くにおの熱血闘球伝説
1 개요
테크노스 저팬이 열혈고교 돗지볼부 이후로 간만에 아케이드 작품으로 개발한 게임. 더블 드래곤(네오지오)와 함께 후기 아케이드 게임이다. 일본에서는 어뮤즈먼트 쇼에 출품을 하긴 했는데 정작 발매 전에 테크노스 재팬 자체가 파산해버렸기 때문에 미발매, 해외에서는 잠깐 동안이지만 판매되었다. 해외에서는 전작의 해외명인 슈퍼 돗지 볼을 그대로 박아서 출시했기 때문에 NEO-GEO와 같은 수식어가 붙기도 한다.
2 시스템
- 기본 조작
- 공격측은 A가 슛, B가 패스, C가 점프, D가 페인트이며 방어측은 A가 공 받기, B가 앉기, C는 공격측과 동일한 점프, D가 도발이다. 도발은 반격기로 캔슬 가능.
No. | 커맨드 | 내용 |
1 | →↓↘+A | 필살 슛 1. 범용 캐릭터들은 이것밖에 쓸 수 없다. |
2 | ↓↘→+A | 필살 슛 2. 범용 캐릭터들은 사용 불가. |
3 | 방어시 →↓↘+A | 볼이 오는 타이밍에 맞춰 쓰면 볼을 상대에게 튕겨버리는 반격기. 게이지가 MAX일 경우 모든 캐릭터가 반격기를 행하며 튕겨낸 캐릭터에게로 조작이 옮겨진다. |
4 | 게이지 MAX시 →←↙↓↘→A | 합체 필살기. 범용 캐릭터들은 쓸 수 없다. 래버 좌우 방향을 통해 탄속을 약간 다르게 변경할 수 있다. 단 아웃되어 외야로 나간 캐릭터로 사용시엔 시전시에 조작 캐릭터가 바뀌므로 탄속 조절이 불가능하다. |
5 | →↓↘+B | 연계공격. 아군에게 패스한 뒤 받은 측에서 강력한 슛을 날린다. |
팀 멤버는 3명으로 바뀌었으며, 기존 피구 게임과 다르게 필살 슛의 발동 조건이 커맨드 입력 형태로 대전 액션 게임처럼 바뀌었다. 반격기와 초 필살기 슛도 커맨드 형식으로 추가되었고, 모든 커맨드는 전 캐릭터 공용이다. 다운시 누워있는 시간은 남아있는 체력량에 비례하여 체력이 적을수록 누워있는 시간도 길어진다. 어트랙트 데모에서 다운당한 캐릭터가 인게임과는 달리 곧바로 일어나는 것도 어트렉트 데모에서는 체력이 감소하지 않도록 세팅되어있기 때문.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팀은 7개가 있으며, 팀의 리더는 오리지널 캐릭터인 미유키, 켄지, D.마왕을 제외하면 초대작인 열혈경파 쿠니오군에 등장했던 인물들로 구성되어있다. 팀 리더에게는 고유한 개성이 있으며, 승리한 팀은 패배한 팀의 리더를 영입할 수 있다. 한편 최종 보스인 D.마왕은 선택 불가 캐릭터이지만 플레이어로 선택 시에 나오는 전용 등장 포즈 및 랭킹 화면에 사용하는 전용 포트레이트가 존재[1]하고 일본어 한정으로 각 캐릭터가 D.마왕 전용 승리 메시지도 가지고 있다. 또한 플레이어가 사용 시엔 체력 소진 시 2차전 형태로 변신하지 않고 그대로 아웃되기 때문에 외야에서도 1차전 형태를 유지한 채로 남는다는 차이점도 존재한다. 단 D.마왕이 메인이면 엔딩 텍스트가 존재하지 않는 탓에 엔딩이 도중에 강제 스킵이 되며 스탭 롤로 넘어간다. 처음엔 특정 커맨드로 고를 수 있게 기획했다가 파기한 듯 하다.
플레이하는 사람들에게는 게임성이 좋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나쁜 것도 아니라는 평을 받는 등 의외로 박하진 않은 평가를 받는다. 조작감도 공의 방향을 따라가는 전환 속도를 빼면 괜찮은 편. 방향 전환 속도가 좀 느린 편이라 무작정 뒤쪽에 위치하고 있으면 패스를 받은 아웃된 멤버에게 당할 위험이 있다.
3 문제점
밸런스가 영 좋지 않다. 필살 슛 및 반격기의 성능이 다르다 보니 반격기 후 딜레이가 적은 쿠니오, 리키는 반격기 이후 다양하게 대처가 가능하지만 켄지처럼 후 딜레이가 큰 캐릭터는 재반격 당하거나 반격을 성공했다 하더라도 대처하는 데 한계가 있다. 특히 미유키의 경우는 필살 슛과 합체 필살기의 성능이 나쁜 편이라 반격기만 믿고 싸워야 된다.
리더 영입 시스템은 범용 캐릭터는 영입할 수 없으며 방출 멤버를 정할 수 없는 소소한 문제와 대인전에서도 리더를 영입하고 영입된 리더를 쓸 수 있다는 커다란 문제가 있다. 우선 영입과 방출이 반드시 밀어내기 식으로 진행된다. 영입된 리더가 세 번째 팀 메이트가 되고 세 번째 팀 메이트였던 선수가 두 번째 팀 메이트가 되고 두 번째 선수였던 팀 메이트는 방출되는 식이다.[2] 때문에 더 쓸만한 멤버를 들이기 위해 쓸만한 멤버를 방출할 수 밖에 없다.
더 큰 문제는 이 시스템이 밸런스에도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먼저 시작한 플레이어가 리키 & 켄지를 영입한 상태에서 상대가 이어할 경우 먼저 시작한 플레이어는 선택 캐릭터 외에도 리키와 켄지가 팀 멤버에 남아있는데[3] 난입한 플레이어는 대장 캐릭터 1명과 범용 캐릭터 2명으로 상대해야 한다. 범용 캐릭터 둘이 있는 팀과 전원 대장 캐릭터로 구성된 팀의 유불리 여부야 뻔하다. 더구나 대인전에서 패배한 팀의 대장 캐릭터도 영입이 가능한데 이 경우 매너 상의 이유로 거절을 선택하지 않는 이상 연승자가 유리해질 수 밖에 없는 구도다.
4 안티
게임 외적으로는 게임 자체가 시대의 흐름에 따라가지 못한다는 지적도 있다. 이 게임이 출시된 시기는 대전 액션 게임붐이 일었던 시기였으나, 테크노스 저팬은 이에 커맨드 시스템을 도입한 이능력 스포츠 게임으로 답했으며, (비록 발매 직전에 도산했지만) 이러한 결정은 테크노스 저팬이 저지른 가장 큰 자충수가 되어, 재미있는 대전 액션 게임을 만들어 재기할 기회를 놓쳤다는 것이다.
때문에 이 게임을 싫어하는 사람은 이 게임을 완성도에 상관없이 쓰레기 게임 취급하며, '자신을 만들어준 회사를 멸망시킨, 나쁜 쪽으로 전설적인 게임'이라는 비난도 서슴지 않는다. 물론 이 결정이 회사에게 어두운 미래를 주는 데 일조한 건 사실이나, 게임이 안 팔려서 망한 게 아니라, 게임을 발매하기 직전에 망했으며 게임 역시 시대에 뒤쳐진 것이 더 사실에 가깝다.
5 등장인물
- 쿠니오 팀
- 쿠니오(열혈경파 쿠니오군의 주인공), 카메키치, 무사시
-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지만[4] 1:1 화력은 좀 떨어지는 편이다. 열혈 카운터의 지속시간이 짧아서 페이크나 시간차 공격에 취약하지만 그만큼 다양하게 대처할 수 있다. 리키와 함께 점프 중에도 반격기의 사용이 가능한 두명 중 한명이다.
- 미유키 팀
- 미유키, 케이코, 카에데
- 필살 슛의 선 딜레이가 긴 편이라 필살 슛은 거의 봉인한 채 기본 슛 계열과 마우스 리플렉트에 의존해야 한다. 합체 필살기도 반격 100% 확정이므로 확실히 아웃시킬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면 쓰지 않는 게 좋다. 마우스 리플렉트는 자세를 낮춰서 돌기 때문에 반격 판정이 살짝 낮으며 미유키는 속도가 빠른 편이라 달리는 도중에 쓰면 매우 긴 거리를 미끄러지면서 이동하는 것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백 스텝은 독보적이라 백 스텝 도중 공 받기를 통해 착지 딜레이를 줄여주면 정말 빠르게 물러날 수 있다.
- 사부 팀
- 사부(열혈경파 쿠니오군의 최종보스), 타쿠야, 아케미
- 암울하다. 야쿠자 리플렉트는 지속 시간이 중간정도라 이도 저도 아니며 야쿠자 파이어는 선 딜레이가 끝장나게 길어서 상대가 바보가 아닌 이상 100% 반격 확정. 진기 휠은 쓸만한 편이지만 반격 당할 시 제자리에서 높이 뜨는 탓에 반격 당할 경우 상대가 실수하기를 바래야 하는 처지.[5] 믿을거라곤 합체 필살기인 닌쿄 익스플로전 뿐이다.
- 켄지 팀
- 켄지, 죠지, 마코토
- 필살 슛의 발동 속도가 빠르고[6] 반격기의 지속 시간도 길지만 반격기 종료시 공중으로 약간 떠올라서 빈틈이 크다. 반격기보단 공 받기를 잘 해야 하는 캐릭터.
- 신지 팀
- 신지(열혈경파 쿠니오군의 스테이지 2 보스), 히로미츠, 아키라
- 전체적으로 평범하다. 점프 슛이 기본적으로 다운 판정이며 로리-로리 롤링은 유저의 성향에 따라 광속으로도 시간차로도 날릴 수 있는 등 믿을 구석은 있지만 바리-바리 라이딩은 대인전에선 봉인해야 한다. 상대가 피하지 않고 받을 경우 거하게 반격당한다. 커맨드 우선도는 바리-바리 라이딩이 높기 때문에 폭발할 위험이 크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반격기는 사부처럼 지속 시간이 중간이나 반격 지속 시간이 사부보다 살짝 짧다.
- 성능관 상관없는 여담으로 등장 포즈가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한가지밖에 없으며 언어가 일본어일 경우 등장 포즈나 도발 등에서 중지를 내민다. 단, 스태프 롤에서는 어떤 판에서도 중지를 내밀지 않는다.
- 미스즈 팀
- 미스즈(열혈경파 쿠니오군의 스테이지 3 보스), 키요시, 곤조
- 필살 슛들이 발동 속도가 빠르고 데미지가 강해서 켄지처럼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다. 반격기인 콩 리플렉트는 지속 시간도 길고 후 딜레이도 없으므로 고성능이지만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에선 유일하게 선 딜레이가 있으므로 상대의 공격을 맞고 다운 된 상태 등의 위기 상황에 몰릴 경우 빠져나오기가 어렵다. 하야칸 러브의 경우 반격 당했을 시 입는 데미지가 유독 큰 편.
- 리키 팀
- 리키(열혈경파 쿠니오군의 스테이지 1 보스), 우시마루, 코즈에
- 쿠니오와 비슷하나 스카이 라켓 슛과 마치 슛이 러시계열이라 쿠니오보다 공격적이다.[7] 1:1 화력도 제법 나와주지만 그만큼 위험도도 쿠니오에 비해 높다. 반격기인 하나조노 카운터는 쿠니오와 성능이 동일하다. 점프 중에도 사용할 수 있는 특성도 동일.
- D.마왕 팀
옴진리교팀
- D. 마왕, 부, 다
- 본 작의 보스 캐릭터로. 작 중 유일하게 존댓말을 쓰는 캐릭터라는게 특징.
- 1차전은 의외로 평범하다. 기술 명칭 불명의 필살 슛은 상대를 향해 곡선을 그리며 날아가지만 조금만 이동해도 피해지는 안습함을 보여주며 파이널 스트라이크도 곡선을 그리며 날아가는데 발동이 빠른 대신 러시 계열 필살 슛이라 반격기로 간단히 저지할 수 있다. 반격기는 미스즈처럼 무방비 상태의 선 딜레이가 존재하며 반격 시간은 쿠니오와 사부 사이. 후 딜레이가 아주 약간 있지만 반격기로 캔슬 가능. 다만 선 딜레이가 없어지는건 아니므로 반격기 싸움은 의외로 좋지 않다. 주의해야 할 점은 합체 필살 슛으로 공을 받을 수 있는 타이밍이 다른 슛과는 다르며 데미지도 최상위 급이니 주의하는게 좋다.
- 체력이 10% 이하 남았을 때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2차전 형태로 변신하는데[8] 지상 기본 슛은 탄속이 평범하지만 선 딜레이 따윈 없는 광속 발동에 후 딜레이도 없는 거나 다름없을 정도로 짧은 엄첨난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반격기는 선 딜레이가 없고 반격 시간도 길며 후딜레이에서 반격기로 캔슬이 가능한 건 여전해서 작정하고 반격기만 써대면 플레이어측에선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나마 AI가 멍청해서 이 두가지를 잘 활용하지 않는게 다행. 필살 슛은 3가지로 공중으로 뛰어 오른 뒤 공중에 머물다가 상대를 향해 이동한 후 내려 찍는 것과 머무르지 않고 곧바로 상대를 향해 돌진하는 슛, 서커스 공을 타듯이 돌진하는 슛이 있는데 세 가지의 필살 슛이 전부 보스 치곤 그저 그런 성능. 합체 필살 슛은 데미지가 전 캐릭터 중 최악을 달리는 데다가 다른 슛과 받는 타이밍이 동일해서 1차전의 위엄 넘치는 합체 필살기에 비하면 뭔가 모자른 편이다. 단 발동 속도는 빠른 편이고 탄속도 걸어서 피할 수 없을 정도란 점은 주의해야 한다.
- 범용 캐릭터 - 플레이어로 고른 캐릭터에 붙어 나오는 색놀이 캐릭터다.
- 처음에 주어진 캐릭터로만 사용할 수 있고 방출은 가능하지만 영입은 불가능하다.
- 케이코 = 아케미 = 코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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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 범용 캐릭터 중엔 유일하게 반격 선 딜레이가 없지만 빈틈이 조금 큰 편이라 믿을만한 성능은 아니다. 필살 슛 발동 속도가 빠른 편.
- 죠지 = 타쿠야 = 아키라
- 선글라스 쓴 남자
- 반격기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들과 여자처럼 반격 성공 시에도 하던 행동을 계속 한다. 지속 시간이 길고 후 딜레이도 적지만 선 딜레이가 전 캐릭터 중 가장 길며 이 선 딜레이는 무방비 상태이므로 미스즈처럼 몰릴 경우 대처가 힘들다. 필살 슛은 거리가 멀어질수록 위력이 줄어들며 땅에 떨어질 경우 공격 판정이 없어진다. 대신 3회 풀히트시 대미지가 초필살기급이라 거리조절을 잘하면 한방의 미학을 느낄 수 있다.
- 키요시 = 우시마루 = 부 =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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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 기어를 쓴 근육질
- 반격기 성공 시 전용 포즈를 잡는데 빈틈은 무시하지 못할 수준이므로 남발하면 재 반격에 당하기 좋다. 이외에는 무난하고 대시 슛과 점프 슛이 상대를 쓰러뜨린다는 장점이 있다.
- 무사시 = 히로미츠 = 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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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뚱보
- 범용 캐릭터 중에선 은근히 고성능이다. 반격 후 딜레이가 적고 필살 슛 발동도 제법 빠른 편. 다만 점프력과 백 스텝이 절망적인 성능이라 유일하게 '백 스텝→공중 공 받기로 후 딜레이를 줄여서 빠져 나간다'라는 테크닉이 통하지 않는 캐릭터이므로 만일 상대 코트에 깊숙이 들어가서 강제로 빠지는 중이라면 반격기를 쓸 게 아닌 이상 얌전히 레버를 놓고 걸어서 들어가게 하는 게 낫다.
- 카메키치 = 카에데 = 마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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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경쓴 범생이
- 사부처럼 암울하다. 우선 공이 날아가는 속도가 느리다. 특히 반격기는 반격 후 취하는 전용 모션이 너무 긴데 반격기로밖에 캔슬할 수 없어서 심각하다. 그나마 달리는 중에 던지면 3히트 한다는 장점이 있다. 필살 슛은 미끄러져 넘어지는 모션이라 안습해 보이지만 발동 속도는 제법 빨라서 CPU AI의 맹점을 이용하면 반격도 못해보고 당하므로 컴까기엔 의외로 좋다.[9]
6 SupARC[10]
현재 이 곳에서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 슈퍼돗지볼 대전을 즐길 수 있다. 사람은 많이 없지만 심심할때 한번씩 하기 좋다 학교문방구나 오락실이 전멸된 만큼 현재 이 게임을 멀티로 즐길 수 잇는 곳은 SupARC 밖에 없다. 컴까기와는 다르게 묘한 심리전이 꽤 재밌다. 롬파일 같은 경우에는 구글 검색 하면 쉽게 구할 수 있으므로 찾아보도록.- ↑ 범용 캐릭터들은 포트레이트가 없어서 깨져 나온다.
- ↑ 예를 들면 쿠니오, 카메키치, 무사시팀으로 게임을 진행해서 미스즈 팀을 이긴 후 미스즈를 영입하면 쿠니오, 카메키치, 미스즈가 팀메이트가 된다. 그리고 이 팀으로 미유키 팀을 이긴 후 또 미유키를 받아들이면 쿠니오, 미스즈, 미유키가 팀메이트가 된다. 이후부터 영입시에는 먼저 영입한 캐릭터 순으로 빠지므로 미스즈→미유키 순으로 빠지게 된다.
- ↑ 이걸 이용해서 동캐전을 두 번 치뤄서 전부 이길 경우 본인의 캐릭터를 증식시킬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두 번의 2P 대전이 전부 쿠니오 동캐전이었다면 두 번 이겨서 전부 영입하면 색깔만 다른 동일한 캐릭터가 셋인 기묘한 팀이 탄생한다.
진정한 의미의 쿠니오 팀KOF 2002 UM의 클론 쿄 팀? - ↑ 러시 계열의 열혈 롤링 크래시는 돌진하면서 다수를 공격하기 좋고 공중 사용 가능이라 백 스텝을 하면서 공을 회수한 뒤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열혈 너츠 슛은 단일 대상으로는 풀 히트시 가장 큰 데미지를 주는 슛이라서 기절한 상대의 캐릭터를 마무리하는 용도론 최적의 슛이다. 다운 상태의 상대에겐 주변에 대기 캐릭터가 없을 경우 1방만 맞는게 흠.
- ↑ 상대가 반격에 성공할 시엔 공을 줍자마자 사부 팀의 코트를 향해 달려가면서 사부의 뒤를 잡을 수 있는데 이 경우엔 답이 없다. 걸어갈 땐 공을 받을 수 없고 백 스텝을 하자니 등짝을 보이는 지라 공을 못받는건 둘째치고 어떤 공격을 맞아도 다운 판정이라 오히려 구석에 깊이 들어가게 된다. 반면 상대는 이 상황에서 곧바로 사부를 아웃 시키느냐와 맨 앞까지 나와있는 대기 캐릭터를 두들겨 패느냐를 정할 수 있다. 따라서 진기 휠이 반격 당할 경우 기상 리버설 반격기가 통하길 바랄 수밖에 없다.
- ↑ 특히 머슬 킬러는 발동 속도가 빠르고 데미지도 강하며 맞춘 상대를 멀리 날리는 데다가 지상에서 사용시엔 후 딜레이도 짧아서 매우 유용하다. 탄속도 빠른 편.
- ↑ 보통은 마치 슛이 더 효율이 높다. 스카이 라켓 슛이 마치 슛보다 우월한 점은 다운 공격이 가능하다는 점 뿐이다.
- ↑ 이 때문에 보스로 나오는 1차전 상태의 D.마왕은 아무리 두들겨 맞아도 1도트의 체력은 남으므로 2차전 형태로 변신하기 전 까진 절대로 아웃당하지 않는다.
- ↑ 대시로 가까이 접근해서 발동하면 대시 중에 사용 시엔 앞으로 길게 이동한다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상대의 공 받기 판정을 넘겨서 때릴 수 있다. 빗나간다 쳐도 상대 CPU의 캐릭터가 혼자이거나 3명일 경우엔 반격당할 염려가 없다.
- ↑ 중포루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