)100% (0.71)
프로세서Dual DIGIC VI
iso 감도100 - 6400 (50 - 12800)
AF포인트 (크로스 타입)61 (41)
연속촬영 매수5 fps
후면액정3.2 1,040,000
무게845 g

스튜디오용 고화소 135판형 DSLR. 5Ds는 로우패스 필터가 있고 5Ds R은 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한 버전이다. 1D X로 통합되어 사라진 1Ds 라인업의 후계로 볼 수도 있는 기종이다.
2015년 2월 6일 공개 이전에는 소니의 팹에서 제조된 5천만 화소 센서를 사용한다는 루머가 도는 바람에, 2005년부터 캐논의 500nm 게이트 공정으로 제조된 사골 CMOS 센서로 인한 포서즈는 물론이고 1인치 센서보다도 못한 DR과 관용도 때문에 SLR클럽에서 수없이 조롱의 대상이 되었던 캐논 유저들의 희망이었다. 그러나 2015년 2월에 공개된 이후 DP리뷰와의 인터뷰에서 7D Mark II와 유사한 SNR과 5D Mark II와 유사한 DR, 그리고 캐논에서 자체 설계 및 제조된 센서라는 언급이 나옴에 따라 캐논의 사골센서가 2015년까지 10년동안 지속되는 것이 확정되었다.
인터뷰에서 언급된 SNR 성능과 픽셀피치를 고려한다면 듀얼픽셀 위상차 AF가 빠진 7D Mark II의 센서를 135 판형으로 큼지막하게 잘라 5D Mark III의 바디에 붙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따라서 출시 전의 기대는 온데간데 없고 센서의 성능에 대한 실망만이 커뮤니티를 감돌았다. 출시 후에 진행된 DxOMark의 테스트를 살펴보면 센서 제조 공정의 개선 없이 7D Mark II와 같은 픽셀피치로 판형만 커진 결과 screen 테스트에서 7D Mark II와 SNR, DR, 계조, 색재현 등 모든 성능이 같고, 그나마 똑같이 800만 화소로 리사이즈하는 print 테스트에서야 우위를 갖고 있다.
화소수가 5천만 화소로 늘어났다 하나 현행 캐논 렌즈 라인업이 조밀한 픽셀피치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으므로 렌즈군의 전반적인 리뉴얼 이전까지는 시그마의 아트 라인업 단렌즈 등을 사용해야만 센서의 해상력을 최대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캐논에서 공식적으로 추천하는 대응 렌즈군은 10개. 이것도 EF 50mm f/1.2L USM을 제외하면 대부분 2010년 이후에 발매된 L 렌즈군일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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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5D Mark IV - 2016년 9월

EOS 5D Mark IV
출시일2016. 9. 8.
화소3040만 (6720 x 4480)
센서면적 (크롭비율)36.0 x 24.0 mm (1.00)
시야율 (배율)100% (0.71)
프로세서Dual DIGIC 6+
iso 감도100-32000 (50 - 102400)
동영상 프레임 별 비트레이트[MOV]
4K (29.97p / 25.00p / 24.00p / 23.98p) / Motion JPEG : 약 500Mbps
Full HD (59.94p / 50.00p) / ALL-I : 약 180Mbps
Full HD (59.94p / 50.00p) / IPB : 약 60Mbps
Full HD (29.97p / 25.00p / 24.00p / 23.98p) / ALL-I : 약 90Mbps
Full HD (29.97p / 25.00p / 24.00p / 23.98p) / IPB (표준) : 약 30Mbps
HD ( 119.9p / 100.0p) / ALL-I : 약 160Mbps

[MP4]
Full HD (59.94p / 50.00p) / IPB (표준) : 약 60Mbps
Full HD (29.97p / 25.00p / 24.00p / 23.98p) / IPB (표준) : 약 30Mbps
Full HD (29.97p / 25.00p) / IPB (경량) : 약 12Mbps
AF포인트 (크로스 타입)61 (41)
연속촬영 매수7 fps
후면액정3.2 1,040,000
크기150.7 x 116.4 x 75.9 mm
무게800 g

유출된 정보와 크게 다르지 않게 한국시간으로 2016년 8월 25일에 캐논에서 공개했다.
별명은 오막사 또는 오막포이다.
2016년 9월 현재, 시장의 반응을 보면 전작에 비해서 대폭 향상된 다이내믹레인지와 해상력이 높게 평가받고 있지[43] 만 동영상 촬영기능이 경쟁기종들에 비해 처진다면서 비판받고 있다. 4K 동영상 촬영 자체는 가능하나 용량이 매우 크고, 더불어 4K 촬영시에는 1.7x 크롭이다. [44] 기묘한 해상도때문에 활용성이 떨어진다는것이 중론이다. 실질적으로는 FHD 촬영에 최적화 되어있다고 평가된다. 몰락까지는 아니지만...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표에 문제가 많다... 소니센서보다 아직도 한참 뒤지면서도 42만엔이라니... 배짱장사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다. [45]

2.2 APS-C급 하이엔드 라인(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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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7D - 2009년 9월

EOS 7D
출시일2009. 9
화소1800만 (5184 x 3456)
센서면적 (크롭비율)22.3 x 14.9 mm (1.61)
시야율 (배율)약 100% (1.00)
프로세서Dual DIGIC IV
iso 감도100 - 6400 (12800)
AF포인트 (크로스 타입)19 (19)
연속촬영 매수8 fps
후면액정3.0" 920,000
무게820 g

속칭 칠디. 1800만 화소의 APS-C 크롭 하이엔드. 센서는 작지만 하드웨어 스펙이 1D 시리즈와 맞먹을 정도로 스펙이 좋다.[46] 엄청난 AF스피드, 넓은 시야율 등등이 장점이었지만... 시야율과 관련된 사건[47]으로 전량리콜 되기도 했었다.
화소수는 60D, 550D와 비슷한데 이미지 처리 세팅이 약간 프로토타입스럽다. 같은 감도에서 확연히 그레인 노이즈가 위의 두 모델보다 심하다. 노이즈 처리와 선예도의 균형을 잡았어야 했는데 약간 과도기에 출시한 거라 이미지 품질에서는 많이 까인다. 실제로 거의 동일한 센서를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60D, 600D보다 노이즈 처리에 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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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7D Mark II - 2014년 9월

EOS 7D Mark II
출시일2014. 11
화소2020만 (5472 x 3648)
센서면적 (크롭비율)22.4 x 15.0 mm (1.60)
시야율 (배율)약 100% (1.00)
프로세서Dual DIGIC VI
iso 감도100 - 16000 (51200)
AF포인트 (크로스 타입)65 (65)
연속촬영 매수10 fps
후면액정3.0" 1,040,000
무게910 g

속칭 칠두막. 칠디처럼 1D 시리즈와 맞먹는 하드웨어에 70D에 들어간 크롭센서를 조합해서 출시했다. GPS 부가기능도 붙었다. 70D와 마찬가지로 듀얼픽셀 AF 덕분에 촬상면 위상차를 제대로 지원해서 라이브뷰에서도 AF가 빠르고 동체추적이 가능하다. 기계적 성능에서 장점이 있지만 2005년부터 한결같이 500nm 공정으로 제조된 사골센서 덕분에 허접한 RAW 이미지의 품질[48]이 얼마나 발목을 잡을 지가 관건이었다.

대한민국에는 2014년 11월 출시되었으며, 1.6크롭이라 센서는 작아도 기계적 성능으로만 따져보면 기존 1D Mark IV와 비교될 정도로 우월한 성능을 가지고 있어서 새로운 플래그십 카메라라고 불릴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곧 출시된 삼성 NX1이 바디 출시가가 40만원이나 저렴하고(209만 9천원 vs. 169만 9천원) 넘사벽의 RAW 이미지 품질과 동영상을 가지고 있어서 카메라에 대한 평가는 NX1에게 탈탈 털리고 있다. NX1에 대한 7D Mark II의 장점은 렌즈군의 가격과 물량, 조명 등의 촬영제반기기, 장망원에서의 동체추적 성능뿐으로, 이번에야말로 사골센서에 완전히 발목이 잡혔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NX1의 미래가 어두워 비교는 옛말이 되었다.

물론 벤치마크나 평가와 판매량은 다른 얘기라, 캐논 유저들은 보급형 풀프레임으로 가느냐(6D) 플래그십 크롭바디로 가느냐(7D Mark II)로 주로 갈리면서 잘 사서 쓰고 있는 듯 하다.

3 보급형 풀프레임 기종 (EOS 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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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6D - 2012년 12월

EOS 6D
출시일2012. 12
화소2020만 (5472 x 3648)
센서면적 (크롭비율)35.8 x 23.9 mm (1.00)
시야율 (배율)97% (0.71)
프로세서DIGIC V+
iso 감도100 - 25600 (50 - 102400)
AF포인트 (크로스 타입)11 (1)
연속촬영 매수4.5 fps
후면액정3.0" 1,040,000
무게755 g

2012년 9월 발표한 보급형 풀프레임 바디인 6D는 동시기에 발표한 니콘의 D600에 대응하는 기종이다. 밀월이라도 맺은 것인지 스펙이 비슷하다. 별도의 액세서리가 필요 없는 무선 전송이라든지, 최대 셔터속도라든지...특히 연사 속도가 초당 4.5장으로 느리다. 보다시피 상위기종인 5D에 비해서 허접한 성능을 지녔다. 발매 초기엔 최대 셔터 속도가 1/4000밖에[49] 안 되고 시야율 또한 97%밖에 못 미쳐 풀프레임 바디에서 기대할 수 있는 스펙이 아니라는 점 때문에 말이 많았다. 다만 동시기 출시된 D600이나 이후 출시된 D750 등 보급형 스펙의 풀프레임 카메라가 타사에서도 발매되며 풀프레임 판형의 카메라가 무조건 셔터 속도 1/4000을 위시한 고급 사양을 탑재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깨진 상태이다.
풀프레임 카메라임에도 사이즈는 중급기 정도의 크기로 작은 편이다. 다만 그만큼 각종 버튼이 삭제되어 편의성도 중급기 수준이다. 5D Mark II의 가격 하락을 막아낼 괴임목 같은 존재...로 생각했는데 오히려 5D Mark II의 중고가를 더 떨어트린 존재가 되어 두 기기의 중고가는 비슷한 수준이다.
가격이 낮다보니 의외로 판매 수량도 많은 편. 아무래도 5D Mark II 제품과는 사양 차이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는데, 5D Mark II 중고를 사느니 새 걸로 사자는 심리도 있고, 의외로 가벼운 FF에 수요가 많아 꽤나 많이 팔리고 있다. [50]
촬영 성능 자체는 나쁘지 않다. 시야율이나 셔속 등은 사실 성능 자체가 필요한 것보다도 풀프레임이라는 자존심에 상처를 주었다는 의미가 더 컸고, 무엇보다 DIGIC 5+의 이미지 프로세서 덕에 5D Mark II를 넘어 5D Mark III 이상으로 고감도 촬영이 뛰어나다. 또 저휘도에서의 AF 신뢰도도 중앙측거점 기준으로 -3EV로 높은 편.[51] 노이즈 퍼포먼스도 캐논 센서치고는 매우 좋은 편이고 캐논 이미지 프로세서는 이미 정평이 나 있기 때문에 JPG 파일로 저장하는 경우 현재 캐논 카메라 중에서 품질이 제일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즉, 보급형 풀프레임 주제에 어두울 때에 한정하면 현재 나온 캐논 바디 중에서는 최고라는 것. 한밤중에 핸드헬드 촬영이 가능할 정도이다. 5D Mark II가 6D보다 확실히 나은 건 셔터 속도 말고는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

하지만 사골센서 문제는 여전해서 명부 하이라이트에서의 화이트홀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고, 탑재된 GPS 기능과 Wi-fi 기능은 아무래도 제약이 많은 편이다. 특성상 어쩔 수 없이 스마트폰보다 떨어지는 데다가, 내장형 특성상 별도 장비보다 GPS 수신율이 낮아 오차가 큰 편이다. 그리고 중앙부 측거점을 제외하면 주변부 측거점은 형편없는 수준. af 포인트가 중앙 한개뿐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4 중급 기종

캐논의 두자릿수 네이밍을 가지는 바디의 역사는 20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캐논의 첫 DSLR인 D30부터 발전하면서 캐논의 마케팅 전략에 의해 가장 수난을 많이 받은 체급으로써, 상대적으로 저렴한 세자릿수 바디와 판형이 같아 직접적으로 비교가 되는 데다가, 보급기에 비해 애매하게 성능이 좋아서 항상 구매자들로 하여금 곤란하게 만들고 있다. 가령 중급기의 등빨과 투다이얼은 수 많은 영혼들을 보급기로부터 두자릿수 기종으로 끌어들였다.

사실상 D60과 D30은 극초기 캐논 DSLR 라인업으로 중급기의 풍체와 네이밍[52]을 하고있긴 하지만, 애초에 그 시절 DSLR은 1D와 D30, D60밖에 없엇던고로 중급기라고 분류하기 참으로 애매하다. 따라서 10D 이전 라인업이 자리잡기 이전의 극초기 모델은 따로 분류하였다.

7D와 60D의 등장으로 중급라인이 분열하여 고성능 중급기와 준중급기로 나뉘었기 때문에. 편의상 60D 이후는 준중급으로 분류하기로 한다. (760D의 등장으로 다시 준중급 포지션이 변경되었다.)

4.1 초기 기종 ( ~ EOS D60)

파일:Attachment/캐논(기업)/DSLR/D30.jpg
EOS D30 - 2000년 5월

EOS D30
출시일2000. 10
화소311만 (2160 x 1440)
센서면적 (크롭비율)22.7 x 15.1 mm (1.59)
시야율 (배율)95% (0.88)
프로세서-
iso 감도100 - 1600
AF포인트 (크로스 타입)3 (0)
연속촬영 매수3 fps
후면액정1,8 114,000
무게780 g

300만 화소 CMOS센서 탑재. 초당 3프레임 캐논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최초의 DSLR이다. 보통 디삼공이라고 불리는데, 니콘의 D1 D1H D1X출시와 맞물려 피를 보았다.
나름 레어템이긴 하지만 간혹 장터에서 렌즈를 사면 공짜로 끼워 줄 정도로 저렴해졌다.

파일:Attachment/캐논(기업)/DSLR/D60.jpg
EOS D60 - 2002년 2월

EOS D60
출시일2002. 3
화소630만 (3072 x 2048)
센서면적 (크롭비율)22.7 x 15.1 mm (1.59)
시야율 (배율)95% (0.88)
프로세서-
iso 감도100 - 1000
AF포인트 (크로스 타입)3 (0)
연속촬영 매수3 fps
후면액정1,8 114,000
무게780 g

캐논의 최초 DSLR인 D30 이후에 나온 중급 SLR. 하지만 니콘에게 호되게 데인 뒤 환골탈태를 하게 된다. 눈물나는 가격 후려치기의 산 증인.

4.2 중기 기종 (10D ~ 50D)

파일:Attachment/캐논(기업)/DSLR/10D.jpg
EOS 10D - 2003년 2월

EOS 10D
출시일2003. 3
화소630만 (3072 x 2048)
센서면적 (크롭비율)22.7 x 15.1 mm (1.59)
시야율 (배율)95% (0.88)
프로세서DIGIC
iso 감도100 - 3200
AF포인트 (크로스 타입)7 (0)
연속촬영 매수3 fps
후면액정1.8 118,000
무게790 g

텐디, 일부에서는 씹디라고도 부른다(...). 630만 화소의 중급 SLR카메라. 바디 재질이 마그네슘으로 바뀌었으며 전반적인 스펙이 올라갔다.
여기까지 나온 중급기들은 EF-s 렌즈를 사용하지 못한다. (...) 쓰려면 뒷 마운트 부분을 가는 개조를 해야하는데 번들정도는 쉽지만, 다른 렌즈는 전문가가 아니면 할 수 없다. 그리고 전문가들도 안한다. 그냥 포기하자.

파일:Attachment/캐논(기업)/DSLR/20D.jpg
EOS 20D - 2004년 8월

EOS 20D
출시일2004. 9
화소820만 (3504 x 2336)
센서면적 (크롭비율)22.5 x 15.0 mm (1.60)
시야율 (배율)95% (0.90)
프로세서DIGIC II
iso 감도100 - 3200
AF포인트 (크로스 타입)9 (1)
연속촬영 매수5 fps
후면액정1.8" 118,000
무게685 g

속칭 스무디 Smoothie, 820만 화소의 중급 SLR. 셔터속도가 1/8000까지 올라가 중급기 다운 스펙을 갖추게 되었다. 디직2의 고유색감을 가져 동 시대 EOS 5D와 유사한 색감을 가진다.

파일:Attachment/캐논(기업)/DSLR/20Da.jpg
EOS 20Da - 2005년 1월

EOS 20Da
출시일2004. 9
화소820만 (3504 x 2336)
센서면적 (크롭비율)22.5 x 15.0 mm (1.60)
시야율 (배율)95% (0.90)
프로세서DIGIC II
iso 감도100 - 3200
AF포인트 (크로스 타입)9 (1)
연속촬영 매수5 fps
후면액정1.8" 118,000
무게685 g

20D의 마이너 업그레이드 버전. a는 Astro의 약자로 별사진을 찍기 위해 만들어진 카메라.주문생산 방식으로만 판매했었다고 하며 라이브뷰 지원을 제외하면 기존 20D와의 스펙차이는 전혀 없다.

파일:Attachment/캐논(기업)/DSLR/30D.jpg
EOS 30D - 2006년 2월

EOS 30D
출시일2006. 3
화소820만 (3504 x 2336)
센서면적 (크롭비율)22.5 x 15.0 mm (1.60)
시야율 (배율)95% (0.90)
프로세서DIGIC II
iso 감도100 - 3200
AF포인트 (크로스 타입)9 (1)
연속촬영 매수5 fps
후면액정2.5" 230,000
무게700 g

서른디, 20D의 후속기..라고 하는데 사실은 스팟측광 제한 풀어 준 옆그레이드. 업그레이드 된 점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무성의한 기기로써[53] 굉장히 욕을 많이 먹었다. 화소만 같은게 아니라 20D 노이즈가 더 적어서 충격과 공포 이때 캐논이 얼마나 배를 쨌는지 짐작할 수 있는 증거와도 같다.

파일:Attachment/캐논(기업)/DSLR/40D.jpg
EOS 40D - 2007년 8월

EOS 40D
출시일2007. 9
화소1010만 (3888 x 2592)
센서면적 (크롭비율)22.2 x 14.8 mm (1.62)
시야율 (배율)95% (0.95)
프로세서DIGIC III
iso 감도100 - 3200
AF포인트 (크로스 타입)9 (9)
연속촬영 매수6.5 fps
후면액정3.0" 230,000
무게740 g

사망디, 옆그레이드로 유명한 30D의 후속기종으로, 화소수는 1010만으로 평범하지만 무려 6.5연사를 자랑하는 기종.[54] 하지만 니콘의 D300이 기다렸다는듯이 출시 발표를 한데다가 D300의 스펙이 넘사벽 수준으로 밝혀짐에 따라 조용히 버로우를 타버렸다. 안습하게도 사망디라는 별명이 생겼다.[55]

마케팅의 달인 캐논은 D300출시 이후 가격을 크게 낮추면서 한수 접어 아예 경쟁구도를 피해버리고 캐논 450D < 니콘 D80 < 캐논 40D < 니콘 D300이라는 애매한 주거니 받거니 식의 간접 경쟁식 라인업을 구축해 버린다[56]. 따라서 40D는 이후에 가격으로 까방권을 얻어 결국에는 D300보다 판매량은 더 많았다. 이러니 저러니 해서 40D 유저 한정으로 샤방디라는 별칭으로 불러 주지만, 이래저래 D300에 밀려 불명예스럽게 조기단종된 기종이란 것은 변함이 없다. 다만 가격 대비 훌륭한 중급기로 알려져 DSLR 입문용으로 자주 추천되었고, 보급기 대신 40D로 가는 사용자도 늘어났으며, 재평가도 많이 이루어져 아이러니하게 단종된 이후에도 명맥을 오래 유지한 특이한 기종이다.

30D에 비해 후면 LCD 사이즈가 커졌다. 그러나 사이즈 대비 화소수가 크게 증가하지 않았기에,해상도가 떨어져 보이는 게 문제다. 위에 언급된 샤방디라는 별칭도 찍은 뒤 후면 LCD에서 본 사진은 별로인데 실제 찍은 사진은 그보다 잘 찍힌 경우가 많은 것으로 인해 붙은 조금은 자조적인 별칭이기도 하다. LCD가 사진 구도 확인용이라고 생각하더라도 차이가 큰 편.

뷰파인더가 개선되어 30D에 비해 조금 커졌고, ISO 표시가 되어 조금 더 편리해졌다. 그 외 추가된 기능 중 렌즈 먼지털이 기능과 LCD 라이브뷰 기능은 유저 편의성 면에서 상당히 좋은 업데이트. 단 라이브뷰 기능은 얼굴인식이 지원되지 않으며, AF 시엔 사용이 불가능하다.[57]

파일:Attachment/캐논(기업)/DSLR/50D.jpg
EOS 50D - 2008년 8월

EOS 50D
출시일2008. 9
화소1510만 (4752 x 3168)
센서면적 (크롭비율)22.3 x 14.9 mm (1.61)
시야율 (배율)95% (0.95)
프로세서DIGIC IV
iso 감도100 - 12800
AF포인트 (크로스 타입)9 (9)
연속촬영 매수6.3 fps
후면액정3.0 920,000
무게730 g

다분히 D300을 노리고 발매된 중급기. 화소수가 무려 1510만으로 중급기중에는 최고를 자랑..할 예정이었지만. Digic IV 엔진의 첫 바디이다 보니 이미지 처리 엔진의 문제였는지 이미지가 소프트하다는 문제가 제기 되어 생각보다 많은 돌풍을 몰고 오진 못했다. 그러나 40D에서 제기되었던 불만점들이 대부분 개선되었으며, 후술하는 60D의 애매한 업그레이드 사항 또한 원인이 되어 사진기로서 오래 사랑을 받은 기종이다.

40D와의 차이점을 찾아보자면 다이얼 색이 은색이다라는 것 이외에 딱히 차이점은 없어 보이지만, 후면 LCD가 40D에 비해 비약적으로 좋아져서 사진을 찍은 순간 촬영자로 하여금 "신이시여 이 사진이 제 사진입니까"를 외치고, 컴퓨터에서 사진을 불러온 순간 "신이시여 제 사진은 어디에 있습니까"를 외치는 유저들이 늘어났다.[58] 또 하나의 특징이라면 미세핀 교정기능이 탑재되어 비록 불편하지만 핀 걱정에서 어느정도 해방될 수 있었으며, 메모리 카드의 UDMA지원은 6.5연사 바디의 부족한 버퍼를 어느정도 해소해 주게 되었다. 화이트 밸런스 또한 40D에 비해 비약적으로 정확해졌으며, 느리지만 라이브뷰 시 자동초점에 얼굴 인식까지 가능해 졌다. 또한 HDMI가 50D부터 지원되게 되었다.

40D, 50D 두 기종 다 단종된 마당에 40D를 구매할 위키러가 있다면, 주저없이 50D로 가는 것이 현명하다. 적어도 돈값 이상의 긍정적인 차이는 있다.[59]

4.3 후기 기종(60D ~ )

파일:Attachment/캐논(기업)/DSLR/60D.jpg
EOS 60D - 2010년 8월

EOS 60D
출시일2010. 9
화소1800만 (5184 x 3456)
센서면적 (크롭비율)22.3 x 14.9 mm (1.61)
시야율 (배율)96% (0.95)
프로세서DIGIC IV
iso 감도100 - 12800
AF포인트 (크로스 타입)9 (9)
연속촬영 매수5.3 fps
후면액정3.0" 1,040,000
무게675 g

육갑디, 캐논 희대의 망작, 괴작, 졸작. EOS 7D의 등장과 함께 기존의 두자리 중급기 라인을 다운그레이드시켜 니콘의 D90 라인에 맞춘 바디. 그리고 니콘은 D7000으로 올라갔다. 바디 재질이 마그네슘에서 금속 뼈대를 댄 '플라스틱'으로 바뀌고[60] 메모리도 SD카드로 바뀌었으며, 연사도 낮아졌으며 미세 핀 조정 기능 등이 막혀버린 희대의 다운그레이드. 잘만 다루면 EOS 7D와 동등한 화질과 동영상을 얻어낼 수 있다는 장점 아닌 장점이 있지만, 550D에 회전액정 붙인 것과 다른 게 뭐냐는 의미에서 600D혹은 육갑디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었다. 중급기의 분화를 노린 캐논이 종전 중급기를 고성능 중급(7D),준중급(60D)으로 가르면서 이런 상황이 벌어진 듯하다. 그럼에도 60D의 기계적 성능자체는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 당연하게도, 550D보다는 훨씬 낫다.
이러한 성능적인 면도 650D의 발표로 인해 거의 차이가 없어지게 되었다. 사실상 장점은 1/8000의 셔터스피드와 더 큰 뷰파인더, 그리고 투 다이얼 [61] 정도. 2010년 발표된 기종이기 때문에 늦어도 2012년 말이나 2013년 초에 후속작이 발표될 예정인지, 가격대도 많이 낮아졌다.
아직도 중급기로 인식되저 인지, 처음 카메라를 구매할때 보급기냐 60D냐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도 그렇고... 가성비적인 면에서는 2013년 1월 기준으로는 60D를 구매하느니 기다리던가 650D에 렌즈를 사는게 낫다. [62]
그래도 보급기 티가 확 나는 xxxD시리즈와 60D는 미관상으로는 꽤 차이가 나는 편이긴 하다. 투 다이얼등 인터페이스도 상위 기종하고 비슷하므로 기변 후에도 적응도 쉬운편. 결국 비슷한 가격으로 엔트리 카메라를 선택할 때 라이트 유저는 xxxD를, 차후에 아마추어 포토그래퍼까지 생각한다면 60D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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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70D - 2013년 8월

EOS 70D
출시일2013. 8
화소2020만 (5472 x 3648)
센서면적 (크롭비율)22.5 x 15.0 mm (1.6)
시야율 (배율)98% (0.95)
프로세서DIGIC V+
iso 감도100 - 12800 (25600)
AF포인트 (크로스 타입)19 (19)
연속촬영 매수7 fps
후면액정3.0" 1,040,000 터치 대응
무게755 g

드디어 캐논이 최선을 다해 만든 카메라.
외형은 60D랑 별 차이가 없지만 성능은 엄청난, 아니 상위 모델인 7D를 팀킬 하는 수준으로 나왔다. 바디의 내구성이라든지 마감등은 여전히 싼티나 보이나 성능은 7D와 동등하다.
이미지 결과물에서는 센서 공정이 개선된것이 없으므로 당연히 발전된 모습이 보이지 않지만, 센서에 도입된 듀얼픽셀 위상차 AF로 인해 라이브뷰와 동영상 AF속도가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그전의 캐논 DSLR의 라이브뷰 AF는 느리다 못해 부자연스러워 못 썼는데 70D는 오히려 뷰파인더 AF보다 라이브뷰 AF가 더 정확하다 하더라. 하지만 뷰파인더 상태의 AF는 그다지 발전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EXID의 역주행 신화를 기록한 직캠이 이 카메라로 찍혔고, 파나소닉 GH4와 아이돌 직캠자리를 다투고 있다. 가볍고 이미지 품질이 우수한 GH4[63]냐, 심도가 2/3스탑 얕고 렌즈 수급이 유리한 70D냐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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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80D - 2016년 2월

EOS 80D
출시일2016. 3
화소2420만 (6000 x 4000)
센서면적 (크롭비율)22.3 x 14.9 mm (1.61)
시야율 (배율)100% (0.95)
프로세서DIGIC VI
iso 감도100 - 16000 (25600)
AF포인트 (크로스 타입)45 (45)
연속촬영 매수7 fps
후면액정3.0" 1,040,000 터치 대응
무게730 g

Full HD 60fps와 MP4를 지원한다. 하지만 여전히 싼 티가 풀풀 나는 플라스틱 마감의 바디.
전작인 70D부터 영상 쪽에 힘을 주고있는 캐논의 행보에 따라 역시나 이번에도 영상 특화[64]라고 할 만큼 포지션이 치중되어있다. 호평을 받던 70D의 측거점에 비해 비약적으로 발전한 45 올크로스 AF 포인트를 지원하며 역시 듀얼픽셀과 터치스크린은 덤.

1D X Mark II에 신공정 센서가 들어갔다는 루머덕분에 덩달아 기대를 받았으나, 2016년 2월 27일 요코하마 CPP에서 1D X Mark II가 기존 센서에서 달라진 것이 없다는 서비스센터 직원의 언급에 따르면 결국 이미지 품질은 여전하다는 예상이 나왔었다. 허나 모종의 개선이 있었는지 이후 서술할 노이즈 퍼포먼스에선 많은 발전이 이뤄졌다.

출시 시점 전후로 베타테스터들의 후기가 올라 왔는데, 기존보다 3세대 가까이 뒤져 있던 센서수준이 상당 수준 개선이 된 것으로 보인다. 고질적인 암부의 밴딩 노이즈가 크게 줄었고, 그 외에도 심하게 떡지는 컬러 노이즈도 어느 정도 개선. 물론 이 개선 사항은 기존의 센서에 비해서지, 타사(주로 소니제 센서)에 비해서는 여전히 2세대 이상 뒤쳐진 센서를 자랑한다... 그래도 수년 간 같은 수준이었던 캐논의 이미지 센서 품질에 비하면 비약적 발전이다. 앞으로의 개선도 기대할 수 있는 부분.

Dual Pixel CMOS AF가 기존 70D에 비해 크게 개선된 것이 특징. 디지털 줌을 지원하고, 디지털 줌 사용하는 와중에도 AF는 칼 같이 들어간다. 70D에서 알게 모르게 안 되던 M모드 사용시 감도조절을 통한 노출조정이 된다는 것도 소소한 개선이지만, 여전히 급나누기로 측거점 연동 스팟측광 따윈 개나 줘버렸다. 애초에 캠코더 용도로 사용하려는 유저들에게는 좋은 반응이 오고 있고, 사진쪽도 기존 70D랑 비교하면 나아졌다고 사는 사람들이 많아 초기 물량이 모두 매진되고 있다.

출시가는 142만 원(바디기준). 70D의 출시가와 대동소이하지만, 풀프레임 가격이 상당히 내려온 시기라 판매량은 짐작하기 힘들다.

7D Mark II가 까이는 중. 발매 한 지 2년을 향해가는데 아직도 까인다

5 준중급 기종 (EOS 760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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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4121148463_oPSurGvtBf.jpg
EOS 760D - 2015년 4월

EOS 760D
출시일2015. 10
화소2420만 (6000 x 4000)
센서면적 (크롭비율)22.3 x 14.9 mm (1.61)
시야율 (배율)95% (0.82)
프로세서DIGIC VI
iso 감도100 - 12800 (25600)
AF포인트 (크로스 타입)19 (19) + 하이브리드 AF
연속촬영 매수5 fps
후면액정3" 1,040,000 터치 대응
무게565 g

750D와 성능이 같으며 상단 보조 LCD와 투다이얼이 달려있다.

6 보급 기종 (EOS 300D ~)

이 기종 이하의 라인업은 지역마다 이름이 다르다. 세자리수대 넘버링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일본 제외), 유럽, 오세아니아에서 사용하며, 일본에서는 EOS Kiss, 미국에서는 EOS REBEL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파일:Attachment/캐논(기업)/DSLR/300D.jpg
EOS 300D - 2003년 8월

EOS 300D
출시일2003. 9
화소630만 (3072 x 2048)
센서면적 (크롭비율)22.7 x 15.1 mm (1.59)
시야율 (배율)95% (0.80)
프로세서DIGIC
iso 감도100 - 1600
AF포인트 (크로스 타입)7 (0)
연속촬영 매수2.5 fps
후면액정1.8" 118,000
무게560 g

해당 항목이 따로 존재한다!
업계를 통틀어 최초의 보급형 DSLR이라 칭할 수 있는 기념비적인 기종.

파일:Attachment/캐논(기업)/DSLR/350D.jpg
EOS 350D - 2005년 2월

EOS 350D
출시일2005. 3
화소800만 (3456 x 2304)
센서면적 (크롭비율)22.2 x 14.8 mm (1.62)
시야율 (배율)95% (0.80)
프로세서DIGIC II
iso 감도100 - 1600
AF포인트 (크로스 타입)7 (0)
연속촬영 매수3 fps
후면액정1.8" 115,000
무게485 g

마찬가지로 300D의 가격대 성능비를 이어 받은 XXXD시리즈의 베스트셀러.
300D가 육중한 몸체와 비교적 무거운 무게를 가졌지만, 350D은 더 작아지고,약간이지만 중량 감소를 이루어냈다.
한때 관광지를 가면 여기저기 350D를 들고 다니는 시절이 있었다.지금은...

파일:Attachment/캐논(기업)/DSLR/400D.jpg
EOS 400D - 2006년 8월

EOS 400D
출시일2006. 9
화소1010만 (3888 x 2592)
센서면적 (크롭비율)22.2 x 14.8 mm (1.62)
시야율 (배율)95% (0.80)
프로세서DIGIC II
iso 감도100 - 1600
AF포인트 (크로스 타입)9 (1)
연속촬영 매수3 fps
후면액정2.5" 230,000
무게510 g

파일:Attachment/캐논(기업)/DSLR/450D.jpg
EOS 450D - 2008년 1월

EOS 450D
출시일2008. 3
화소1,220만 (4272 x 2848)
센서면적 (크롭비율)22.2 x 14.8 mm (1.62)
시야율 (배율)95% (0.87)
프로세서DIGIC III
iso 감도100 - 1600
AF포인트 (크로스 타입)9 (1)
연속촬영 매수3.5 fps
후면액정3" 230,000
무게475 g

처음으로 스팟측광이 지원된 캐논 보급기.

파일:Attachment/캐논(기업)/DSLR/500D.jpg
EOS 500D - 2009년 5월

EOS 500D
출시일2009. 4
화소1510만 (4752 x 3168)
센서면적 (크롭비율)22.3 x 14.9 mm (1.61)
시야율 (배율)95% (0.87)
프로세서DIGIC IV
iso 감도100 - 3200
AF포인트 (크로스 타입)9 (1)
연속촬영 매수3.4 fps
후면액정3" 920,000
무게480 g

캐논 보급기 최초로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모델이다.

파일:Attachment/캐논(기업)/DSLR/550D.jpg
EOS 550D - 2010년 2월

EOS 550D
출시일2010. 2
화소1800만 (5184 x 3456)
센서면적 (크롭비율)22.3 x 14.9 mm (1.61)
시야율 (배율)95% (0.87)
프로세서DIGIC IV
iso 감도100 - 12800
AF포인트 (크로스 타입)9 (1)
연속촬영 매수3.7 fps
후면액정3" 1,040,000
무게475 g

EOS 7D와 같은 센서를 채용하여 일명 영웅바디라고 불리며 가격 대 성능비가 좋은 바디로 평가받았다.[65] 반면 같은 시기의 중급기인 60D는 550D와 비교되며 엄청나게 까였다.
최근에는 매직랜턴(Magic lantern)[66]이라 하는 동영상 기능 향상을 위한 핵펌이 나와 동영상 촬영의 질[67]과 편의성으로는 5D Mark II를 능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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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600D - 2011년 2월

EOS 600D
출시일2011. 3
화소1800만 (5184 x 3456)
센서면적 (크롭비율)22.3 x 14.9 mm (1.61)
시야율 (배율)95% (0.85)
프로세서DIGIC IV
iso 감도100 - 12800
AF포인트 (크로스 타입)9 (1)
연속촬영 매수3.7 fps
후면액정3" 1,040,000
무게515 g

550D와 비교하여 회전액정 외에 나아진 점을 찾기 힘든 모델. 캐논의 보급기는 항상 끝자리수 00D는 애매한 발전을 보여주었고 이 모델도 마찬가지로 볼 수 있다.
그래도 플래시의 개선등을 소소하게 개량하고 있어 나쁘지는 않은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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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650D - 2012년 6월

EOS 650D
출시일2012. 6
화소1800만 (5185 x 3456)
센서면적 (크롭비율)22.3 x 14.9 mm (1.61)
시야율 (배율)95% (0.85), 펜타프리즘 뷰파인더
프로세서DIGIC V
iso 감도100 - 12800
AF포인트 (크로스 타입)9 (9) + 하이브리드 AF
연속촬영 매수5 fps
후면액정3" 1,040,000 터치 대응
무게575 g

위 스펙상으로는 600D와 큰 차이가 없지만, 사실상 미러리스 시장에 대한 캐논의 견제구. 라이브뷰 상태에서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LCD가 터치에 대응하고, 미러업시에도 AF 가 가능하도록 센서에 위상차 AF를 내장하여 컨트라스트 AF를 보조하는 방식으로 운용되지만 그렇잖아도 미세공정에서 뒤처지는 이미지센서에 위상차 AF 센서를 넣는 바람에 이미지 품질은 오히려 퇴보했다.
여기에 팬케익 40mm 를 동시 발매하여 경량에 운용성을 좋게 하는것이 특징. 동영상도 1080 30p 에 오디오 게인 조절등을 그대로 포함하고 있다. 18-135 렌즈 번들킷도 판매하는 등 동영상 기능에도 신경쓴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이 카메라에서 미러박스를 제거한 캐논 최초의 미러리스 모델인 EOS M이 나왔다. 라이브뷰만 되는 650D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일반적인 평가는 캐논 최악의 망작이자 흑역사이다. 결국 엄청난 가후로 바디가 20만원에 풀린 지경에 이르렀는데 자세한 내용은 해당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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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700D - 2013년 4월

EOS 700D
출시일2013. 4
화소1800만 (5185 x 3456)
센서면적 (크롭비율)22.3 x 14.9 mm (1.61)
시야율 (배율)95% (0.85), 펜타프리즘 뷰파인더
프로세서DIGIC V
iso 감도100 - 12800
AF포인트 (크로스 타입)9 (9) + 하이브리드 AF
연속촬영 매수5 fps
후면액정3" 1,040,000 터치 대응
무게525 g

550D때부터 써온 사골 1800만화소 센서를 버리고 또 다른 1800만화소 센서를 달았다고는 하는데 센서를 제조하는 미세공정의 발전이 없으므로 이미지 품질은 도긴개긴. 650D와 비교해서 달라진게 이름 빼고 찾아보기 힘든 모델.
다이얼 조작이 전작에 비해 더 사용하기 편리하게 바뀌었고 CMOS AF(Auto Focus)를 채용해 피사체에 자동으로 초점을 맞출수 있게 되는등 동영상 촬영에 관련된 성능이 향상되었다.
전작과 달리 제공되는 필터 효과들을 촬영 전 LCD를 통해 미리 확인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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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750D - 2015년 4월

EOS 750D
출시일2015. 4
화소2400만 (6000 x 4000)
센서면적 (크롭비율)22.3 x 14.9 mm (1.61)
시야율 (배율)95% (0.82)
프로세서DIGIC VI
iso 감도100 - 12800 (25600)
AF포인트 (크로스 타입)19 (19) + 하이브리드 AF
연속촬영 매수5 fps
후면액정3" 1,040,000 터치 대응
무게555 g

2400만 화소 센서와 디직6, 올크로스 19포인트 AF 센서를 달고 나온 신형 보급기. 얼굴인식 AF와 Wi-Fi 같은 부가기능들도 추가되었다. 신형 센서라지만 센서 제조 공정의 변화가 없으므로 DR에서 발전은 거의 없고 SNR은 늘어난 화소수를 커버하는 정도이다. 다른 2400만화소 APS-C 센서 바디의 해상력이 3500라인, 1600만화소 마이크로 포서즈 센서 바디의 해상력도 3200라인이 넘는데, SLR클럽 리뷰에서 2400만 화소 주제에 3000라인을 못넘는 허접한 해상력을 보여준 것은 덤. (...) 설상가상으로 EOS M3와 함께 센서와 로우패스 필터를 접착하는 부분에서 결함까지 발생했다. 다른 보급형 미러리스들조차 초당 9연사 이상을 지원하는데 초당 5연사밖에 되지 않는 것도 상대적인 단점이며, 그런 주제에 출시가 또한 84.8만원이나 된다. 이쯤되면 사는 순간 호갱 자동 인증

여담으로 광고모델은 최현석. 제대로 약 빨고 만든 카메라 광고가 뭔지를 잘 보여 준다(...).

7 초소형 보급 기종 (EOS 10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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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100D - 2013년 4월

EOS 100D
출시일2013. 4
화소1800만 (5184 x 3456)
센서면적 (크롭비율)22.3 x 14.9 mm (1.61)
시야율 (배율)95% (0.87)
프로세서DIGIC V
iso 감도100 - 12800 (25600)
AF포인트 (크로스 타입)9 (9)
연속촬영 매수4 fps
후면액정3" 1,040,000
무게410 g

최하급 1000D 라인과는 다른 초경량 DSLR 라인. 숫자 붙이기를 100부터 시작하고 있다. 대차게 망해버린 EOS M을 보고 기존 보급기를 더욱 작게 만들기로 결정을 한 듯 싶다. 이미지 센서의 발전은 없지만 우려먹기의 끝을 보여주는 보급기와는 다른 세일즈 포인트가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검은색과 흰색 두 모델이 나온다. 펜탁스 마냥 색깔놀이를 시작하는건가

그리고 화이트 모델은 역대급 판매량을 보여주었다..... 과연 컬러 마케팅의 캐논

8 입문 기종 (EOS 1000D ~ )

파일:Attachment/캐논(기업)/DSLR/1000D.jpg
EOS 1000D - 2008년 6월

EOS 1000D
출시일2008. 3
화소1220만 (4272 x 2848)
센서면적 (크롭비율)22.2 x 14.8 mm (1.62)
시야율 (배율)95% (0.81)
프로세서DIGIC III
iso 감도100 - 1600
AF포인트 (크로스 타입)7 (0)
연속촬영 매수3 fps
후면액정2.5" 230,000
무게450 g

캐논이 처음 입문하는 유저나 여성유저들을 다분히 노리고 발매한 최하급기.
스팟측광이 지원이 안 되며 100D 출시 이전까지 크기도 가장 작았다. 하지만 캐논의 예상과는 달리 조금 더 주고 다들 450D를 사는 바람에 라인과 제품 모두 조용히 묻혔다. 1000D가 노렸던 여성유저층은 디자인을 앞세운 올림푸스의 PEN시리즈가 그대로 흡수하였다.

파일:Attachment/캐논(기업)/DSLR/1100D.jpg
EOS 1100D - 2011년 2월

EOS 1100D
출시일2011. 3
화소1220만 (4272 x 2848)
센서면적 (크롭비율)22.0 x 14.7 mm (1.64)
시야율 (배율)95% (0.80)
프로세서DIGIC IV
iso 감도100 - 6400
AF포인트 (크로스 타입)9 (1)
연속촬영 매수3 fps
후면액정2.7" 230,000
무게450 g

캐논의 DSLR중 유일하게 최초의 컬러모델[68] 이 있는 버전. 그걸로 끝다른 동영상 촬영 가능한 캐논DSLR들과는 달리 풀HD급(1920*1080) 동영상이 아닌 HD급(1280*720)동영상만 촬영할 수 있다. 또한, 1000D의 후속답게 스팟측광을 지원하지 않는다. 이젠 너무 당연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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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Hi - 2014년 4월

EOS Hi
출시일2014. 4
화소1800만 (5184 x 3456)
센서면적 (크롭비율)22.3 x 14.9 mm (1.61)
시야율 (배율)95% (0.80)
프로세서DIGIC IV
iso 감도100 - 6400 (12800)
AF포인트 (크로스 타입)9 (1)
연속촬영 매수3 fps
후면액정3.0" 460,000
무게480 g

EOS 1100D의 후속 기종으로 해외에는 EOS 1200D라는 모델명으로 출시되었지만, 한국과 일본 한정으로 EOS Hi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다. 스팟측광을 지원하지 않는 입문자용 엔트리 계열의 단점은 여전히 가지고 있지만, 1100D에 비해 화소수가 18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되고, 후면의 LCD 액정도 46만 화소의 3인치 패널로 커졌다. 동영상 촬영도 풀HD급(1920*1080) 촬영을 지원하게 되었고, ISO 6400까지만 지원하던 전작과는 달리 ISO 12800까지 확장되어 보다 다양한 환경에 대응할 수 있게 된 것도 특징. 전작의 특징이던 컬러 모델이 삭제되고, 검정색 단일 모델로 복귀했다. 엔트리급 모델로써 스팟측광의 부재와 센서클리닝이 빠져있다는 점만 감안한다면 전체적인 성능이 크게 개선되었다.
그러나 초소형 보급기인 100D에 비해 성능도 좋지 않으면서 가격도 얼마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실질적 캐논 DSLR 입문기는 100D에 뺏긴 상태이다.

9 초기 시험형 (EOS/DCS 5 ~ D6000)

D30 이전 바디들은 일종의 과도기적 테스트 DSLR로써, 코닥과 캐논의 협력으로 제작한 DSLR이다. 이 바디들은 당시 플래그십 기종이었던 EOS-1 N 바디에 코닥제 CCD를 포함한 일종의 디지털백을 탑재하였다. 이 문서는 서두에 Canon EOS 브랜드를 달고 나온 DSLR에 한정하였다고 기술하였기에 SLR/C와 같은 EOS브렌드명을 가지지 않은 타사의 캐논마운트 카메라를 다루지 않는다. 후에 용자가 코닥/DSLR 항목에 추가하면 좋겠다.

9.1 EOS/DCS 시리즈

파일:Attachment/캐논(기업)/DSLR/EOSDCS.jpg

1995년, 캐논과 코닥이 시험생산한 모델로 국내에 몇대 들어와 돌아다닌다.[69] 후면액정도 없는데다가 디지털백을 바디에서 떼어내어 안경닦이로 닦아낼 수 있는 등 여러모로 신기한 물건. 만약 장롱에서 이런 걸 발견한다면 아들에 아들까지 물려주자. 나중에 비싸게 팔릴지도 모른다.

DCS-3screen.gif
특이점이라면 이들 모델은 c, m, ir의 베리에이션이 있다고 한다.[70] 이들은 센서의 크기는 같지만 각각 컬러, 모노크롬, 적외선 센서가 달려있다. 이들은 각각 감응하는 빛이 다르므로 iso 범위의 차이를 보인다. 또한 뷰파인더의 시야율이 100%를 초과한다. 당시 135 포맷 필름을 전부 사용하던 EOS-1 N 모델을 베이스로 했기 때문이다. EOS/DCS 모델들은 모두 스크린에 촬영영역 마킹이 되어있다.

EOS/DCS 5 - 1995년 3월

EOS DCS 5
출시일1995. 3
화소200만 (1728 x 1152)
센서면적 (크롭비율)13.8 x 9.2 mm (2.61)
시야율 (배율)100% (0.72)
프로세서-
iso 감도100 - 400
AF포인트 (크로스 타입)5
연속촬영 매수2.3 fps
후면액정-
무게1800 g

EOS/DCS 3 - 1995년 7월

EOS/DCS 3
출시일1995. 7
화소128만 (1268 x 1012)
센서면적 (크롭비율)20.5 x 16.4 mm (1.76)
시야율 (배율)100% (0.72)
프로세서-
iso 감도200 - 1600
AF포인트 (크로스 타입)5
연속촬영 매수2.8 fps
후면액정-
무게1800 g

EOS/DCS 1 - 1995년 12월

EOS/DCS 1
출시일1995. 12
화소623만 (3060 x 2036)
센서면적 (크롭비율)27.6 x 18.4 mm (1.30)
시야율 (배율)100% (0.72)
프로세서-
iso 감도80
AF포인트 (크로스 타입)5
연속촬영 매수0.625fps[71]
후면액정-
무게1800 g

9.2 EOS 시리즈

파일:Attachment/캐논(기업)/DSLR/D2000.jpg
D2000 - 1998년 3월

EOS D2000
출시일1998. 3
화소200만 (1728 x 1152)
센서면적 (크롭비율)22.8 x 15.5 mm (1.58)
시야율 (배율)100% (0.72)
프로세서-
iso 감도200 - 1600
AF포인트 (크로스 타입)5
연속촬영 매수3.6 fps
후면액정1.8"
무게1650 g

극초기 모델로 코닥의 DCS 520s 모델과 성능이 동일하다. 애초에 코닥 모델이 캐논의 바디를 빌려다 쓴 것이기 때문. 캐논 이름으로 달고 나온 최초의 DSLR 바디. 국내에 몇 대 없다.
이 카메라가 9.11 테러 과정에서 뉴욕 타임즈 기자들이 사용했는데, 이 뉴스를 몇 년 뒤에 접한 사람들이 D200을 2000이라고 잘못쓰고, 니콘 카메라를 캐논이라고 하다니 요새 기자는 발로 하는 구나라고 까다가 역관광 당한 사건도 있다.

파일:Attachment/캐논(기업)/DSLR/d6000.jpg
D6000 - 1998년 12월

EOS D6000
출시일1998. 12
화소610만 (3040 x 2008)
센서면적 (크롭비율)27.6 x 18.4 mm (1.30)
시야율 (배율)97% (0.83)
프로세서-
iso 감도80 - 200
AF포인트 (크로스 타입)5
연속촬영 매수1 fps
후면액정1.8"
무게1650 g
  1. 그리스 신화의 새벽의 여신 에오스와는 달리 이오스라고 읽는다. 2007년 캐논의 EOS 20주년 기념 프로모션 사이트인 이곳을 보면 '그리스 신화의 EOS, 여명의 여신, Electro Optical System 개발당시의 코드명'이라는 문구가 나온다. 이를 보면 아예 의도하지 않고 만든 약자는 아닌 듯하다.
  2. 지나치다 싶은 자원낭비 오버스펙 방진방적을 지원하는 올림푸스나 펜탁스에 비하면 약하지만, 사막에 들고들어가거나, 폭포를 맞추거나 이런짓만 안 한다면 우천시에 사용하는 정도는 무난하다
  3. 바디만 1.5kg대이다. 여기에 새아빠백통을 합치면 6kg 무게에 육박한다.
  4. 7D, 5D급을 포함한 나머지 중,보급형 기종들에선 지원불가
  5. 니콘의 D3x라인에 대응
  6. 1D Mark2가 이룩해 놓은 업적으로, 이 점유율을 되찾기위해 니콘측이 한국기자협회 산하 조중동한급 언론에 중고 모델을 매입하고 덤핑으로 자사 제품을 뿌렸다는건 공공연한 비밀이다
  7. 하지만 프리즘 밑에 검은색 마스크가 있어 유효촬상면적을 제외한 영역은 가려져서 나온다
  8. 실제 APS(-H)의 16:9 비율과는 달리 APS-C/35mm 필름과 같은 3:2 비율이다. 대신 크롭율이 더 1에 가까워졌는데, 이 때문에 크롭 비율만 보고 APS-H급으로 홍보하고 그렇게 고착화된 것.
  9. CMOS가 아니다
  10. 물론 7D라든가, 보급기의 선택지도 있다.
  11. 촬영 하다 보면 미러와 센서에 오일이 튀는 결함이 있었다.
  12. 이 문제로 차량에 현수막 붙이고 시위한 용자도 있다
  13. 물론 연식이 있으니만큼 노화됐다는 방증이 될수 있지만
  14. 물론 D3s보단 떨어진다...
  15. 7D 이후의 바디들은 이전 바디와 동체추적 메커니즘이 살짝 다르다.
  16. 사실 캐논의 핀튐문제는 최근 많이 개선되어 신제품 중 가루가 되도록 까일만큼 실제적인 구라핀을 자랑하는 바디는 없고, 특히 플래그십인 1시리즈는 대대로 AF가 신속 정확했다. 하지만 여전히 xxD 이하 중보급기 라인에서는 까일만 한 부정확하고 느려터진 AF를 자랑하는데 걱정하지 말자, 니콘이나 타 브랜드도 미들~엔트리 기종에선 다 그렇다. 불만이 있으면 상위 기종을 사야 된다. 가령, D90을 가진 친구가 550D를 쓰는 당신에게 구라핀 캐논이라고 놀리면 시체색 니콘이라고 까주자. 사실 D800 와서 왼쪽 핀이 나가는 사태가 보고되었니 이제 구라핀 니콘이라고 까야 하지 않나. 써보면 D90이나 550D나 상윗 기종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저급한 AF품질을 가진다. 자기 아버지가 싸움 잘한다고 자기가 싸움 잘하는게 아니듯이 보급기종간에 아웅다웅하는 스팩싸움은 병림픽일 뿐이니 사진이나 찍자. 애초에 중-보급기가 아닌 1시리즈에 AF품질을 운운하는 것 자체가 자신의 얕은 지식을 인증하는 꼴이다.
  17. One Ds에서 유래했다고 카더라
  18. 콘탁스를 제외하면 최초
  19. 지금 보면 답이 안나오는 노이즈를 자랑하지만 출시 시기에다 1Ds 자체가 빛이 풍부한 실내 스튜디오 사용을 전제로 설계된 점을 고려한다면...
  20. 사설 도색업자가 크랙이나 페인트 까짐 등을 매우고 도료로 도색하는 것인데, 얼핏 봐서는 구분이 안 가지만 밝은 곳에서 보면 외장 페인팅이 이질적인 곳이 있다.
  21. 이를 커뮤니티 내에서는 폭탄돌리기라고 한다. 특히 캐논은 일부 기종을 제외하고 셔터카운트를 알 방법이 전혀 없다(센터에서도 가르쳐 주지 않는다). 따라서 대부분의 모델, 특히 5D와 같은 경우에는 장터를 뒤지면 2만컷을 안 넘는 바디가 없을 정도로 컷수속임이 심하다.
  22. 5D는 약 레알바디라고 하더라
  23. 물론 이 나락에서 나온 니콘 최후의 필름 플래그십 F6는 지금도 니콘의 장인정신을 보여주는 사례로 손꼽힌다. 캐논이 EOS 1Vhs를 이미 생산중단하고, 미놀타도 a-9를 단종시킨 시점에서.
  24. 애초에 중고 가격도 1Ds Mark2 와 5D Mark2 (+1D Mark3)이 비슷하다
  25. 가령 AF라든가 시야율이라든가
  26. 오래된 바디이니만큼 셧터박스의 수명 등이 많이 상했을 수 있으나 캐논코리아 제품 같은 경우에는 캐논포인트로 저렴하게 해결할 수 있고, LG정품과 같은 경우 현금으로 지불해야 하니 통상적으로 현금의 1/8정도에 거래되는 캐논포인트를 못 사용하는건 치명적인 약점이다, 캐논동에는 심지어 로우패스필터나 센서를 100만이 넘는 포인트로 교체한 용자도 있다고 전해진다
  27. 캐논의 정품 승계 과정중 LG상사에서 캐논코리아로 변경될때, 캐논코리아에서 캐논코리아 정품 승계 이벤트를 진행하여, 캐논코리아 정품으로 변환하는 경우 포인트 2배를 제공하여 LG상사 정품을 캐논코리아 정품으로 변환했던 이벤트가 있었다. 당시에는 핀교정유상 + CMOS 청소유상 정책으로 대부분 변환하지 않았으나 지금은 변환한 소수의 기종들의 중고가는 최소 50만원이 더 높아졌다. 거기다가 CMOS 청소는 무상으로 변경되었다.
  28. 필름의 낭비를 막기 위한 장치였다. 또한 카메라를 옆구리에 메고 다닐때 조작 버튼이 제멋대로 눌려져서 세팅이 바뀌는걸 막는 목적도 있었다.
  29. 오막삼이 팀킬 했다는 분석도...
  30. 보급기라 하면 어폐가 있을 수도 있지만, 5D/5D mk2의 AF 성능 같은 걸 생각하면...
  31. 5d와 5d mark2는 거의 같다, 살짝 개조했을뿐. 유저들은 지속적으로 5d의 AF부실성을 토로했지만 캐논측에선 5D의 AF시스템도 충분하다고 망언을 한 적이 있다.
  32. 어시스트 6점이 있으니..
  33. 게다가 5D류의 뷰파인더를 보면 크롭바디의 AF모듈을 그대로 가져다 놓고 큰 센서를 우겨넣다보니 측거점이 죄다 가운데에 있기 때문에 외각 측거점이나 중앙 측거점이나 거리상으로 별 차이도 안 난다. D3나 5D나 최외곽 측거점 위치는 비슷한데 측거점이 촘촘하기라도 했으면 이렇게 까이진 않았을 것이다.
  34. 지나친 저가화로 인해 미러가 떨어진다던가, 그 큰 센서를 달고 있으면서 먼지제거기능조차 없어 툭 하면 센서에 먼지가 낀다던가, AF-ON버튼도 없어서 오직 셔터질밖에 할게 없다던가
  35. 심지어 스튜디오에서 쓰다가 거의 폐급이 된 5D를 멋모르고 사서는 수리비로 중고값 만큼 나오는 경우도 있다.
  36. 매입업자들도 5D의 매입을 상당히 꺼리고 있는 상태다. 매입이라도 해준다면 다행. 괜히 폭탄돌리기라는 얘기가 나온게 아니다!
  37. 대구경의 렌즈를 햇빛을 향해 놓았을때 일어날 수 있는 현상이어서 센터에선 정상판정, 절때 수리를 안해준다. 물론 웃기는 것은 5d, 5d mark2 말고 이런 일이 일어난 바디는 극히 드물다.
  38. 하우스 시즌 6 마지막 에피소드, 정글피쉬2 전체
  39. 단 스틸이미지 업계에선 오디면 충분하다는 평가도 있는 반면, 오히려 방송계나 인디필름, 뮤직비디오 등 영상업계에 한해 HD촬영에 한 획을 그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40. 해킹 전문으로 주로 핵펌을 해줘서 영상의 비트레이트를 올려준다.
  41. 1초에 4메가가 아니라 프래임당 4메가이다. 즉, 초당 100MB수준.
  42. 1920X814. 풀HD는 1920X1080이다.
  43. 사골센서에서 아직도 파낼것이 있냐며 경악중이다
  44. 16-35mm을 써야지 24mm을 맞출수 있다.
  45. 다만 캐논의 5D 시리즈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가격 상승없이 계속 42만엔으로 출시되고 있다.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3500달러수준으로 초기값을 설정하고 있다. 엔화가격에 따라서 변동이 있어서, 오막삼때에는 32만엔정도가 일본내수초기가였다.
  46. 스팟연동은 안 돼요. 망했어요
  47. 100%라고 광고 때렸는데 유저들이 직접 재보니 100%는커녕 겨우 98% 정도밖에 되지 않았음. 펜타프리즘의 가격이 100%인 것과 98%인 것은 원가 자체가 2배 정도 난다. 심지어 캐논은 그 사실이 밝혀진 이후에도 바로 인정하지 않고 '약 100%' 등의 말장난으로 대응해 빈축을 샀다. 그래도 크롭기 치고는 시야율이 좋은 편인 것은 틀림없다.
  48. RAW 이미지를 살펴보면 동일한 이미지 프로세싱과 조합된 같은 화소의 소니의 1인치(크롭팩터 2.7) 센서보다 DR이 0.9스톱 좁다.
  49. 아주 밝은 날에 조리개값이 낮은 단렌즈를 쓰지 않는 이상 1/8000은 그다지 쓸모는 없다. 부족한 부분은 ND 필터를 따로 장착하면 된다.
  50. 40mm 팬케이크 렌즈와 결합하면 무게가 750g도 안된다. 이 정도 되면 웬만한 보급기에 번들보다 아주 약간 무거운 정도로 휴대성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51. 이보다 상위 기종인 5D Mark III조차 -2EV이다.
  52. 사실 네이밍도 xxD네이밍이 아니라 Dxx라서 엄밀히 말하면 네이밍도 다르지만
  53. 심지어 화소도 같다. 400D는 천만화소였는데!
  54. 사실 AF모듈이 못 따라와서 필요도 없는거 같지만
  55. 나오자마자 끔살... 심지어는 고작 1년 팔고 단종시켰다.
  56. 50D 시대까지 지속되다 캐논이 60D와 7D라인을 분리해버려 직접경쟁구도로 돌입했..을뻔 하나 도리어 니콘은 D7000이라는 애매한 놈을 내놔서 반전된 간접경쟁구도를 재구축해버린다
  57. 이 탓일지 모르지만 40D를 수 년 사용하면서도 라이브뷰 기능이 있었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있다. 항상 매뉴얼은 정독하자.
  58. 사진이 40D보다 안좋아졌다는 의미가 아니라, LCD가 40D보다 너무 좋아진 것이다.
  59. 그만큼 40D는 가격이 최대의 매력인 중급기라 할 만하다. 2016년에도 바디 가격은 50D보다 10만원 이상 싸니. 그래도 여기에 언급한 내용만으로도 10만원 이상의 가치는 충분하다.
  60. 사실 보급기들도 금속 섀시 위에 플라스틱을 입힌 것으로 60D와 유의미한 차이는 없다. 좀 나쁘게 말하자면 그냥 싼티나는 플라스틱 껍데기로 만들었다.
  61. 다이얼이 하나인가 두개인가는 보급기와 중급기의 차인데, 사용자의 스킬에 따라 이 부분은 엄청난 차이를 보여준다.
  62. 어짜피 650D와의 가격 차이가 약 10여만원 선 정도 밖에 안한다. 나름 중급기인데...
  63. 사진과 영상 모두 GH4가 70D보다 우수한데, 사진의 경우 SNR은 70D가 GH4보다 우수하지만 영상의 경우에는 일단 GH4의 비트레이트가 70D보다 두배 이상 넓으며 1080p 이하에서는 픽셀 비닝이 지원되어 SNR도 매우 우수하므로 영상 품질에서는 넘사벽의 우위를 가지고 있다. GH4는 중앙부 크롭이지만 4K도 지원한다.
  64. 전동 줌을 지원하는 새로운 줌 렌즈와 동시 발표되었다. 수동식 줌은 팔과 손이 많이 움직이기 때문에 별도의 장비가 없으면 자연스러운 줌 이동이 어렵기 때문이다.
  65. 물론 캐논 기종 내에서... 타사 제품은 들이대지도 말며, 바디 성능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자...
  66. 해당 위키 참조. http://magiclantern.wikia.com/wiki/Magic_Lantern_Firmware_Wiki
  67. 센서 크기로 인한 심도 차이가 있지만 '질'이라고 생각하긴 힘들다. 실제로도 5D MK II와 550D의 동영상의 질적 차이는 도긴개긴. 게다가 매직랜턴의 비트레이트 향상 기능을 사용하면 더욱 차이가 벌어진다.
  68. 검정색, 갈색, 빨강색
  69. 실제로 slr클럽 코닥포럼에서 관련 리뷰를 찾아볼 수 있다.
  70. 가령 EOS/DCS 1c
  71. 한 장을 찍으면 저장하는데 1.6초가 걸렸다. 그나마 2장까지 연속해서 촬영가능했고 이 경우에는 두 이미지가 저장되는데 8초정도 걸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