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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전진하기만 하면 패하고, 물러나면 이긴다.
일본의 작사.
일본프로마작연맹의 초대회장. 현재는 최고고문이며 단위는 9단이다.
별명은 미스터 마작.
1981년 나다 아사타로, 하타 마사노리 등과 일본프로마작연맹을 창설했다.
1970년부터 4년 동안 故 아사다 테츠야, 후루카와 가이쇼 등과 마작신선조를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아사다 테츠야를 존경하고 있으며 항상 '아사다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아사다 테츠야가 없었다면, 자신은 아마 그저 작꾼(雀ゴロ)[1]에 지나지 않았을 거라고 한다.
마작이 제대로 정착하기 이전부터 마작을 쳐왔기 때문에 이카사마도 잘 한다. 작귀 사쿠라이 쇼이치의 이카사마를 꿰뚫어볼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지니고 있다. 츠바메가에시 실연장면 #
국내에서는 프로 경기 중에 구련보등을 화료한 사람으로 유명하다.#
'매료되는 마작'을 신조로 보는 사람들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마작을 보여준다. 1천점이나 2천점 화료는 아무런 흥미도 느끼지 않는다며 싸게 화료하는 것 보다는 역을 키워 무겁게 화료하고는 한다. 가장 좋아하는 역은 삼색동순으로, 쥰짱삼색이나 아카가 들어간 단핑삼색을 특히나 좋아한다고. 마작에는 흐름이라는 것도 없고 확률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저 장에 나와있는 패를 얼마나 잘 읽는지가 중요한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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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인 코지마 아이(小島優) 역시 조부와 함께 동 연맹에서 프로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코지마의 마작 필살의 승부수', '마작・최강의 타법' 등이 있다.
별명 등에서 볼 때 아마 동패의 마에카와의 모델이 된 것으로 보인다.- ↑ 마작을 전문적으로 하는 도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