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화 / 목록 | 일본 애니메이션 / 목록 |
ㄱ · ㄴ · ㄷ · ㄹ · ㅁ · ㅂ · ㅅ · ㅇ · ㅈ · ㅊ · ㅋ · ㅌ · ㅍ · ㅎ 숫자 · 라틴 문자 | ㄱ · ㄴ · ㄷ · ㄹ · ㅁ · ㅂ · ㅅ · ㅇ · ㅈ · ㅊ · ㅋ · ㅌ · ㅍ · ㅎ 숫자 · 라틴 문자 |
セインティア翔
목차
1 개요
세인트 세이야의 외전 작품. 쿠루마다 마사미 원작, 쿠오리 치마키 그림. 챔피언 RED 연재, 2013년 9월에 자유 연재가 게재되었으며 이후 10월호에서 정식으로 연재가 되었다.
2 상세
사실 디자인도 그렇고, 스토리도 그렇고, 세인트 세이야의 여체화 학원물 순정만화 버젼 아니냐 라는 식의 우려가 많았다. 기존 청동좀비들의 영향을 많이 받은 디자인과 설정 등이 문제에, 근성물이라고 할 수 있는 기존 작품의 성향을 순정만화에 가까운 이 만화에서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이냐도 문제.
원작자인 쿠루마다 마사미가 "처녀신인 아테나의 신변을 직접 지키는 것은 소녀라는 생각 아래, 세인트의 소녀물이라는 발상은 오래전부터 생각했다. 또 남자와는 다른 소녀의 섬세한 면을 표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잡지에 코멘트를 달기 전에는 제멋대로 설정변경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다. 여신 아테나인 키도 사오리의 신변의 도움이나 경호 등을 담당하는 특별한 세인트인 세인티아의 활약이 나온다. 주인공은 세인티아인 조랑말자리의 쇼.그렇다면 언제 키탈파한테 조랑말자리의 성의를 물려준 걸까? 조랑말자리의 성의가 오메가의 설정과 동일하다면 쇼는 시작부터 사망 플래그 찍은셈
처음의 우려와 달리 작품 자체에 대한 평가는 세인트 세이야 외전중에서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여성 만화가라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원작에 충실한 열혈한 전투, 설정 묘사를 비롯해 특히 여태껏 작품의 특성과 선입견으로 인해 대접이 찬밥이었던 키도 사오리의 인간과 여신이란 존재로서의 고뇌를 깊게 다루었으며, 작중에서 그려지지 않은 골드 세인트들의 행동 등을 자연스럽게 묘사해 원작의 설정 구멍을 능숙하게 땜빵한 점이 백미이다.
드라마 CD화가 결정되었다. 성우진 중 골드 세인트는 원 애니판의 성우들과는 다른 사람들이 캐스팅되었다. 만약 애니화가 된다면 드라마 CD와는 별개로 OVA판 성우들이 다시 복귀할 가능성이 생긴다.
3 스토리
키도 사오리가 "갤럭시안 워즈"의 개최를 시작으로 성역에 만연하는 악을 백일하에 드러내는 자신의 싸움을 각오하고 그 이후 전란의 낌새를 느낀 사악한 여신 에리스가 혜성 레파루스에 의해 다시 지구에 침입해 유혈과 혼란을 부르려고 하고 있다. 그 야망을 꺾기 위해 아테나의 시녀인 세인티아들은 전투를 벌인다. 시계열은 쇼가 세인티아가 될 때까지는 갤럭시안 워즈편, 세인티아가 된 것은 성역 12궁편 직후의 이야기이다.
4 등장인물
4.1 세인티아
- 에쿠레우스(Equuleus) 쇼/쇼코
- 에쿠레우스(Equuleus) 쿄코
- 델피네스(Delphinus) 미이/알리시아 미이 베네토르
- 울사미노르(Ursa minor) 샤오린/신 샤오린
- 코로나 보레알레스(Corona borealis) 카티아
- 카시오페이아(Cassiopeia) 엘다
- 올리비아
- 13년 전에 아테나가 강림했을때의 세인티아들의 리더로 쿄코를 쏙 빼닮았던 세인티아. 본인의 말에 의하면, 신화시대부터 구전되어 왔던 아테나의 몸에 관한 방대한 정보가 자신의 몸속에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아테나의 사자로 불리는 부엉이를 데리고 있었으며[1] 교황을 사칭하던 사가도 놀랄정도의 코스모를 가지고 있었다. 강림한 아테나를 노리는 사가앞에 나타나 사가를 막아섰다.
4.2 골드 세인트
4.3 실버 세인트
- 파보(Pavo) 마유라
- 오리온(Orion) 리겔
- 스큐텀(Scutum) 유안
- 서던크로스(SouthernCross) 게오르크
- 카니스 마요르 시리우스
- 하운드 아스테리온
- 사지타 톨레미
- 이글 마린
- 오퓨크스 샤이나
4.4 브론즈 세인트
4.5 기타
- 타츠미
- 집사. 키도 미츠마사의 임종 때는 사오리와 함께 지켜본다. 샤오린에게 수상한 자로 착각당해 붙잡힌 적도 있다.
- 루미
- 성우는 오오하시 아야카.
- 쇼코가 다녔던 류세이 학원의 친구. 쇼코와 함께 갤럭시안 워즈 2차전을 구경한다.
- 쇼코의 아버지
- 이름은 불명이며 쿄코 & 쇼코 자매의 아버지이자 가라데 도장을 하고 있다. 그라드 재단과의 특대생 계약을 하고 5년 전에 쿄코를 보냈다. 딸에게 가라데를 가르치는 것은 열심히 하지만 노크도 하지 않고 방에 들어가는 등 다소 섬세함이 부족한 면도 있다.
- 미라이
- 마유라의 제자 소년. 활발하고 솔직한 성격. 손끝에서 전격을 날릴 수 있다. 갤럭시안 워즈중에 실버 세인트들에게 습격당하다가 마유라에 의해 전송된 사오리 일행을 시나토와 함께 맞이한다. 그후에 쇼코에게 복원이 끝난 조랑말자리의 성의를 보내주고 성역과의 결전에서는 마유라, 세인티아 일행과 함께 에리스 신전에 있을 에리스의 잔향과 다음의 신을 찾아 몰려오게될 수많은 사령에 의한 성역 침입의 방어에 전념한다.
- 시나토
- 마유라의 제자 소년. 미라이와는 대조적으로 쿨하고 냉정한 성격. 강력한 바람을 날릴 수 있다. 갤럭시안 워즈중에 실버 세인트들에게 습격당하다가 마유라에 의해 전송된 사오리 일행을 미라이와 함께 맞이한다. 성역과의 결전에서는 마유라, 세인티아 일행과 함께 에리스 신전에 있을 에리스의 잔향과 다음의 신을 찾아 몰려오게될 수많은 사령에 의한 성역 침입의 방어에 전념한다.
- 미토
- 성 아카데미의 교관으로 생각되는 여성. 누군가에 의한 아카데미 습격으로 치명상을 입는다. 달려온 엘다에게 대피를 촉구한 후에 숨을 거둔다.
- 키키
- 무우와 함께 상공에 떠있는 에리스 성전을 바라보고 있었지만 아테나의 결계가 사라지면서 이블 시드가 심겨질 위험을 예측한 무우에게 쟈밀 귀환 명령을 받는다.
- 칼리스토
- 아르테미스의 시녀. 달의 신전을 방문한 카티아, 엘다와 대면한다. 카티와, 엘다의 무의식이라고는 하지만 마음속에 도사린 집착을 알아보고 달의 신전에 걸맞지 않는 불결함을 지녔다는 이유로 화살을 쏜다.
- 류토스
- 달의 신전의 위사로 생각되는 소년. 엘다가 실수를 하기는 했지만, 일반 위사 이상으로 활쏘기의 명수이며 카티아를 상대했을때 카티아가 상당히 뛰어난 솜씨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을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 클라우스
- 성역에서 교황의 보좌를 맡고 있는 집사장. 교황에 심취했으며 교황의 행위와 판단을 항상 믿기 때문에 교황에 대한 충성심은 매우 높다. 카티아의 목소리를 봉쇄할 정도의 코스모를 가지고 있다. 교황의 악의 인격이 나타났을 때는 자신은 중상을 당했지만 카티아를 해치려 하던 교황에게 결사의 생각으로 부탁하였다.
4.6 적 세력
- 전신 아레스
- 12궁에서의 싸움에서 자해한 사가를 닮은 남자이며 그 정체는 사가의 악한 망령이다. 12궁에서의 전투가 종결된 후에 사가의 육체에서 악의 인격으로써 빠져나간 뒤에 자신이 지상최강임을 증명할수 있는 날에는 대지를 맡긴다는 에리스의 권유를 받아들여서 에리스 신전이 있는 땅에서 출현했다. 오른쪽 눈 아래에 굵은 신경과 같은 문양이 있다. 신의 권능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이전보다 한층더 강한 힘을 얻고 있다. 에리스에게는 전신 아레스라고 불린다. 에리스의 힘으로 하늘에 떠오른 에리스 신전에서 부하에게서 세인트가 신전에 침입했다는 보고를 받고 스스로 만들어낸 우테루스 심장부의 이차원 공간을 돌파했던 아이올리아와 교전한다. 이전보다 증가된 힘으로 아이올리아를 압도하다가 그를 구출한 미로와 계속 대치한다. 스칼렛 니들에 다리를 집중적으로 공격당한 것에 의해 움직임을 봉인당하게 되었으며 아이올리아가 거목의 핵을 파괴하는것을 막지못한다. 그러나 이것은 일부러 그런것으로 아이올리아가 거목의 핵을 파괴시킨것으로 방출된 거목의 코스모를 흡수해서 자신이 새로운 신이 되는것이라는 계획의 일환이었다. 거목의 코스모를 흡수한 이후에는 날개가 달린 사령의를 걸친 모습으로 에리스의 앞에 나타난다. 저항 세력을 전력으로 무너뜨려야 지상을 지배할수 있다는 생각에 의해 아테나의 영혼의 반환을 요구했다.
4.6.1 사정령(드리어드)
여신 에리스의 부하. 사람의 마음에 존재하고 있는 나쁜 부분이 인간형으로 변한 자들이다. 아테의 말에 의하면 사정령은 에리스가 만들어 냈으며 예전에는 한없이 신에 가까운 존재였다고 한다. 사령의로 불리는 전투복을 걸친다. 에리스가 죽은후에는 실체를 유지할수 없어서 적시기의 일부 공간에 숨어서 재기를 노린적도 있다. 인간으로 환생하는 형태로 사정령이 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사정령의 2개의 이름은 온갖 사악함에서 유래했다. 또한 세인트과는 달리 여성이 주역이다.
- 에모니
- 악의를 관장하는 사정령. "믹"이라고 이름 붙인 곰인형을 가진 어린 소녀 모습을 하고 있으며 기술은 부활 전이 나이트매어 스킴, 부활 후가 루나틱 바인드, 이노센트 그라무네스이다. 키도 별장에서 미이와 대치하지만 미이의 필살기에 의해 쓰러진다. 그러나 12궁에서의 전투 종결 후에 새로운 사신이 되어버린 쿄코에게 힘을 받아 부활한다. 그 모습은 사춘기 소녀로 생각되는 소녀의 형태로 성장하고 힘도 이전보다 막강해지고 있다. 믹과 함께 마스라는 2마리 째의 곰인형을 가지고 사람의 마음에 고통을 주는 루나틱 버터플라이를 조종한다. 에리스 신전의 메르헨틱 공간에서 미이와 재대결을 해서 미이를 한번은 압도했다가 나타난 카티아와 대치하며 결국 카티아를 먼저 보내고 다시 일어선 미이에 의해 패배한다. 최후는 하얀 제비꽃이 되어 사라졌다. 죽기 전에 불우한 가정 환경임이 시사되고 있다.
- 포노스
- 살육을 관장하는 사정령. 망토를 두르며 남성의 모습을 하고있으며 기술은 패러라이즈 실크, 데스페어드 바이트이다. 거미를 연상하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의식을 잃고 있는 쇼코를 자신의 정원이 있는 신전의 지하에 붙잡아 생명을 흡수하려고 했지만 미로에게 압도되며 "거미 따위에게 황금의 전갈이 죽어줄 거라 생각한거냐?!"는 말을 듣고 쓰러진다.
- 듀스노미아
- 장발을 하고있는 미녀의 몸을 하고 있는 사악한 정령. 아테가 제멋대로라고 말하게하는 성격을 하고있다. 12궁편 이후 골드 세인트들의 시체를 사령사의 소체로 하기 위해 분신을 성역 지하에 있는 영안실에 보내지만, 기다리고 있던 샤카에 의해 분신이 패배하면서 쓰러진다. 그리고 자신의 분신을 쓰러뜨린 샤카에게 관심을 가지고 새로운 표적으로 삼는다. 참고로 듀스노미아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불법의 신, 법을 어기고 질서를 파괴하는 신, 이른바 재앙신의 이름이다.
- 마니아
- 광기를 관장하는 사정령. 인간이 환생한 존재이며 기술은 미러 오브 다크니스, 크레이지 디스트럭션으로 신의 힘을 간직한 황금사과를 손에 넣기위해 쇼코의 목숨을 노린다. 쇼코의 모습을 본떠서 기습을 하며 일단 초반에는 우세하게 싸움을 진행하지만 반격을 받게되고 결국 에쿠레우스 유성권을 맞고 패배한다. 최후에는 인간과 신의 마음을 겸비해서 갈등하는 쿄코의 마음 속에 있는 고통을 없애줄 것을 쇼코에게 부탁하고 꽃잎이 되어 사라진다. 싸우던 중에 쇼코가 아직 쿄코의 가호를 받고있는 가운데 쿄코에게 반항하고 있다는 모순을 지적했다.[2]
- 아이손
- 남성의 모습을 하고있는 사정령. 이마에 머리띠를 감고 망토 위에 누더기를 두르고 있다. 리겔의 말에 의하면 세인트 시절의 리겔보다 상위의 실력자이며 쿄코와 뭔가 관련이있는 것으로 보인다. 리겔의 권유를 받아 천상의 방에 통하는 문앞에 와서 쇼코를 영입한다.
4.6.2 사령사(고스트)
여신 에리스의 부하이며 이블 시드가 발아한 전사들. 에모니의 말에 의하면 사정령보다는 하위에 위치한다고 한다. 프리 연재시의 사령사는 드리어드였다.
- 토키
- 쟈부처럼 그라드 재단에 의해 세인트 후보생으로서 세계 각지에 보내진 소년들 중 한명이었지만 세인트를 목표로 하기 위한 힘든 시련의 나날 속에서 한순간 마음의 틈을 파고든, 사악한 힘을 증대시키는 이블 시드가 심어져서 세인트가 되지 않고 에리스의 부하가 되었다. 그라드 재단에 복수하기 위해 키도 별장에 나타나서 쟈부를 습격하지만 쟈부의 기술에 의해 패배한다. 마지막은 사오리의 코스모를 받고 본래의 의식을 되찾은 상태에서 스노우 드롭의 꽃이 되어 사라진다.
- 졸병 사령사[3]
- 이름이나 외모, 성별을 알수없으며 많은 수가 등장해서 성역을 습격하지만 세인트들에게 쓰러지는 잡몹같은 모습을 보인다.
5 용어 설명
- 세인티아
- 항상 아테나의 곁에 있으며 아테나를 돌보는 특별한 역할을 가진 여성 세인트. 기존의 여성 세인트와 달리 특례로서 여자인 채로 세인트로 인정받기 위해 가면을 착용할 의무는 없다. 순결하고 높은 소양을 가진 완벽한 여자 몇 명만이 세인티아로서의 자격이 주어진다.[4] 성역에서 매우 특이한 존재인것 같아서 골드 세인트조차 세인티아가 정말 존재하는 것을 몰랐다. 또한 세인티아는 일단 싸움에 나서지는 않지만 첩보 활동에도 뛰어나며 자신만의 정보망을 가지고 있다. 세인티아가 걸치는 성의의 복구를 위해서는 여성의 혈액이 필요하다.
- 그라드 재단
- 키도 사오리가 실질적인 통치자로 있는 아시아 제일의 재벌. 세계 각지에서 뛰어난 아이를 모아 몇 년에 걸친 엄격한 교육을 실시하는 특대생 제도가 있다.
- 성 아카데미
- 그라드 재단이 설립한 기숙사제 교육 기관. 스위스 알프스 지방에 있으며 겉으로는 그라드 재단이 전세계에서 선발한 특기생 교육 시설이지만 실제로는 세인티아를 양성하는 기관이다. 수련에 힘쓰는 후보생에게는 1등같은 계급이 있는 모양이다. 아카데미는 성역 측에서는 반역자라고 볼수 있고 골드 세인트 데스마스크의 습격으로 궤멸한다.
- 이블 시드
- 인간의 마음에 둥지를 틀고 사악한 힘을 증대시키는 씨앗. 희생자를 쫓아다니는 검은 가시덩쿨로 묘사된다.
- 사령의(리프)
- 사정령이 두르는 칠흑이 섞인 빨간색 전투복. 여신 에리스의 부하가 가진 특징이며 에리스의 부하라는 증거이다.
- 에리스 신전
- 성역보다 동쪽에 있으며 옛날에는 "에덴 동산"이라고 불린 지역에 출현한 에리스나 사정령의 본거지. 신전 위에는 "싸움의 거목(우테루스)"이 있으며 쿄코가 갇혀있다가 쿄코가 에리스를 저승의 길동무로 한것으로 일단은 붕괴했지만 12궁에서의 전투 종결 후에 에리스와 일체화한 쿄코의 힘에 의해 출현하고 상공에 떠오른다. 그 모습을 보게된 샤카는 에리스의 목적은 성역의 결계를 돌파하고 아테나 신전에 에리스 신전을 부딪치게해서 대형참사를 일으키는 것이라는 사실을 간파하다.
- 싸움의 거목(우테루스)
- 에리스 신전 상단에서 이블 시드를 방출하는 거대한 나무이며 성장하면 꽃을 피운다. 에리스가 부활했을 때는 나무 내부에 쿄코가 사로잡혀있었다. 사령의 힘을 증대시키는 효과도 겸비한다.
- 스타힐
- 교황만이 출입을 허용할수 있는 성역 최대의 금지 구역. 일반적으로 교황이 별의 움직임을 알아보는 장소이지만, 성역에 관한 방대한 기록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