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라타 유이

아라타 트리니티 세븐
마왕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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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가 아라타
오만
트리니티 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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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미 리리스칸나즈키 아린카자마 레비야마나 미라
색욕분노질투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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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도 아키오쿠라타 유이리제로테 샬록
폭식탐욕나태

1 개요

트리니티 세븐의 등장인물. 성우는 무라카와 리에 / 오오쿠보 루미이다. 14세에 154cm. 쓰리사이즈는 84-55-83(어른판 유이는 87-59-88의 G컵)이다. 특기는 바이올린 연주.

2 특징

아카이브는 탐욕에 하위 테마는 우정. 소유 마도서는 '알레이스터의 악보'. 진정한 우정이 무엇인지 모르며 아라타가 친구가 되어 주겠다고 하자 자기한테 야한 짓을 해도 된다고 할 정도(...). 아라타와 만나기 이전까지는 친구를 만들고자 하지도 않았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그 누구에게도 기대를 하지 않는 레비와 동질감을 느껴 서로 친구 사이다. 학원이 습격될 때 마도사들 전부를 본인의 세계로 옮겨서 살려주는 모습도 보인다.

수면을 다루는 능력으로 꿈의 세계를 지배하며 마력량에 한해서 7명 중 최고. 사용 마술의 명칭은 중창술(=Ark sympony) 추기경 클래스의 마력이라고 하며 마도사의 최고위인 '대마공' 다음가는 위에서 2번째 등급의 마력. 참고로 아라타 같은 마왕 클래스는 랭크 외의 특별 기준이다. 역시 주인공. 마력량이 학원장 능가하는 마력량이라고 한다. [1]

외모가 로리 거유의 현실 버전과 조금 성장한 모습인 유이의 이상적인 외형을 한 꿈속의 모습, 두 가지가 있다. 성장판은 앞머리가 더 길다. 나이에 걸맞게 정신 수준도 일곱 중 가장 어리며 유령을 질색한다. 마물은 귀엽지만 유령은 싫다고 한다.

3 작중 행적

수면이란 능력이 세계조차 잠재울 수 있는, 그러니까 세계를 멸망시킬 수 있는 정도라 본체는 지하미궁에서 봉인 겸 수면 중이었다. 때문에 아라타와는 꿈의 세계에서 처음 보는데 아라타를 오빠라 부르며 잘 따른다. 이후 아라타에 의해 해방되면서 정상적인 현실생활이 가능해졌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조.

본인이 현실세계로 귀환해도 본인이 한 번 설치한 꿈의 세계는 멀쩡했다. 그리고서는 함께 싸우기도 한다. 물론 직접 공격보다는 서포트 전담이었다.[2] 최근 화에서 현실에서도 성장판으로 변할 수 있으며 마력탄을 메테오식으로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필살기의 이름은 "메테오 심포니" 인데, 이름의 유래가 자기를 구해준 하라타의 "메테오 퍼니셔"에서 따온 것이다.

이후, 어른의 데이트를 위해서 아린과 편먹고 너무 진심으로 하다가 성대하게 자폭하고 공동우승 한뒤에 모두와 함께 후야제를 즐기고, 신곡문 에피소드에서는 학원에서 수행을 한듯하다.

이후 리리스, 아키오, 미라와 함께 신곡문에 들어섰고, 십이마장 둘을 상처 하나 없이 쓰러트렸다. 십이마장을 꼬챙이로 만들고 여유있게 인디언 꼬마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충격과 공포. 신곡문 안의 무욕 때문에 '탐욕'인 유이는 강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4 아라타와의 관계

아라타에 대해서는 메가데레 중이다. 애초에 유이가 친구가 없었던 이유는 자기 마력량과 능력이 너무 위험해서 반 강제로 지하던전에 수면 상태로 감금되어있었기 때문인데, 그걸 아라타가 구해준 것이 이유다. 봉인이 풀리고 의식이 없다가 현실세계에서 눈 뜨고 아라타를 보자마자 한 말이 오빠가 저를 구해주셨군요!!! 사랑해요!!!!!!! 이다.

메가데레 상태의 유이는 아리타도 감당 못할 정도이다. 아리타가 한술 더뜨는 성격이면 유이는 한술 더 뜬걸 먹어버린다. 예를 들어 아리타가 리리스의 가슴을 보고 "역시 출렁거리는게 좋지" 라고 할 때 아린이 "출렁거리는게 필요한거?" 라고 하면 보통은 아라타가 "상대에 따라 다르다구" 라며 마무리 짓는다. 하지만 유이가 있으면 아리타의 손을 잡아 자기 가슴에 대고 유이曰 "오빠가 그런걸 원하면 유이가 얼마든지 만족시켜 줄게" →아리타 패배 이런 식이다.

작중 행적을 보면 아라타에 대해 애정일변도다. 리제롯테 에피소드에서 아라타가 위프하다 실수로 세리나의 가슴을 만지자 "나중에 유이꺼 만지게 해줄테니까 지금은 안돼 !!!" 라고 화내거나, 뒤에서 아라타를 안아주자 그 모습을 본 릴리스가 "얼굴 너무 가까워요" 라고 하면 오호라? 하는 표정으로 뭔가 생각하다 반대로 뽀뽀를 한다거나 하다못해 학원제에서 이기면 받는 상으로 데이트를 골랐다. 여하튼 항상 아라타한테 매달려 있는다. 초반에 그걸 본 아린이 질투하면서 아라타한테 같이 붙어있자, 나는 그냥 오빠 애인 할거니까 아린은 질투 안해도 돼 라고 한다. 그런데 작품이 진행 될 수록 어째 애인애서 아내 포지션을 원한다는 발언이 많아지고 있다.

5 기타

아라타와 대전할 때 대전장소를 본인의 꿈의 세계로 싸그리 바꿔버리며 본인의 마력을 펑펑 쏟아붓고 있는 듯 하다. 꿈의 세계에 있는 인형들도 날아다니고 있다. 시프트 체인지를 하면 꿈속세계에 있을 때의 어른버젼을 하고 있다. 마술진은 거의 악보의 형식을 띠고 있다.

  1. 어느정도냐면, 진심으로 마력을 몰아주면 그것으로 1개의 테마를 더하는 수준이다. 작중에서 아린은 이것으로 트리니티 상태에 도달하기도 했다.
  2. 이것도 마력량이 엄청나서 그런지, 제대로 밀어주면 아예 1개의 테마를 발동시킬수 있는 수준으로까지 마력을 서포트 해 줄수 있다. 그래서 아린이 일시적으로나마 트리니티에 도달할수 있게 된 것.