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3의 스킬에 대해 설명하는 페이지.
1 연합군
- 크리오샷(크리오 블라스트-크리오 겟돈) : 우주에서 냉동빔을 쏘아 범위내의 적을 냉동시킨다. 샷은 보병정도나 널리지만 겟돈은 건물도 얼릴 수 있다. 범위도 소폭 상승한다.
- 정밀 폭격 : 사전 경고후, 어디서 많이 본
오로라 폭격기가초음속 정찰기가 나와 폭탄을 떨어뜨린다. 꽤 센편. 3~4초 안에 폭격.
- 시한 폭탄: 누가봐도 대단히 수상스러운 폭탄을 1개 보낸다. 일정 시간이 지난뒤 '좋은 하루 보내세요~'
have a nice day하면서 폭발한다. 꽤 세며, 크로노시프트나 크로노 교환으로 이동시키는 것이 가능하므로 연계해서 테러할때 쓰면 좋다. 3단계로 나뉘며, 3단계 폭탄은 웬만한 건물도 1방에 처리가 가능하다. 단계가 증가할때마다 폭탄의 크기와 체력, 폭발범위가 증가한다. 대신 폭발하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늘어난다.
- 감시 정찰 : 무인 정찰기가 빠르게 지나가며 범위내의 시야를 잠시 확인한다. 범위 안에 스파이가 있을 경우 파악 가능.
- 자유 무역 : 광물을 나를 때 25%의 자금을 추가로 획득.
- 고등 항공학 : 항공기 계열의 체력 25%증가, 공격력 50%증가, 재장전속도 증가, 시야 증가를 시켜준다.
- 첨단 기술 : 몇몇 유닛들(군견, 크리오 군단, 가디언 탱크, 크리오콥터, 항공모함)의 특수기술의 능력효율이 증가된다. 위 유닛 외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군견의 경우, 기절시간이 늘어나고 크리오 군단의 부스터 킥의 속도가 빨라지며 가디언 탱크의 약화 레이저의 사정거리 증가와 방어력 감소 1.5배에서 2배로 바뀌고 항공모함의 EMP 미사일의 맞은 적의 가동중지시간이 증가하고 쿨타임이 감소한다.
- 크로노 교환 : 한 유닛과 지정 유닛과의 위치를 강제로 바꾼다. 이것을 이용하여 테러도 가능하고, 급습도 가능하다. 해상유닛을 지상으로 옮기면 파괴되며, 육지서만 활동하는 유닛도 역시 파괴된다. 적끼리는 교환 불가능. 3의 타냐는 이와 흡사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
- 시공간 절단(시공간 균열 - 시공간 분열) : 시간균열을 일으켜 잠시 유닛을 사라지게 한 뒤 다시 나타나게 한다. 크로노쉬프트와 비슷하면서 다른 기술. 3단계로 나뉘어져 있다. 단계증가시마다 범위와 지속시간 증가. 사라진 곳에 유닛이 있으면 생명력이 많은 쪽이 살아남고 적은 쪽은 파괴된다(살아남는 쪽도 대미지를 많이 받는다).
- 공수부대 투하 : 캠페인에서만 등장. 수송기로 피스키퍼 5, 자벨린 보병 3, 군견 1을 투하시키며, 3단계로 나뉘어져 있다. 단계 증가시 + 피스키퍼 5, 자벨린 보병 3, 군견 1. 트레이너로도 사용 가능한데 엄청난 군단을 볼수있다.
공수부대
- 크로노 다운 : 캠페인에서만 등장. 아군 유닛을 제외하고 전체 맵의 시간을 멈추게 한다. 쓰면 쓸수록 멈추는 시간이 길어지며, 재빠르게 처리해야 된다.
업라이징 소련군 마지막 미션에서 적 연합군이 사용하며 맵 자체가 이 기계를 작동하기 위한 시설+연구소이다.
2 소련군
- 보상금 : 범위 안의 유닛을 사살/파괴 시키면 그 유닛 가격의 일부를 얻는다. 진공 파열과 연계해서 사용하면 떼돈을 벌 수 있다. 아군 유닛한테도 걸 수 있으며 적이 아군을 죽여도 자신이 얻는다.
- 그라인더 궤도 : 탱크가 차량이나 보병을 밟을 때마다 내구력(체력)을 얻는다. 해머 탱크는 보병이나 깔아뭉개면서 회복하는 정도이고 거의 아포칼립스 탱크와 그라인더 탱크를 위한 기술.
- 궤도 투하 - 궤도 강하 - 궤도 폭격 : 탐사선(스푸트니크)-인공위성(통신위성)-우주 정거장(미르) 순으로 투하시키는 기술. 위력은 그럭저럭이며 간지가 넘쳐흐른다. 자력 위성으로 끌여들인 유닛도 이 기술을 사용시 투하하면서 소폭의 데미지를 준다.
- 자기 위성(대형-초대형) : 자기장으로 적 유닛들이나 아군 유닛들을 공중으로 영구히 부양시켜버린다. 나중에 궤도 파편시 떨어지며 약간의 데미지를 준다. 초반에는 모르지만 사용중 방향키 또는 마우스로 이동시키면서 지속시간동안 적을 추격할 수 있다.
- 대량생산 : 모든 유닛 생산비용이 25% 감소된다. 건물은 제외.
- 테러 드론 기습 : 아군 기계 유닛들이 파괴되었을 때 거기에서 테러드론 1마리가 튀어나오게 한다. 어떤 기계든 적용되며 업라이징에서는 박격포 오토바이에서도(!) 튀어나온다. 단 테러 드론에서 테러 드론이 나오지 않는다.
- 독소 부식 : 지정한 아군 유닛한테 독극물을 투하시켜 오염시키며, 자신의 주변 유닛들한테 소소한 데미지를 주고, 자기도 데미지를 받으며 이 기술로 파괴되면 잠시동안 독극물 오염지대를 생성한다. 맞은 유닛은 이동속도 감소 효과가 있다. 보통 테러용으로 사용한다.
- 자력 응집 : 차량들을 중심으로 끌어모으고 범위 내 건물의 기능을 정지시킨다. 보병은 감전사한다.
- 데졸레이터 공습(이중-삼중) : 베져 폭격기가 독소 폭탄을 투척한다. 점령한 건물의 유닛처리에 아주 좋으며, 잠시간 오염지대가 생성되므로 보병류에게 쥐약이다. 3단계로 나뉘며, 3단계에서는 건물도 미약하게 데미지를 받는다. 단계마다 +1대 추가. 단점으로는 지정 후 떨어지는데까지 시간이 매우 길다.
- 생산물 반환 : 캠페인에서만 등장. 자신의 유닛이 파괴되었다면, 그 일부 비용을 되돌려 받는다. 5분의 1정도.
3 욱일제국군
- 요새화 함대 : 모든 선박유닛 내구력과 데미지를 향상시킨다.
- 마지막 편대(X-오메가) : 3기의 무인제로센이 날아오고 추락하기 전까지 넓은 범위에 사격을 가하다가 목표지점으로 다가오면 자폭한다. X는 5대, 오메가는 7대.
- 명예 제대 :
말만 명예롭다.기계유닛들이 파괴될 때 주변에 주는 데미지를 늘려주는 기술이다.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경우는 공중 유닛이 격추되어 추락 할 때이다. 은근히 아프다. 낮은 방어력을 대신하라는 의미인듯. 근데 아군도 폭발에 휘말렸었지만 패치가 거듭되며 절반으로 줄었다가 이제는 피해가 없다.
- 천황의 분노(복수-징벌) : 목표 범위 안의 모든 아군 유닛의 이동속도가 느려지지만 더 많은 데미지를 줄 수 있고 더 강한 방어력을 가지게 하는 기술. 3단계로 있고, 단계마다 이름이 다르다. 3단계의 경우 엄청난 데미지를 줄 수 있지만, 거의 달팽이 이동하는 수준으로 기어다닌다.
- 로봇 조립설비 : 유닛 생산시간이 25% 감소된다.
- 고급 로켓포드 : 로켓계열 무기를 사용하는 유닛들의 로켓 사격 개수를 늘려준다. 대상은 욱일제국 방어건물 대공 모드와 로켓 엔젤, VX, 기가 포트리스(전함모드). 발사 이펙트와 로켓 모양이 소폭 변한다. 이타노 서커스같은 걸 염두에 둔 듯 하다.
- 고요한 기습 : 지상이고 시야가 확보된 어디에서든 간에 5명의 탱크 버스터들이 땅 속에서 갑툭튀한다. 트레일러 영상에서 잘 재현되어 있다. 시야가 틔인 곳에서만 사용되고, 답답할 정도로 느리게 나와서 나오는 동안에 맞으면 죽는다. 안습. 그냥 시간마다 1500원 아낀다 생각하고 자기 진영 안에서 쓰는 기술.
차라리 시노비가 나오게 했으면 좋왔을 것을.
- 풍선 폭탄(폭파-탄막) : 모티브는 태평양 전쟁때 일본군이 사용했던 기구 폭탄. 5기의 풍선 폭탄을 부른다. 느리게 땅으로 내려가는데 하늘에 있는 동안 이동 명령을 내릴 수 있다. 대공무기로 격추시킬 수 있기는 한데 떨어지는 폭탄의 데미지를 거의 그대로 받는다. 다만 착지속도가 너무 느려서 건물이 아닌 이상은 피할 수 있다. 기구에 온갖 말들이 쓰여져 있는데 대충 의미는 '죽어라' 정도. 3단계로 나뉘며 단계마다+5개씩 늘어난다. 잘만 맞춘다면 컨야도 빈사를 만들 수 있다.
4 세력별 스킬 배치 순서
최신 버전 기준이다.
연합군
감시 정찰-정밀 폭격-시공간 절단/균열/분열
고등 항공학-크리오샷/블래스트/겟돈-자유 무역
첨단 기술-크로노 교환-시한폭탄/대형 시한폭탄/초대형 시한폭탄
소련군
보상금-데졸레이터 공습/데졸레이터 이중 공습/데졸레이터 삼중 공습-자력 응집
테러 드론 기습-궤도 투하/궤도 강하/궤도 폭격-대량생산
그라인더 궤도-독소 부식-자기 위성/대형 자기 위성/초대형 자기 위성
욱일군
요새화 함대-고요한 기습-풍선 폭탄/폭파/탄막
고급 로켓포드-마지막 편대/X/오메가-로봇 조립설비
명예 제대-표적 방어 드론-천황의 분노/복수/징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