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1 course

정해진 길, 만찬 등에서 순서대로 짜인 식단 등을 뜻하는 영단어.

2 코스 섬

Kos I.

터키 남서부 해안 부근에 있는 그리스령 섬. 히포크라테스의 출생지이다.

3 미국이어폰, 헤드셋 회사

KOSS 문서 참조.

4 코스프레의 약자

문서 참조.

5 블러드본에서 언급되는 존재, 코스

코스 문서 참조.

6 코스 요리

1인당 얼마의 금액을 내고, 전채(에피타이저)-본 요리 - 후식의 정해진 순서와 코스대로 즐기는 고급 요리. 이런 방식의 유래는 러시아 요리다. 보통 한국의 식당에는 A코스, B코스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외식을 가면 한상차림 요리이고[1], 코스 요리는 고급 음식점만 취급하는 코스 요리이지만, 사실 프랑스에선 서민 가정에서도 꼭 코스를 갖춰(?) 먹는다. 정식 프랑스 요리의 순서는 식전 음료-전채 요리-수프-샐러드-생선 요리-고기 요리-가금류 요리-디저트-과일-커피-코냑의 순서로 이루어진다.

특히 고급 한식당, 중식당과 일식당에 가보면 항상 코스 요리가 있다.

6.1 참고문서

  1. 사실은 코스 요리로 내자면 낼 수는 있는데, 한식이 워낙 기본 밑반찬도 많고 손이 많이 가는지라 그냥 한상에 다 내놓는 게 빠르고, 또 우리나라 식문화가 한 상에 모든 것을 차려내는 한상차림으로 발달해왔기 때문에... 굳이 나누자면 본 요리가 나오기 전에 밑반찬을 맛 보고, 본 요리를 먹은 다음 식후에 숭늉 먹는 것 정도로 나눠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