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티아 쇼의 등장인물이며 기술은 쥬에릭 티어스.
북쪽왕관자리의 세인티아. 허리까지 오는 긴머리를 가진 여성이며 북쪽왕관자리의 청동 성의를 착용한다. 얼음을 쓴다는 점을 생각하면 당연한 소리지만 청동좀비와 비교하면 효가와 비슷하다고 할수있다. 시기는 불분명하지만 에리스의 독에 침범되어 있었다. 키도 저택으로 향했지만 소식이 두절되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실은 사람들로부터 강한 신뢰를 받고 있는 교황의 조사를 하기 위한 임무수행을 위해 성역에 침입을 시도하지만 사정령의 습격으로 궁지에 몰렸다가 교황에게 도움을 받게되며 그의 힘과 사랑으로 그의 힘과 사랑으로 가득찬 코스모를 목격한다. 성역에서 치료를 받은 후 대면한 교황에게 교황 자신의 목적을 듣고 때가 올때까지 성역에서의 시녀가 되어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자신도 교황이 진짜로 아테나의 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은것에 의해 생긴 망설임이 발생했기 때문에 승낙했다.
이후 교황에 심취하지만 교황에게 또다른 인격이 존재하는 것을 나중에 알게되고 성역을 무혈로 원래 상태로 되돌리려면 교황과 사오리의 대면이야말로 최선이라는 생각에 이른다. 교황과 실버 세인트인 게오르크, 유안의 앞에 나타나서는 사오리를 아테나를 사칭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교황에게 갤럭시안 워즈 뒤에 도사리고 있는 음모의 조사, 키도 사오리 연행 및 가담하는 세인트의 말살 지령을 받은 실버 세인트 게오르크, 유안의 안내자로서 일본을 향해 그들과 함께 동행하고[1] 교황의 선한 인격을 믿고 사오리와 대면시키기 위해 갤럭시안 워즈중에 콜로세움에서 실버 세인트들과 함께 사오리 일행의 앞에 나타나서 샤오린과 미이를 얼려버리고 사오리에게 다가오지만 그녀들을 토카쿠시 연봉으로 전송한 마유라와 대치한다. 막강한 힘을 보이는 마유라에 의해 패배의 기색이 짙어진다. 그때 제정신으로 돌아왔는지 마유라에게 사오리의 무사를, 유안일행에게는 사오리를 위해서 주먹을 휘둘러 달라고 전한다.
자신은 사오리에게 주먹을 휘두른 행위를 용서하지 못하고 자신을 얼음투성이로 만들어 자해하려고 하지만 마유라에 의해 막히고 의식을 잃는다. 그 후에 간호를 받고나서 마유라와 헤어지고 떠나면서 용서받지 못한 행동을 했던 자신은 사오리에게 돌아가는 것은 아직 안된다고 말한다. 그후에 상공에 떠오른 에리스 신전내에서 미이를 압도했던 에모니 앞에 나타난다. 그후에 에모니를 미이에게 맡기고 자신은 앞으로 나가지만 신전이 무너지기 시작할때 유안 일행에게 구출되었다. 이후에 무우의 허가를 받고 엘다와 함께 스타힐을 등반하고 정상에서 자신들을 부르는 소리에 이끌려 달의 신전을 방문했다. 엘다와 함께 칼리스토에게 아르테미스의 도움을 요청하지만 스스로의 마음속에 잠재하는 사가에 대한 생각을 불순하다고 판단되어 화살을 맞게되며 신전 밖에 있는 감옥에 갇히게 된다. 이후에도 아테나에 대한 아르테미스의 조력의 중개를 필사적으로 부탁하며 아르테미스에 대한 성의를 보여주기 위해 칼리스토의 눈앞에서 사가에 대한 경애와 심취라는 자신의 마음의 속에 있는 이블시드에 의해 만들어진 사가의 동상을 분쇄한다.- ↑ 교황에게 세뇌를 당해서 저러는 것인지 사오리가 그렇게 하라고 지시해서 행동하는 것인지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