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r.k 에서 만든 캐릭터
문구류나 다이어리에 자주 등장했다.
2 게임 던전 앤 파이터에 등장하는 몬스터
파일:Attachment/콩콩이/kongkong.jpg
"어? 또 하나 왔네! 안녕? 나 해적이야. 일단 주머니에 들어있는거 다 내려놓아봐. 역시 해적질은 재밌어!"[1]
정신 착란을 일으키는 물고기에 물린 이후 요상해진 꼬마 인어.
전용 BGM
초롱이와 친구였지만 카르텔에게 납치당했다가 탈출한 뒤 해적으로 전직했다. 영어로는 Quong'qng. 그리고 머리 위에 있는 미친 물고기에게 물려서 광년이 돼버렸다고 한다. 일단 머리에 있는 물고기를 떼어내면 정신을 차린다. 그래도 해적짓이 재밌다고 하는 걸 보면 천직이 해적인 듯
열차 위의 해적/서부선 탈환에서 일정 확률로 보스로 대신 등장하며, 열차 위의 해적 에픽 퀘스트 중에는 콩콩이를 잡는 퀘스트가 있다. 강철비늘 해적단 (선장) 업적을 깰 때는 무삼바니를 잡아서 선장의 반지를 얻어야 되는데 한번에 5~6개를 주는 무삼바니와 달리 콩콩이는 9~11개 정도를 준다.여러모로 퀘스트 노가다를 하는 유저들에게는 로또.
덩치도 작은 게 무게는 엄청 무겁고[2] 풀슈아상태로 빨빨 싸돌아다니면서 맞으면 홀드에 걸리는 해파리 등을 풀어놓고 다니는데 어떻게 보면 무삼바니보다 더 까다롭다. 그리고 메롱메롱거리면서 회피율이 미친듯이 올라가는 패턴도 있다. 다른 패턴으로는 대시공격하면서 자빠진 뒤, 빨간 요정이 나와 그걸 먹고 피를 채우는[3]패턴과 콩콩이 주변으로 포탄이 날아오는 2가지 패턴이 있다. 문제는 이 패턴들이 잡기를 제외한 피격시에도 발동한다는것. 그러나 워낙 방어력이 낮아서 화력으로 밀면 금방 잡힌다. 서부선 탈환에서 콩콩이가 보스로 나오면 그야말로 로또. 정말 쉽게 잡을 수 있다.
히어로즈 난이도가 있었던 시절의 콩콩이는 보스로 나와도 쉽게 잡을 수 있다. 무삼바니가 킹스로드와 히어로즈간의 난이도 격차가 엄청나게 크지만, 콩콩이는 추가되는 패턴이 입장초기 정신지배 뿐이다. 삭제 후엔 그냥 그렇다. 전반적으로 스킬포인트가 늘면서 보티첼리도 어려운 보스가 아니게 됐고.
보스로 나올 때 보컬(…)이 삽입된 곡이 흘러나오는데 중독성이 다분하다.[4] 본격 콩까는 노래
콩콩이~ 콩콩이~ 콩콩 콩콩~ 콩콩이~ 콩콩이~ 콩콩이 콩~콩콩이~ 콩콩이~ 콩콩 콩콩~ 콩콩이~ 콩콩이~ 콩콩이 콩~
콩 콩 콩 콩콩 콩 콩콩 콩 콩 콩 콩 콩콩 콩콩이~
콩 콩 콩 콩콩 콩 콩콩 콩 콩 콩 콩 콩콩 콩콩이!
콩 콩 콩 콩콩 콩 콩콩 콩 콩 콩 콩 콩콩 콩콩이~
콩 콩 콩 콩콩 콩 콩콩 콩 콩 콩 콩 콩콩 콩콩이!
콩콩이의 성별에 관한 논란이 있었다. 그...그 분의 기운 심지어 즐거운 하루를 보낼 남자 NPC를 투표하란 매거진에서 콩콩이의 이름이 있었으나 모건으로 수정되었다. 하지만 콩콩이는 머메이드, 여성이다. 왜안남자요#
모두가 상상했던 콩콩이 댄스도 만들어졌다.
PGR21에서 이재균 감독이 밝힌 바에 따르면 네오플의 사장이 스타계에 관심이 꽤나 많다고 한다.# 이것으로 보면 콩콩이의 모델이 홍진호일 가능성이 꽤 높다. 역시 콩을 까는 것으로 전 세계의 스덕들은 하나가 된다.
잡으면 죽는 게 아니라[5] 머리 위에 있는 물고기가 없어지며 콩콩이는 인사 사과감사를 계속 한다.
퀘스트 개편 이전에는 에픽 완료후 열차 일일 한정 퀘스트에서 콩콩이를 제압하라는 퀘스트를 주면서 콩콩이가 물고기는 핑계고 사실 해적질에 맛들린거 아니냐는 의혹을 보이고 있다. 안 그러면 왜 물고기 치웠더니 다시 물고기 붙여서 거기 돌아가 있느냐고. 또한 해적들의 쌈짓돈을 3개 주는 유일한 몬스터이며 칭호 퀘스트에 필요한 아이템인 선장의 반지/함장의 반지도 무삼바니/보티첼리보다 많이 주는 편이다. 즉, 특수 퀘스트 진행에 있어서는 타 보스보다는 좋은 편이다. 퀘스트 개편으로 삭제된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 하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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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카드 및 옵션)
보스 유니크 노가다 도중 무삼바니/보티첼리 대신 콩콩이가 나오면 기분 참 안 좋다.[6] 2~3번 연속으로 나오면 피가 거꾸로 솟는 걸 느낄 수 있다. 마법사 캐릭터라면 오히려 환영해야 할 입장인데 전용 유니크인 물고기 꼬치를 드랍하기 때문이다.
콩콩이 카드는 대전이로 인해 로시 카드가 합성으로만 나오게 되었고 등급별로 사용하는 재료가 통일되었기 때문에 싼 맛에 콩콩이 카드를 쓰기 좋아졌다. 업그레이드 하지 않은 로시 카드보다 강화 수치가 1 낮다. 물론 로시 바를 때 웬만하면 다 풀업으로 바르겠지만 그런데 수속강이 흥하면서 이 쪽도 가격이 슬금슬금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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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맨 버전 도트.)
결성! 카르텔에선 건맨 버전도 나온다. 아무래도 리볼버와 모자, 서부시대 옷을 빼면 해상 열차의 콩콩이와 별 차이가 없는걸로 봐서 콩콩이는 발육부진인 모양이다.[7] 총을 들고 있어서 광년이 버전 보다 더 짜증날때도 있다. 이동하며 난사, 엎어지며 최하단 판정을 가진 사격, 꼬리로 마하킥등 처음 보는 유저 입장에선 아주 쳐돈 난이도를 자랑한다. 시문 업데이트 초기엔 진짜 쳐 돌았었다. 결성! 카르텔의 꼬마건맨 콩콩이의 경우, 죽을 때 "콩콩이가 죽..는.." "다람쥐~ 다람쥐~ 다람쥐~"라며 꺾기도를 시전한다. 그러고선 창피하다며 엎어져 버린다. 꽤 귀엽다 물론 시체는 사라지지 않고 그냥 남는다. 정황상 사망했는지는 불명.
결성! 카르텔에서 꼬마건맨 콩콩이가 드랍하는 카드는 옵션이 점프력 20 이다. 신발에만 마부 가능. 도저히 마부에는 쓰기 뭣한 카드. 그나마 레어 합성에 사용되는 정도. 이쯤되면 콩콩이 카드는 그냥 서비스로 만든거 같다.
여담으로, 꼬마건맨 콩콩이는 베릭트 보스 유니크중 반지인 흘러넘치는 카리스마 아이템 효과에 의해 아군으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호전성이 좋아 몹의 어그로를 잘 끄는 편.
시간의 문 지역 스폐셜 던전인 타임 브레이크에서는 꼬마건맨 콩콩이로 보스로 등장[8]하는데, 결성!카르텔 때와 마찬가지로 방어력은 별 볼일 없지만, 오데사 시가전에 있던 카르텔 요원들 마냥보스방에 들어가면 플레이어가 가운데에 있고 양 옆에 각각 3마리씩 도합 6마리가 동시에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머릿수는 건맨 콩콩이 쪽이 4마리 더 적지만 떡슈아를 시전하고 6마리가 한번에 덤비는데다가 패턴도 쳐돌아서 타임브레이크를 돌기 싫게 만드는 원인이다.
하다못해 타임 브레이크의 업적 칭호로 콩콩이 6마리 퇴치가 있다. 이 퀘스트를 통해 밝혀진 바에 의하면 시란이 콩콩이를 싫어한다.
시란 : 혹시 콩콩이란 요망한 것을 만나면 필히 주리를 틀어뿔고 온나. 플레이어 : 인어인데요?
3 디시인사이드 꽃보다 남자 갤러리에서 스갤러들을 가리키는 호칭
하도 많이 털렸어서 이렇게 되었다.
4 라테일의 타이틀
점프공격시 데미지를 올려주는 라테일의 유일한 아이템. 근데 아무도 안 쓴다.
언젠가부터 효과가 근력 증가로 바뀌었다! 아쉽게도 22 올려주지는 않는다
- ↑ 게임상의 등장 음성은 "모험을 방해하는 녀석은 용서못해!"
- ↑ 뜨는 높이가 낮으며 땅에 닿을 시 에쉔포크 충격파소리가 난다.
- ↑ 과거에는 넘어지면서 피를 채울 시 바로 기상하지 않고 몇초 더 있다 일어났다. 더군다나 당시엔 이 패턴을 자주 사용해서 가장 짜증나는 패턴중 하나였다.
- ↑ 이 곡은 2010년 추석 이벤트에서 꼽등이송으로 패러디되었다.
꼽등이~ 꼽등이~ 꼽등 꼽등~ - ↑ 일부 잡기스킬로 죽일 경우 '감사합니다'라는 음성이 나오지 않고 소멸된다.
- ↑ 시간의 문 이전의 이질적인 면역의 방어구 퀘스트를 진행할때도 콩콩이가 뜨면 기분이 이상해졌었다. 특히 보티첼리는 마법석 슬롯 생성 퀘스트에 콩콩이는 카운트 쳐주지 않기 때문에 더 안좋아진다.
- ↑ 반면 친구인 초롱이는 비슷한 나이대에 비해 몸매가 성숙한 편이다. 어쩌면 과거의 콩콩이와 현재의 콩콩이가 다른 인어일수도 있다.
본격 콩콩이 2세 혹시 타임 브레이크에서 5마리나 등장하는걸 보아 어쩌면 클론 같은 존재일수도 있다.~ - ↑ 이블아이, 골리앗&아틀라스&타이탄, 하스&트레트로, 그리고 콩콩이가 랜덤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