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itlin McNeil[1]
1 개요
스코틀랜드 출신의 가수.
2 생애
2015년 3월 기준으로 21세이니 1993-1994년생이다. 스코틀랜드 북부의 콜른세이(Colonsay) 섬에 거주한다. 스코틀랜드의 포크밴드인 카나크(Canach)[2]의 멤버이다. 기타를 치고 노래를 한다. 2015년 맥네일은 자신의 밴드와 친구의 결혼식 축가에 참석하려고 했다. 결혼식을 하기 1주일 전에 신부의 어머니가 자신이 입을 드레스의 사진을 신부에게 보냈다.
이게 바로 그 사진. 신부는 케이틀린의 지인이었고 신부와 예비신랑은 사진의 색깔을 다르게 봤다. 그때 케이틀린도 그들의 옆에 있었는데 신부는 사진을 다시 페이스북에 올렸다. 페이스북에서 신부의 친구들은 드레스의 색깔을 두고 논쟁을 벌였고 케이틀린은그 사진을 다시 텀블러에 올렸다. 문제의 페이지 텀블러의 배경에 있는 여자는 케이틀린이 아니다.
"Guys please help me - is this dress white and gold, or blue and black? Me and my friends can’t agree and we are freaking the fuck out""얘들아. 도와줘. 이 드레스 흰금인 것 같아? 파검인 것 같아? 나랑 내 친구들은 동의가 안 돼서 시발 돌아버릴 것 같아."
그녀가 텀블러에 올린 이미지는 그녀의 지인들이 보기에 색깔이 다르게 보였다. 그리고 이 드레스 사진은 곧 그녀의 텀블러에서만 2100만 뷰를 기록하면서 드레스 색깔 논란을 일으켰다. 관련기사 테일러 스위프트와 민디 칼링 등이 트위터에서 해당 사진을 트윗하면서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이렇게 사진이 퍼져가는 과정 가운데 케이틀린 맥네일이 쓰던 텀블러 페이지가 미국인 새라 웨이첼(Sarah Weichel)의 펜페이지인 터라 새라의 사진도 퍼져나갔다. 웨이첼은 유투브에 동영상을 올리는 준연예인급을 관리하는 탤런트 매니저였다. 드레스 색깔 논란과 무관한 인물이었는데 이 사람도 갑자기 유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