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항목: 다이아몬드 에이스/등장인물
파일:하룻치.gif
평상시
각성 모드 형인 료스케의 개안도 기대한 이들이 있겠지만 그런거 없었다
소속팀 | 세이도 고교 |
이름 | 코미나토 하루이치 |
출신지 | 카나가와 |
학년 | 1학년→2학년(2부) |
포지션 | 2루수 |
투타 | 우투우타 |
등번호 | NO.19(1년차 여름 대회)→NO.4(1년차 가을 대회) |
생일 | 3월1일 |
혈액형 | AB형 |
키 | 164cm |
체중 | 50kg |
좋아하는 음식 | 크림 스튜 |
잘하는 과목 | 현대 국어 |
취미/특기 | TV게임(액션, 격투계) |
존경하는 인물 | 형, 부모님 |
1 개요
사와무라 에이준의 절친이며 에이준이 부르는 애칭은 "하룻치" 혹은 "하루오", "하루단지". 하루이치가 에이준을 부를 때는 "에이준군", 쿠라모치는 "동생 군", "하루이치" 라고 부른다. 1학년때는 후루야 사토루와는 같은 학급.
2 작중 활약
미연시 주인공스러운 앞머리가 눈을 가리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다. 게다가 머리카락이 분홍색. 그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천성 부끄럼쟁이다. 수비나 타격을 제대로 해낼 때마다 얼굴이 빨개지고, 나중에는 그만의 승리 포즈가 추가되었다. 말이 없고 다소 존재감이 흐릿했지만 연습시합 때 뛰어난 타격재질로 두각을 드러낸다.[1] 하루이치 본인도 사토루의 재능을 인정하면서도 "에이준의 뒤를 지키는 것은 재미있다."고 종종 말한다. 성에서 알 수 있듯 주전 2루수 코미나토 료스케의 친동생으로 포지션도 같은 2루수. 료스케에겐 "넌 내 카피에 불과해. 그래서는 오리지널을 넘을 수 없어."라는 등 쓴소리도 듣지만 형을 존경하고 있으며 형을 따라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료스케도 사실은 독설이 심하다 뿐이지 하루이치의 능력을 높이 사고 있으며 형제관계는 괜찮은 듯 하다. 9권에서는 처음으로 하루이치에게 말걸어주며 티배팅도 같이 한다 4컷만화 에서는 사이좋게 형(兄)제(弟)티셔츠를 입고 나왔다. 타석에 서면 주로 초구를 공략하는 편. 미지의 상대에게는 거의 아웃코스로 초구를 던지기 때문에 노리기 좋다고 한다. 볼컨트롤이 좋은 투수의 구위도 노려서 치는 등 타격면에서 센스발군의 소리를 듣는다. 금속배트를 주로 쓰는 고교야구에서 특이하게 목재배트를 사용한다. 초등학교 시절 동경의 대상인 형을 따라잡을려면 평범하게 해선 안된다고 결심해서 형이 골라준 금속배트보다 목재배트가 좋다면서 고집을 부렸다. 형인 료스케가 왠일로 고집을 부리냐며 타일렀지만 '뭐 그 녀석을 자유자재로 다룬다면, 굉장한 타자가 될지도.'라면서 격려해준다.
2군에서 1군으로 승격될 수 있는 중요한 연습시합에서 매타석 안타를 쳤다. 한번은 장타가 없는 줄 안 상대편 수비진형이 전방으로 배치되자 장타를 치면서 경계를 줬고 이후 수비가 뒤로 물러나자 그것을 노리고 외야수 안쪽으로 안타를 집어넣으면서 1타점을 올렸다. 당시 주자였던 크리스가 '변화무쌍한 배트컨트롤. 그거야말로 천부적인 재능이다. 센스는 형을 능가했을지도 모르겠군.'이라고 평가한다. 이 안타때문인지 즉시전력으로 평가받고 1군으로 올라가게 된다.
여름 대회에선 백업 2루수로 발탁되는데, 대타로 등장할때마다 안타를 치는[2] 어찌보면 대단한 녀석이다. 노림수도 좋아서 대타로 나오면 초구를 공략해 안타를 만든다. 타격의 재능만이라면 형 이상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참고로 눈이 보이는 경우도 있는데 일종의 각성모드이다. 공중에서 공을 잡아내 던지거나 위급한 순간에 배트를 부러뜨려가며 안타를 친다든지. 이 때 보이는 눈동자의 색깔은 머리 색과 같은 분홍색. 이나시로와의 결승전에서는 8회부터 부상당한 형을 대신해 대타로 나가 안타를 친다.
36권 분의 마지막 부분, 주전 팀vs후보 팀의 홍백전에서 주전 팀의 감독을 맡은 오치아이의 '감독명령'으로 금속배트를 쓰게되지만, 결과는 중견플라이로 아웃. 그러나 그 다음날 오우야 전에서 목재배트로 2점 홈런을 날린다[3].
가을 대회에서는 팀의 주전 2루수로 발돋움, 타격과 주루, 수비 모든 면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가을 대회때는 2번 타자로 시작했다가 3번 타자로 승격되었다.
그리고 최근 403화에서는 결승전 마지막 이닝 2 아웃인 시점에서 안타를 치고 혼자서 스틸로 2루까지 나가게된다!
그리고는 홈까지 들어와 귀중한 1점을 얻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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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우승으로 1부가 종료되고 2부가 시작됐는데 센바츠(봄의 고시엔)에서 부진하여 탈락[4]했다. 그리고 형인 료스케에게 '나와는 다른길을 가라'는 말을 회상한 후 여태까지 눈을 가렸던 앞머리를 자른다. 실눈이었던 형과는 달리 실눈이 아니지만 화가 났을 때는 료스케와 똑같은 실눈으로 바뀌는게 특징. 세이도 야구부가 그 모습을 보고 료스케가 다시 왔다고 말할정도.
3 인기
2012년 캐릭터 인기투표에선 262표를 받아서 4위했다. 주인공의 라이벌격인 후루야(249표,5위)보다 앞서며 형인 코미나토 료스케(103표,8위)보다 2배 앞선다.
오래전부터 2차창작에서 모에담당 여캐담당 취급을 적지않게 받았는데 밋밋한 여캐들보다 매력있는 구석이 많아서 그런모양. 딱봐도 수줍은 소녀상이다.
4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에서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모바일과 다이아몬드에이스의 콜라보레이션이 결정되면서 사와무라, 미유키, 후루야와 함께 1차 라인업으로 등장했다.
파워가 E(40)으로 낮지만, 미트 능력치가 A(80)으로 매우 높고, 에버리지히터, 찬스◎, 찬스메이커 등의 스킬을 가지고 있어 전천후로 좋은 타격을 보여준다. 거기에 굳혀치기까지 붙어있어 기세가 붙으면 타석에 들어설때마다 매섭게 몰아친다.
야수, 투수 모두 금특능 전수가 가능하며(야수 안타제조기, 투수 홈런엄금), 찬스메이커의 경우 요령을 가진 캐릭터가 희귀한 편이다. 그리고 찬스메이커의 상위 금특능인 돌격대장을 주는 캐릭터들 대다수[5]가 찬스메이커의 요령이 없으므로 이들과 카드를 조합하면 시너지 효과가 좋다. 요령 특능이 6개[6]나 되지만 에버리지 히터, 찬스를 제외한 나머지 특능은 단독으로는 평가 사정치가 좋지 않은 특능들이다. 야수에게 전수가능한 금특능 안타제조기도 직접 조작시에는 효과가 있긴 하지만 파워프로 타격에서는 대체로 강진 타법을 사용하므로 효용이 높지 않고, 컴퓨터 시뮬레이션 상에서는 에버리지 히터가 이미 평가 사정치가 높은데 거기에 상위 금특능인 안타제조기가 붙어도 필요 경험치에 비해 사정치가 그다지 올라가지 않아서 그다지 가성비가 좋지 않다. 그리고 투수에게 전수가능한 홈런엄금은 하위 특능 도망가는 공의 요령을 얻지 못하면 획득 경험치가 거의 닥터K수준으로 높기 때문에 역시 가성비가 좋지 않다. 이래저래 대체로 좋은 평점을 받는 타격계 캐릭터 중에서도 평가가 매우 낮은 축에 속하는 캐릭터.- ↑ 그런데 첫 등장에서의 반응이 뭔가 시원치 않다. 중학교 통산 타율이 6할에 육박하는데다가, 코미나토라는 성에서 료스케의 동생임을 알 수 있을텐데도 부장이나 부부장이나 듣도보도 못한 선수라는 반응을 보인다.
- ↑ 연습 때에는 자기 마음대로 좌, 중앙, 우 방향으로 날리기도 한다.
- ↑ 하지만 초반에 등장했을 때는 장타에도 자신이 있는 듯한 발언을 한 적이 있다. 그동안 단타만 쳐 내다보니 오치아이 코치가 장타력이 없는 줄 알았을지도.
- ↑ 준준결승에서 패배
- ↑ 카네하라 이즈루 외에는 모두 찬스메이커 요령을 주지 않는다.
- ↑ 에버리지히터, 찬스◎, 굳혀치기, 번트○, 찬스메이커, 대타○. 패시브 스킬 격인 미트 다용과 적극수비는 배울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