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우라즈 여학생 | ||||||||
| 시노부 | 에리 | 교수 | 유카 | 쿠우코 | 원 | 투 | 하루에 | 이쿠요 |
小島 尊子(こじま たかこ)
열혈최강 고자우라의 등장인물. 한국명은 성우는 오오타니 이쿠에/이용순
자우라즈로서 전략과 메카 분석에 있어서 절대적인 존재. 절대무적 라이징오의 츠토무와 같은 포지션이라 할 수 있다.
9월 2일생. 12살. 139 cm/34 kg 이며 혈액형은 B형.
하루카제 초등학교 6학년 2반 학생. 보통은 이름보다 별명인 교수로 더 잘 불린다. 한국판은 박사. 절대무적 라이징오 등장인물인 코지마 츠토무의 사촌 여동생이다. 그래서인지 츠토무 못지 않게 천재적인 능력을 발휘하며, 반 친구들에게 존댓말을 사용한다.[1]
그러나 매번 성공적으로 발명품을 만들어내던 츠토무와 달리, 타카코는 거의 매번 실패하는 것이 특징.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예요."란 말을 자주 한다.
이 요소가 가장 두드러졌던 에피소드가 바로 29화. 기계화수들이 나날이 강해져감에 따라서, 타카코가 킹 고자우라의 합체 시스템을 개발한다. 결국 시스템이 완성되고, 전교생 앞에서 첫 합체를 시행하나 보기 좋게 실패해서 켄이치와 싸우다 애지중지하던 노트북이 박살나자 홧김에 자우라즈를 탈퇴해서 불량해지기까지 한다. 이후 켄이치와 화해하고 자우라즈에 복귀, 킹 고자우라의 합체시스템을 수정해서 첫 합체를 성공할수 있게 해준다. 11화에서 슈조와 같이 개발한 초전자 배리어와, 25화의 영구기관도 실패작이었다. [2]
중생대편에서는 원자왕의 지구괴멸장치를 멈추고, 50화에서는 가쿠엔가에 물질복원장치를 연결해 기계화제국들을 원래의 행성으로 돌리는 엄청난 활약을 한다. 그랑자우라와 가쿠엔가의 이름도 타카코가 지었다.
켄이치가 기계화 광선에 맞아버려 기계화가 진행될 땐, 대신 마하 프테라의 파일럿이 되기도 했다.
엘드란을 이미 전부터 알고 있었던 듯. 1화에서 켄이치가 엘드란 이야기를 하자, "엘드란? 그 빛의 아저씨?"라고 언급한다. 아마 사촌 오빠인 츠토무에게 들었을 것으로 추정 된다.
주로 슈조와 엮여서 둘을 커플링으로 보는 팬들도 있다. 이른바 공돌이 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