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드래곤[1] | 특수[1] | 불명 | % | 불명 |
코어퍼니셔 | コアパニッシャー | Core Enforcer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이 턴, 이미 기술을 사용한 상대의 특성을 지운다 | 불명 | 불명 | 불명 |
7세대에서 추가된 지가르데의 전용기. 타입은 상대 한카리아스에게 효과가 뛰어났다고 나오는 것으로 보아 얼음, 드래곤, 페어리 셋 중 하나지만, 지가르데의 타입을 생각하면 드래곤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 퍼펙트폼이 허공으로 치솟아 빔을 쏘아 땅에 거대한 Z 궤적을 그리며 초토화시키는 간지넘치는 기술. 이때 자신도 꼬리와 날개로 Z자를 취한다.
효과가 상당히 주목할 만한데, 이미 기술을 사용한 상대 특성을 지울 수 있다는 것이다. 즉, 먼저 사우전드애로+사우전드웨이브 조합을 상대에게 때려밖아만 주면 파이어로, 메가캥카, 마릴리 등 특성으로 먹고사는 포켓몬들을 다음 턴에 엿먹일 수 있다는 소리가 된다. 그러나 여기서 가장 치명적인 약점은 상대가 반드시 기술을 써야한다는 것이다. 중간에 상대가 교체를 하거나[2] 아이템을 쓰면 효과는 불발로 끝나버리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 레지기가스나 게을킹처럼 특성이 호구같은 것일 경우 역으로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점 역시 주의해야 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43화에서 말랑이와 Z2가 합체한 퍼펙트 폼이 플라드리가 조종하던 메가거석에 사용하여 거석을 소멸시켰으며, 동시에 플라드리도 소멸하고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